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불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유섭섭, 염명희)가 지난 1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준비한 재료로 만두 2,000여 개를 만들어 명절 음식 장만이 어려운 120가구에 전달했다. 회원들이 행사 전날부터 만두 속을 직접 준비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를 선정해 리 별로 10가구씩 배부했다. 유섭섭 민간위원장은 "나눔을 통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추진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강화군 화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상염)가 지난 31일 어려운 관내 가구를 위해 즉석 떡국 제품을 전달했다. 박상염 회장은 "부녀회가 물품 판매 등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떡국을 구입해 각 리별 4가구에 전달했다”며 "따뜻한 떡국 드시고, 훈훈한 설날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이웃 돕기에 앞장서 주시는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잘 전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강화군 하점면(면장 박인상)이 지난 1일 하점면사무소 2층 면장실에서 산불감시원 7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산불 안전 지식과 진화 역량 향상에 초점을 두고 산림 안전 및 산불 예방, 진화 방법 등을 교육했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초동 진화를 비롯해 철저한 복무 관리를 강조했다. 이번에 선발된 감시원은 5월 15일까지 약 4개월간 산불 원인 사전 제거와 산불 예방 홍보, 불법 소각 행위 단속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박인상 면장은 "예방과 대비만이 산불 발생을 근...
강화군 하점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유영선, 부녀회장 서윤옥)가 지난 1일 다가오는 민족 대 명절 설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100가구에 흑찰보리와 떡국떡을 전달했다. 서윤옥, 유영선 회장은 "설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바라며 떡국떡을 준비했다. 따뜻한 마음과 함께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인상 하점면장은 "지도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건강하고 풍성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화군 양사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기)가 지난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믹스커피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양사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명절마다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왔으며, 후원 물품 전달과 성금 기탁을 통해 희망을 전하고 있다. 김성기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라며,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올해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이 이어져 지역주민 모두 행복한 명절...
양사면 새마을남·녀지도자에서 지난 1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사랑이 가득 담긴 떡국 떡(2kg) 나눔 행사를 가졌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 마을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에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진행됐다. 이상덕 새마을협의회장과 이명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겨울은 유독 혹독한 한파와 강설로 힘들었지만, 나눔 행사를 통해 양사면에 따뜻한 온기가 가득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양사면의 모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영 양...
인천시 강화군 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손명섭)가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을 위해 축하금을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이 활동을 통해 마련한 자체 기금으로 올해 교동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입학을 앞둔 3명의 학생에게 각 50만 원의 축하금을 전달했다. 대학 입학에 따르는 일시적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성인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손명섭 위원장은 "교동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더 큰 세상으로 발걸음을 내딛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심뇌혈관질환 등 각종 만성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대사증후군의 조기 발견을 위해 검진 및 1:1 전문가 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대사증후군은 유전적 소인과 환경적 인자가 더해져 발생하는 포괄적 질병으로 당뇨병, 고혈압, 만성콩팥병, 심뇌혈관질환의 발생 위험도를 높이고 각종 암 발생률 등과도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대사증후군이 있는 환자들을 조기 발견을 통해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강화군보건소는 대사증후군 검사를 희망하는 모든 방문자에게 기초설문지...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면장 박수연)이 지난 25일 겨울철 한랭질환 대응 방안에 중점을 두고 현업근로자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현업에 종사하는 화도면 기간제근로자 및 환경공무관을 대상으로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기본수칙 및 기간제근로자 안전수칙, 상황별 응급조치 방안 등을 교육했다. 화도면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중대재해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현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각인시켜 안전에 힘쓸 방침이다. 박수연 면장...
인천시 강화군 불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병일)가 지난 25일 갑진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운영 방향에 관한 안건 토의를 진행해 실효성 있는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으며, 지역민 화합을 위한 행사 및 타 지자체와의 교류 등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박병일 위원장은 "올 한해도 불은면민의 복리증진과 발전을 위해 면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의견을 나누겠다”며 "이를 위해 주민자치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염명...
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농한기 성행하고 있는 농지 불법 성토 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청정 지역인 강화군의 농지보전을 위해 ‘농지 불법 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부 매립업체는 토지주에게 "좋은 흙을 공짜로 혹은 싸게 매립해 주겠다”며 접근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골재 생산 과정에서 생긴 순환골재, 돌가루, 화학약품 등이 섞인 무기성오니, 또는 해안가 지역의 공사장에서 나오는 뻘흙 등으로 불법 매립한다. 이로 인해 농지의 토양과 수질 등에 각종 오염 뿐 아니라 인근 농지에 배수 피해, 토사유출 등 ...
인천시 강화군 교동면(면장 조현미)이 지난 19일 면사무소 2층에서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명철)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 해촉 위원에 대한 감사패 및 신임 위원의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2024년도 주민자치프로그램 선정 등을 논의했다. 이명철 위원장은 "해촉 위원님들에게는 감사의 인사를, 신규 위원님들에게는 환영한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위원님들의 헌신 덕에 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을 잘 이어나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다시금 교동면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