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기업의 미래자동차 기술 전환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인천TP는 올해 사업비 1억6천만 원을 들여 인천지역 자동차 부품기업의 미래 자동차 기술 전환 컨설팅 및 연구·개발(R&D) 공동과제 기획을 돕는다. 전기·수소차,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등 미래차 기술의 경쟁력 확보를 돕기 위한 것으로 6개 안팎의 기업을 선정해 시장조사, 기술 진단, 사업화 전략 개발 등에 들어가는 컨설팅 비용을 한 기업에 최고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 미래 모빌리티 공유·서비스 사...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관내 골프장에 대한 ‘토양 및 수질 농약 잔류량 조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렌지듄스 영종골프클럽 ▲유출수 시료채취 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체육활동이 앞으로는 활발해져 골프장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더욱 철저히 조사에 임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골프장 내 농약사용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토양 및 수질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되며, 매년 건기(4~6월)와 우기(7~9월)로 나누어 진행된다. 인천지역 소재 11개소 골프장이 대상으로 그린과 페...
마음안심버스가 인천시민의 마음건강을 지키기 위해 운행 중이다. 마음안심버스는 ‘찾아가는 정신건강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코로나19 대응인력과 청년을 대상으로 선별진료소, 군·구청, 보건소, 대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심리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시민 누구나 마음안심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 공원, 아파트 등을 순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공하는 서비스로는 다음과 같다. 버스 탑승 후, 검사기기를 통해 뇌파/맥파/HRV 측정을 통해 두뇌/신체 스트레스‧신체건강을 확인한다. 검사결...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중소 제조기업의 청년 근로자에게 복지지원금을 지급하는 ‘인천 재직 청년 드림포인트’사업을 벌인다고 1일 밝혔다. 청년 근로자의 복지 향상과 장기근속을 이끌기 위한 것으로 연간 최대 120만 원의 복지지원금을 인천 e음카드 소비쿠폰(30만 원)과 복지포인트(90만 원)로 지급한다. 소비쿠폰은 가맹점에서, 복지포인트는 인천TP가 운영하는 온라인 복지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지난 2020년부터 인천지역 중소 제조기업에 다니고 있는 인천 거주 만18~39세 이하, 주 근로...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생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인천시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인천광역시는 시민친화적인 내항재생사업 추진과 우선개방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시민제안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월 인천시는 해양수산부, 인천항만공사(IPA)와 함께 내항재생사업 및 우선개방을 위한 기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지난 3일 해수부와 인천항만공사간 실시협약을 통해 공사가 새로운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면서, 사업 추진에 시동이 걸렸다. ▲아트플랫폼 칠통마당 H동 1층 전시공간 또한, 지난 2월 해수부가...
인천광역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트랙터, 경운기 등 농기계에 사물인터넷(IoT) 적용을 통한 농기계 교통사고와 농작업 사고의 사전 예방에 나섰다고 밝혔다. ▲농기계 교통안전 단말기 설치 사진 이번에 적용된 기술은 도로변에 설치된 교통안전표지판에 저속으로 도로를 주행하는 농기계의 접근정보를 표시해 운전자에게 차량 속도를 줄일 수 있도록 주의를 환기시켜주는 기술이다. 또한 농기계 전복, 추락 등의 자체 사고 발생 시에는 농기계에 부착된 단말기가 사고를 감지하고 사고 상황을 주변인에게 알리는 정보전달의 역할을 해 농기계로...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로봇 꿈나무 육성을 위한 ‘청소년 창작로봇교실’을 해 올해 두 차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천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 교육은 상·하반기로 나눠 각각 100명씩 모두 20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진행한다. 코딩교육과 실습으로 구성된 ‘로봇코딩반’, 로봇부품 설계를 익히는 ‘로봇3D설계반’(이상 기초반), 아두이노 시뮬레이터 및 제어프로그램을 활용해 하드웨어 제작과 로봇 구동을 다루는 ‘로봇제작반’(고급반) 등 3개 과정이다. 상반기 로봇교실은 다음 달 16일부터 7월 3일까지...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구직 청년의 취업 활동을 돕는 ‘드림체크카드’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22일 밝혔다. 드림체크카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의 구직활동비를 매달 50만 원씩 6개월 동안 최고 3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천e음 소비 쿠폰’으로 지급된다. 드림체크카드는 취업에 필요한 면접 준비비, 교육비, 도서 구매비, 자격증 시험 응시료뿐만 아니라 의료비, 생필품 및 의류비 등 생활비로도 쓸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인천에 사는 만19~39세 구직 청년으...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본부세관과 함께 오는 17일 오후 2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활용 일본 시장 진출전략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연다고 15일 밝혔다. RCEP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하나의 자유무역지대로 통합하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6’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 3개국, 호주·뉴질랜드 등 15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이 날 설명회에서는 RCEP 협정내용과 활용 절차, 이를 활용한 일본 수출의 실익 분석, 수출 품목에 대한 협정관세,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운영하는 일자리 카페 ‘잡스인천’은 구직자에게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현직자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취업준비생의 성공적인 취업을 돕는 길라잡이 역할을 하게 될 이 프로그램은 오는 19일 오후 1시 온라인(Zoom)으로 열린다. 이 날 행사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직자가 멘토로 나서 공단의 채용 프로세스 및 취업 성공 전략 등 자신이 경험한 정보를 자세히 전한 뒤 질의응답을 통해 구직자의 궁금증을 풀어보는 쌍방향 소통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잡스인천 누리...
인천시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인천광역시와 경인지방우정청은 인천시 소재 수출 중소기업들이 우체국 국제특송(EMS)를 이용할 경우 할인 혜택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시는 올 한해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지난 2월 『`22년 중소기업 수출 지원 사업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6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기로 했다. 이에 시와 경인지방우정청(청장 이승원)은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비 경감 및...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27일까지 인천시 디자인사업의 홍보 도우미 역할을 할 ‘인천디자인서포터즈(12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디자이너의 꿈을 키우고 있는 디자인전공 대학생(휴학생 포함)으로, 모두 8명을 뽑는다.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내달부터 9월까지 6개월간 홍보영상 콘텐츠 제작 및 페이스북과 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 등 온·오프라인으로 인천시의 다양한 디자인사업과 성과 등을 널리 알리는 일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에게는 인천시 디자인사업 홍보 기획과 기업방문 및 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