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기술인 등 6개 분야 17개 과정, 총 530회 운영 환경영향평가서 부실작성 예방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환경영향평가기술자과정을 비롯해 미세먼지 저감대책 등 교육과정 신규 추가 ▲서울 수도시설관리자환경부(장관 조명래)와 환경보전협회(회장 이우신)는 환경업무 담당자 약 7만 명을 대상으로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2019년 법정교육을 3월 18일부터 12월 13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법정교육은 환경기술인, 폐기물처리담당자, 개인하수·분뇨담당자, 실내공기질관리자, 수도시설관리자, 환경영향평가기술자 등 6개 분야의 환경업무 담당자를 ...
다음달 17일까지…허용기준 초과 차량 정비·점검 명령환경부는 봄철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18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와 함께 430여 지점에서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초과한 차량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지방자치단체는 경유 차량의 매연 단속에 집중하고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휘발유, 액화석유가스(LPG) 차량의 배출가스를 원격측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특히 17개 시·도는 미세먼지를 많이 배출하는 화물차, 버스, 학원차 등 경유 차량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차고지나 학원가, 물류센터, 항만·공항 등 차량 ...
기준치 초과 해역은 패류 채취 금지 조치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경남 창원 일부 해역의 홍합에서 올해 처음으로 패류독소가 기준치를 초과하였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에서 3월 7일 패류독소를 조사한 결과, 경남 창원시 난포리 연안 1개 지점의 홍합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사실을 확인하였다. * 기준치 : (0.8mg/kg이하) / 검출치 : (0.82mg/kg) 패류독소 기준치를 초과한 해역에 대하여 경남도는 패류 채취금지조치를 취하고, 현수막 게시 및 리플릿 배부를 통하여 어업인 및 여행객에게 홍보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도록 하였...
강원 강릉(남대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N1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 검출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차단방역 조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강원 강릉(남대천)에서 3.4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의 중간검사 결과, 3.8일 H5N1형 AI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AI 긴급행동지침(SOP)에 의해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① 반경 10km 지역을「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 ② 해당지역 내 가금과 사육중인 조류에 대한 예찰·검사, 이동통제와 소독, ③...
국립환경과학원, 9일부터 한 달간 서해상에서 20회·100시간 실시 고농도 미세먼지의 원인을 찾기 위한 항공 관측이 진행된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최근 발생한 고농도 미세먼지의 원인규명을 위해 9일부터 한 달간 서해에서 항공 관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측정 항공기. 비행 횟수는 20회로, 총 관측 시간은 100시간으로 예정됐다.관측에 사용되는 항공기는 19인승 중형 항공기로 한서대 태안비행장에서 출발해 서해상을 중심으로 미세먼지를 집중적으로 관측한다.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1996년부터 소형 항공기로 제한된 범위에서 미세먼지...
‘보건용 마스크’ 세탁·재사용 금지…착용 후 겉면 만지지 마세요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리면서 마스크를 구입·착용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보건용 마스크의 구입 및 사용 요령 등을 포함, 생활 속 미세먼지의 올바른 대처법을 6일 소개했다. ‘보건용 마스크’ 올바른 사용법은? 우선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보건용 마스크는 추위로부터 얼굴을 보호하는 방한대 등 일반 마스크와 달리 미세입자를 걸러내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현재 95...
미세먼지 ‘매우 나쁨’인 날, 1시간 야외 활동을 한다면?디젤차(2000㏄) 매연을 3시간 40분 정도 흡입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 미세먼지 높은 날 ‘실내’에서는?1. 오전 10시~오후 7시 이전에 환기2. 분무기로 물 뿌려 미세먼지 가라 앉히기3. 진공청소기 대신 물걸레 청소◇ 미세먼지 높은 날 ‘외출’할 때는?1. 식약처 인증 보건용 마스크 착용2. 손 자주 씻기3. 물 자주 마시기CSBN-tv 편집부
전국 4만 3000여명에 적용…청소차 영상장치 설치도 의무화 환경부는 환경미화원의 안전을 위해 야간과 새벽 대신 낮에 작업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환경미화원 작업안전 지침’을 6일 전국 지자체에 통보한다고 5일 밝혔다.그동안 환경미화원들은 야간과 새벽의 어두운 환경에서 근무하다 수면부족, 피로누적 등으로 인해 안전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았다.실제로 지난 2015∼2017년 작업 도중 안전사고를 당한 환경미화원은 사망자 18명을 포함해 총 1822명에 달했다.이에 따라 마련된 지침은 지난해 1, 8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환경...
2. 26. 침몰선박 잔존기름 제거사업 설명회 개최, 올해 최초로 33억 여 원 투입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월 26일(화) 해양환경공단 대강당에서 관련 학계, 산업계 등을 대상으로 침몰선박 잔존기름 제거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정부예산 33억 7천 4백만 원을 투입하여 침몰선박 중 잠재적 위험성이 가장 높은 2척에 대해 남아 있는 기름을 제거할 계획이다. 2018년 12월 기준으로, 우리나라 해역에는 2,199척의 침몰선박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침몰선박의 94.8%(2,085척)는 어선 등 소규모 선박...
정부는「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가축분뇨법’)을 개정(‘15.3.24 시행)하여 무허가 축사에 대해 축사 규모에 따라 단계별로 행정처분(사용중지 또는 폐쇄명령)을 도입한 바 있다. * 대규모 '18.3.24(1단계), 소규모 '19.3.24(2단계), 규모미만 '24.3.24(3단계) 무허가·미신고 축사 중 대규모는 2018년 3월 24일, 소규모는 2019년 3월 24일, 규모미만은 2024년 3월 24일까지 허가·신고를 하도록 하고, 그 기한까지는 사용중지명령, 폐쇄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유예하였다.다만...
환경부(장관 조명래)가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비하기 위해 2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산림청, 지자체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미세먼지 다량배출 핵심현장’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대기배출사업장 △건설공사장 △불법소각 등 생활주변 미세먼지 다량배출 현장을 촘촘하게 점검하고 감시하여 불법행위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을 차단하고 국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 하반기 특별점검에서는 전국의 ’미세먼지 발생 핵심현장‘ 총 2만3601곳을 점검하여 총 1만241건을 적발하고 1967건을 행정처분과 함께 고발조...
수도권·충청권·광주·강원 영서 전국 9개 시도'비상저감조치'이틀 연속 발령환경부(장관 조명래)는 2월 23일(토) 06시부터 21시까지 수도권과 충청권, 광주, 강원 영서 등 총 9개 시도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오늘(2월 22일)에 이어 이틀 연속 시행된다고 밝혔다.(2월 23일) 비상저감조치 대상지역은 서울, 인천, 경기, 대전, 세종, 충남, 충북, 광주, 강원 영서이며, 해당 지역은 오늘 0∼16시까지 일평균 50㎍/㎥ 초과 및 내일 50㎍/㎥ 초과가 예상되어 발령기준을 충족하였다.※ (16시까지 일평균)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