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여성가족부 폭력 예방 지침」에 따른 고위직 의무교육 중 하나인 "2023년 맞춤형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시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날 교육은 유정흔(젠더십향상교육원 원장) 강사가 "안전한 조직문화 우리가 만듭시다!”를 주제로 고위 공무원 등 관리자의 역할과 2차 피해 예방 등을 강의했다. 특히, 이날 교육에는 김종욱 청장을 비롯한 차장, 국장, 과장 등 공직문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 고위 공무원이 참석하여 △실태조사를 통해 알아보는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새로운 이...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29일(목) 위원회 회의실에서‘인천광역시 자치경찰 시민참여 협의체 제6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 2023년 인천자치경찰 사업 추진사항 공유, 자유토론 후 인천교통운영센터 현장탐방을 진행했다. 협의체는 시민참여를 더욱 확대시키고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관내 참여 단체 발굴 및 추천을 통해 3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신규 위원으로는 인천긴급전화1366 인천센터 양시영 센터장, 인천광역시새마을회 이동철 사무처장, 인천광역시 재향경우회 이만복 사...
인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와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지난 23일 구월동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마약류 이용 성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관경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는 인천시 등 총 8개의 유관기관과 단체가 참여했다. 주변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로데오거리 일대 범죄 취약요인을 살펴보았으며 최근 사회적 문제로 크게 대두되는 마약 근절 예방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성범죄에 이용된 약물을 검사할 수 있는 키트*를 함께 배포하면서 펼친 마약근절 및 성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G타워 청사. (사진=인천경제자유구역청) 경찰이 23일 오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서구청에 대한 압수수색을 동시 실시했다. 간부 공무원 5명의 뇌물수수 혐의를 포착하고 강제 수사에 나섰다는 설명인데, 사실로 드러날 경우 인천 공직사회에 큰 파장을 낳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계는 이날 인천경제청과 서구청에 대해 수사관 20여 명을 보내 오전 9시 30분부터 두 기관에서 건설 인허가와 관련한 자료 등을 확보하는 등 압수수색에 나섰다. ...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경찰청은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을 예방하고 적정한 처방·사용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자 경찰청·지자체와 함께 의료기관·약국 29개소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빅데이터를 분석해 식약처의 ‘마약류 오남용 감시단’이 대상을 선정했다. 이에 ▲사망자·타인의 명의를 도용한 처방·사용 ▲하나의 처방전으로 여러 약국에서 조제한 의료기관·약국 등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15일(목) 경원초등학교 통학로에서 어린이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 법규 준수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한 인천경찰청, 미추홀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경원초등학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현수막과 팻말을 이용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금지, 안전속도 5030 교통 법규 준수 등을 운전자에게 안내하고 어린이에게는 교통 안전용품 등을 배부하며 교통안전 지도를 실시했다. 이영훈 미추홀구...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8일(목) 용현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미추홀경찰서와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지속적인 불법 주정차 순회 단속에도 불구하고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위반 차량이 끊이지 않는 실태를 개선하고자 스쿨존에 대한 경찰 합동단속을 강화해 학교 주변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구는 합동단속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어린이보호구역을 통행하는...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지난 5월 31일, 인천경찰청 대강당에서 자치경찰사무 수행 경찰공무원 100여 명에게‘2023년 자치경찰 예산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1년 7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 자치경찰제는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분야의 사무를 자치경찰사무로 지정해 광역자치단체로 이관했다. 이에 따라 여성·청소년 범죄예방, 교통안전활동, 관광·지하철 경찰대 운영, 풍속업소 단속 등의 자치경찰사무를 수행하고 있다. 자치경찰사무의 이관과 재정 분권 계획에 따라, 2023년도 예산부터 자치경...
최근 사회적인 현안마다 각종 허위정보가 발생해 국민들의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특히 사설 정보지 및 온라인을 통해 유포되는 허위사실은 강한 전파력으로 급속히 퍼져 개인·사회적 피해를 가중하고 있다. 이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오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2개월간 불법 사설 정보지 및 온라인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전국 특별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명예훼손·모욕죄 발생 건수 최근 인터넷·사회관계망서비스 등 각종 온라인 콘텐츠와 플랫폼이 발달하면서, 연예인·유명인 등에 대한 허위사실 ...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와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자율방범대법’)」시행(4. 27.)을 맞아 5월 10일(수) 인천경찰청 대강당에서 인천광역시 자율방범대 출범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영상 인천경찰청장, 허식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이병록 인천시자치경찰위원장, 변재천 인천시자율방범연합회장과 대원 110명 등 총 150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 자율방범대의 역사, 법 제정 과정, 향후 추진방향 등을 공유하고, 인천시...
▲경찰에 압수된 도박 자금 (사진=인천경찰청) 2조 원대의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는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혀 5명이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인천경찰청은 필리핀 사무실에서 회원들에게 바카라, 파워볼 및 스포츠게임을 제공, 2조 880억 원대 부당이득을 챙기는 등 23개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69명을 검거, 5명을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또 압수수색을 통해 자금운영팀 및 해외 간부 등이 갖고 있던 현금 50억(5만원 권)을 압수하고 도박사이트 운영 인출 계좌...
인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지난 4월 25일 개최된 자치경찰위원회 정기회에서 아동안전지킴이 활동 우수사례 5건을 선정하고, 5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총 10명의 아동안전지킴이에게 직접 감사장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우수 아동안전지킴이 감사장 전달 사진 ▲(계양서)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사진 * 자체 추천공적심사위원회 개최(4월 13일)를 통해 경찰서별 추천 사례(16건) 중 5건 선정 아동안전지킴이는 초등학교 주변 아동범죄 예방 및 청소년 선도를 위한 치안보조 역할을 주로 수행하며, 동시에 사회적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