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3월 14일부터 3월 16일까지 3일간 지역사회의 소외된 사회적 약자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장 경찰관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간담회는 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인천경찰청, 관내 경찰서에서 자치경찰 사무(생활안전·여성청소년·교통 분야)를 담당하는 현장경찰관들이 함께 모여 토의, 의견수렴 및 정책 반영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경찰관서별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치안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치안환경 변화에 맞춘 사...
▲농가 주택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A씨가 CCTV에 포착돼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보은경찰서) 농가 주택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A씨가 경찰에 붙잡혀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충북 보은경찰서는 농가 주택에 사람이 없는 틈을 이용, 금품을 훔친 A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절도) 위반 혐의로 검거,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관내 농가 지역에서 절도 신고가 반복되자 피의자를 특정하기 위해 범행지역을 중심으로 반경을 넓혀가며 탐문수사와 CC...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7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내 5개 기관과 부평구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부평구의회,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인천부평경찰서, 인천삼산경찰서, 인천부평소방서 등 지역 내 5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가치와 이념을 지역사회 전반에 실현하기 위해 기관들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모든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세부 협약사항으로 부평구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통합적인 아동정책을 추진해 ...
▲우측에 주차된 2대의 범행 차량 (사진=충남경찰청) 고의 교통사고를 유발, 보험금을 편취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혀 1명이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충남경찰청은 충남지역 한 골목길에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사로부터 차량 수리비 등으로 1억 600만 원 상당의 보험금을 타낸 3명을 검거, 1명을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또한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보험사로부터 신고를 접수 받아 수사에 착수, 과학적 분석기법 및 다양한 수사기법을 통해 1년여간의 수사를 통해 ...
인천자치경찰위원회가 시민사회와의 현장 소통에 주력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2월 28일 연수구청 별관 회의실에서 연수구 주민자치협의회와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소통 간담회는 중구, 동구, 계양구, 미추홀구에 이어 추진됐다. 이 날 간담회에는 김영채 연수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을 비롯 부회장, 사무국장 등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자치경찰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자치경찰제 추진 배경, 사무 ...
인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지난 28일 개최된 제59회 정기회의에서, 2023년도 자치경찰사업 추진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출범 3년을 맞이하는 인천자치경찰위원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도시, 인천’을 목표로, 치안환경 변화에 맞춘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시민 안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방자치단체‧자치경찰위원회‧협력단체 등 지역사회와의 협업‧소통, 시민 정책참여를 통한 체감안전도 향상을 통해, 이에 걸맞는 10개 정책과제를 시행해 자치경찰제의 정착과 시민들의 체감안전도를 높이는 사업을 중점 추진한...
▲보은경찰서 전경 일명 ‘아도사키’ 도박판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혀 1명이 철창신세를 지게 될 위기에 처했다. 보은경찰서는 충북 보은군 한 펜션에서 ‘아도사키(일명 줄 도박)’ 도박판을 벌인 32명을 도박 및 도박장소 개설 등의 혐의로 검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중 도박장 책임자인 A씨(60대, 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은 ‘펜션에서 도박을 한다’는 첩보를 입수, 내사에 착수, 도박장으로 사용된 펜션을 특정했다. 경찰은...
▲인천경찰청 전경 채팅 어플을 이용, 접근해 남성들의 신체노출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 수억을 갈취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혀 5명이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인천경찰청은 신체 노출 사진 등을 전송받아 해당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 2억 원을 갈취한 혐의로 몸캠피싱 총책 A씨 등 6명을 검거, 5명을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1년 6개월간 광고회사로 위장한 사무실에 컴퓨터를 설치하고 채팅 어플을 통해 남성 142명에게 접근해 신체 노출 사진을 전...
이삿짐 센터 직원이 발견한 돈뭉치!현재 세입자의 돈은 아니었는데…10년간 거주한 4명의 세입자 가운데,진짜 주인을 찾기 위해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사이렌 소리에도 멈추지 않고 수차례 교통 법규를 위반하며 도주하는 오토바이 더 이상 무리한 추격은 위험하다고 판단, 결국 추격을 멈추는데... 과연 포기한 것일까요?? 2023.02.07 경찰청
▲경찰이 압수한 허위 전세 계약서 (사진=인천경찰청) 무자본으로 매입한 주택에 허위 전세 계약서를 작성, 대출금 수십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혀 14명이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인천경찰청은 전세사기 수사를 통해 청년 전세 대출금 명목으로 83억 원을 편취한 전국 규모 대출사기 조직 총책 등 151명을 검거, 이 가운데 14명을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역별 총책, 관리 책, 모집책 등으로 구성된 31명의 대출 브로커들은 은행에서 형식적인 서...
▲경찰이 현금과 상품권이 들어 있는 가방을 날치기 해 도주한 일당을 검거하고 있다. (사진=삼척경찰서) 현금과 상품권이 들어 있는 가방을 날치기해 도주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혀 1명이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삼척경찰서는 강원도 삼척 중앙시장 인근 도로에서 현금과 상품권 1,266만원이 든 가방을 날치기해 도주한 피의자 2명을 자원동 삼척IC교차로에서 검거, 주범 A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범행을 주도한 A씨는 2년 전 피해자가 운영하는 중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