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성매매 업소에서 압수한 자료를 자동차에 싫고 있다. (사진=평택경찰서) 여성들을 고용, 불법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를 받는 업주 등이 경찰에 붙잡혀 1명이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평택경찰서는 경기 평택역 성매매 집결지 업소에 대한 수사를 벌여 31명을 검거, 폭력조직원인 업주 A씨(37세, 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 평택서는 평택 성매매 집결...
▲파주서 문산지구대 경찰관들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남성을 구조, 응급처치를 하고 있다. (사진=파주경찰서) 경기 파주 임진강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던 사람이 경찰의 신속한 구조 덕분에 소중한 목숨을 구했다. 파주경찰서 문산지구대는 14일 임진강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구명환과 구명조끼를 이용, A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파주서에 ...
▲인천 미추홀경찰서 전경 취업을 미끼로 수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일당이 경찰에 붙잡혀 1명이 철창신세 지게 됐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SNS에 허위 구인 광고를 게시, 피해자들에게 휴대폰과 계좌를 받아 소액결제 및 온라인 대출을 통해 2,700만 원을 가로챈 3명을 검거, 1명을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미추홀서에 따르면 취업을 준비 중이던 피해자들은 취업이 된다는 ...
▲해경이 낚시어선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사진=인천해경) 22명이 승선한 낚시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7일(토) 오후 1시 14분경 문갑도 서방 해상 낚시어선 A호에서 원인미상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승선원 22명 전원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해로드 어플로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어기고 룸에서 술을 먹던 업주, 여종업원, 손님 등이 경찰에 적발됐다. (사진=파주경찰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한 혐의를 받는 업주, 여종업원, 손님 등이 경찰에 적발돼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파주경찰서는 경기 파주시 야당 역 일대 유흥주점, 노래연습장에 대한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여부 관련 파주시청과 합동 단속을 벌여 17명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
경찰청이 지난 7월 30일 직제 개편을 통해 전국 경찰기관에 인권 전담부서를 설치, 향후 인권보호를 위한 시스템이 조기에 안착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국가경찰·수사경찰·자치경찰 등 새롭게 변화된 조직 체계로 치안 현장에서의 국민의 인권보호 강화를 위해 시스템을 정비하고, 인권 중심의 경찰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경찰청의 이번 직제 개편에 따라 현행 시·도청 청문감사담당관은 청문감사인권담당관으로, 경찰서 청문감사관은 청문감사인권관으로 명칭이 변경되고 인권보호와 관련한 업무를 ...
▲A씨 등 피의자들이 해안가 습지와 어린이집 등에서 재배, 흡연하다 해경에 적발돼 압수된 마약류 (사진=해양경찰청) 해안가 습지와 어린이집 안 등에서 대마를 재배, 흡연한 혐의를 받는 일당이 해경에 붙잡혀 5명이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해양경찰청은 대마를 재배, 상습적으로 흡연한 A씨(50대) 등 5명을 검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검찰에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
▲허가받지 않은 총기 부품을 밀수입 권총, 소총 등으로 제조, 소지하다 경찰에 붙잡혀 압수된 총기류 (사진=인천국제공항경찰단) 총기 부품을 밀수입 제조 및 소지한 혐의를 받는 A씨가 경찰에 붙잡혀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인천국제공항경찰은 인천세관의 수사 의뢰를 받아 허가받지 않은 총기부품 등을 수입, 총기로 제조, 소지한 A씨를 검거, 구속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김창룡 경찰청장은 28일 "하반기부터는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단속의 일환으로 부동산 투기비리 뿐 아니라 부정청약, 기획부동산 투기 등 4대 시장교란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브리핑에서 "청약통장을 양도하거나 기획부동산 투기에 가담하는 행위는 반드시 검거되며 구속까지 될 수 있는 범죄임을 유념하고, 투기 조직의 유혹에 빠져 형사처벌 되거나 소중한 재산을 잃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
▲A씨 일당이 유명 아이템 거래 사이트로 가장해 피해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 (사진=인천 서부경찰서) 온라인 게임 계정을 구매할 것처럼 속여 수십억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 일당이 경찰에 붙잡혀 2명이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허위문자를 발송, 1억 9,500만원 상당의 게임 계정을 가로채는 등 피해자 70명으로부터 18억 상당의 계정을 가로챈 혐의로 A씨 등 10명을 검거,...
▲피의자들이 설립한 국내 법인사무실 전경 (사진=경기 남부경찰청)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 수백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 일당이 경찰에 붙잡혀 2명이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경기 남부경찰청은 해외에 서버 및 사무실을 두고 스포츠경기 결과의 예측에 베팅하는 불법 도박사이트 ‘NEW(도메인 주소)’를 운영한 혐의로 3명을 검거, 2명을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남부청에 따르면 ...
▲해경이 당진 해상에 표류 중인 남, 여를 구조하기 위해 접근하고 있다. (사진=평택해경) 물놀이를 하다 조류에 밀려 표류 중이던 남, 여가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돼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평택해양경찰서는 24일(토) 오후 2시 42분쯤 당진 난지도에서 150미터 떨어진 바다에 사람이 표류 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A씨(남, 67세)와 B씨(여, 33세)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