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계양구와 함께 지역 현안을 소프트웨어(SW)기술로 풀어가는 ‘인천 SOS랩(Solution in Our Society Lab) 사업’을 벌인다고 22일 밝혔다. 시민, 지자체, 기업이 머리를 맞대고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ICT(정보통신기술)·SW 솔루션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교통안전, 학대, 건강, 교육 등 아동문제를 다룬다. 인천TP는 이달 말까지 계양지역 학부모(78명)와 아동(12명)으로 꾸려진 아동문제 발굴 구민참여단을 대상으로 온라인 워크숍과 일대일 인터뷰를 통해 10...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뿌리기술 교육용 VR·AR(가상·증강현실)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명장의 숙련 기술을 체계적으로 전수하는 내용이 담길 이 콘텐츠는 ‘인천 디지털 뿌리명장 교육센터’에서 현장형 뿌리기술 인재 양성 교육에 쓰이게 된다. 인천TP는 다음 달 6일까지 뿌리산업 3대(주조·용접·표면처리) 분야 디지털콘텐츠(VR·AR) 개발 및 고도화 전문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인천지역 관련 중소기업으로, 오는 29일부터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www.g2b.go.kr)를 통해 입찰 참...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27일까지 ‘혁신성장 바우처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는 이 사업은 △시제품 제작 △마케팅 △컨설팅 △기술이전 △지적 재산권 △인증·시험분석 △디자인 개발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에 본사, 공장, 연구소, 지사 등을 둔 중소기업이다. 인천TP는 20개 안팎의 기업을 선정, 한 기업에 많게는 3천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신청은 중소벤처기업부 지역기업 혁신성장 바우처 플랫폼(www.mssmiv.com)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iH(인천도시공사)는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 1호로서 인천 중구 개항장에 위치한 개항장 이음 1977을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재단장해 본격적으로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 ▲ 전경 ▲ 위치도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은 근대 역사문화도시인 인천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원도심 문화재생 발판을 마련하여 인천시만의 특색을 발굴하기 위해 역사・지역・건축적 가치를 지닌 건축물을 리모델링하여 시민에게 돌려주는 도시재생사업이다.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 1호(개항장 이음 1977)가 자리한 곳은 근대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항공기 부품 제작 관련 전문 기술자 양성을 위한 ‘항공 부품산업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은 항공·드론 관련 기업에 근무하거나 항공기 부품 제작 기술을 익히려는 인천지역 산업체 모든 재직자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교재비 등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미추홀구 염전로 333번길 23)에서 진행되는 ‘항공정비(MRO) 부품산업 교육’은 △항공산업 입문 △부품 생산기술 △부품 기계가공 △복합재 부품 제작 △부품조립 △부품 판금가공 △부품 특수...
"출동 직후 신고자에게 전화를 걸면 119대원에게 전화가 걸려온 줄 시민이 먼저 알고 현장상황을 바로 설명하는 경우가 늘어 났어요” 인천 계양소방서 16년차 구조대원 윤승용(소방위) 주임은 "업무폰으로 전화를 걸면 출동대 소속과 차량이 신고자 화면에 표시되는지 최근에 알게 됐다”며 "신고자와 통화연결 시간이 줄어들면서 현장상황에 필요한 구조장비를 준비하는 시간이 늘어나 여유가 생긴 것 같다.”고 했다. 지난 3월 18일부터 인천소방본부와 SK텔레콤이 협업해 시범운영중인 ‘119이(e)음콜’정책 시행...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코로나19로 입장 인원을 제한하는 등 축소 운영했던 ‘실감콘텐츠체험관 탐’을 정상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인천 동구 서해대로520번길 12에 자리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실감콘텐츠체험관 탐’은 가상·증강현실(VR·AR) 콘텐츠 체험을 통해 인천의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인터렉티브, 미디어, VR·AR 기술 등이 접목된 30여 종의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시설을 이용하려면 실감콘텐츠체험관 탐 누리집(www.tam.or.kr)을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분산신원증명(DID) 등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시민들의 편익을 높여줄 ‘기술·개발 실증환경 구축사업’을 벌인다고 27일 밝혔다. DID(Decentralized Identifiers)는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ID(신분 확인) 체계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개인정보 사용자의 통제권을 강화하면서 신뢰성을 보장하는 차세대 신원인증 체계로 주목받고 있다. 인천TP는 이 사업을 통해 시민 삶과 직결된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한 서비스를 시범 발굴한다. 또 사업 추진을 위해 구축한 DID...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20층 미추홀관에서 ‘인천 ICT(정보통신기술) 융합기술 교류 세미나’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추세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 하면서 크게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와 NFT(대체 불가능 토큰) 기술 및 최신 흐름 등을 다룬다. 세미나에서는 ‘메타버스와 융합기술’(네이버 대외협력실 김필수 실장), ‘초실감 메타버스 서비스를 위한 실사 기반 입체영상 공간컴퓨팅 기술개발’(한국전자연구원 이현우 책임연구원)을 주...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26~27일 남동구 간석동 한국교직원공제회 인천지부 4층 이벤트홀에서 ‘인천뿌리산업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인천시,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뿌리기업의 고질적인 인력난과 구직자의 취업난 등 일자리 엇박자를 풀어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안내 창구, 채용공고 게시판,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공간, 화상·현장 면접 채용관 등이 설치 운영된다. 박람회에는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기업 등 인천지역의 크고 작은 16개 뿌리기...
iH(인천도시공사)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약칭: 이해충돌방지법) 시행을 맞이하여 노동조합(위원장 정교헌)과 함께 이해충돌방지법 실천선언 청렴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19일 iH 이승우 사장, 노동조합 정교헌 위원장, 감사실 직원 등이 이해충돌방지법 실천 선언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부동산 보유·매수 신고, 퇴직자 사적 접촉 신고, 수의계약 체결 제한 등 iH 임직원과 밀접하게 연관된 이해충돌방지 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앞서 iH는 이번 달 4일...
인천광역시가 숙련된 기술을 바탕으로 인천 산업발전에 공헌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할 미추홀명장 선정을 위해 우수 숙련기술인들의 도전을 기다린다. ▲사진설명: 인천지하철 인천시청역에 마련된 ‘명장의 전당’. ‘미추홀명장’으로 선정되면 명장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2017년부터 시행된 이 사업을 통해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11명의 미추홀명장이 탄생했다. 올해에는 37개 분야 85개 직종에서 우수 숙련기술인을 10명 이내로 선정하게 된다. - 2017년 선정 : 2명 (중기계 1, 용접1), - 2018년 선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