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협치 준비 테스크포스(TF팀) 회의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25일 인천시청(제3 어학강의실)에서 전문가와 시민사회, 시의원 등 18명이 모여 민관협치준비테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하였다.이 날 회의는 민관협치 준비 TF 운영방향에 대한 집중토론과 이후 주요 활동사항 및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함께 이루어졌다.아울러, 민관협치준비 TF 팀은「민관협치 활성화 추진계획」수립 및 관련 조례 제‧개정 등 협치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공무원, 전문가,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사회단체 등 지난 2월 1일자로 구...
인천시, 어르신들과 지역사회과 함께 성장하는 경로당 여가문화보급 사업추진인천의 노인인구는 지난 해 기준 36만 2천여명으로 노인인구비율이 전체인구 대비 12.3%(2018. 12월말 기준)로 울산 다음으로 젊은 도시에 속하지만 베이비붐 세대가 노인인구로 진입하는 2020년 이후 고령사회 진입이 예상됨에 따라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인생2막을 지원할 대비책 마련과 함께 다양한 여가활동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2018년 12월말 기준 우리시 경로당은 1,510개소로 이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6만여명에 이른다. 인천시는 각 군̶...
인천시,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 판매업소 1,472개소 위생관리 점검 및 계도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봄 개학기를 맞이하여 2월 26일부터 3월 12일까지 어린이들이 주로 찾는 분식점, 편의점, 문방구 등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특별법」에 따라 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초․중․고등학교 200m 범위 안에 있는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다. 주로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빵‧과자̷...
폭력 아웃! 함께하는 우리들, 존중하고 배려하면 모두가 신나고 행복해요인천시(시장 박남춘)는 2019년 인천 관내 초등학교 5학년 학급 전체를 대상으로 성인적 인권통합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건강한 성 가치관 제고와 폭력예방 인식의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대상은 교육효과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초등학교 5학년생이다.3월부터 12월까지 학교별로 전문강사를 파견하여 학급별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지난 22일 인천시청(대회의실)에서 전문강사 100명을 대상으로 표준강의매뉴얼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지방세 체납분야 업무편람 발간체납정리 직무역량 강화 및 지방세입 증대 기대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올해 지방세 체납정리 목표달성을 통해 조세정의 실현과 재정건전화에 기여하고자 지방세 체납정리 실무 노하우를 담은 지방세 체납분야 업무편람 증보판을 제작·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발간된 업무편람은 2016년 초판에 이어 세 번째 증보판을 발간한 것으로 2016년 행정자치부 주관 “우수 지식콘텐츠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특히 편람에는 부동산·자동차·예금 등 재산 압류 및 해제 절차, 체납차량 번호판영치 및 견인, 관허사...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교과목 연계 텃밭프로그램 실시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준상)는 다양한 체험활동에 기반을 둔 원예활동프로그램 적용으로 아동·청소년의 창의성과 인성을 함양하고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인천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원예활동프로그램」의 교육학급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양성한 도시농업 전문강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교과목별 원예통합교육프로그램‘텃밭에 다 있네’를 적용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으로써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리농산물의 ...
인천연구원, ‘인천시 섬 활성화 중간지원조직의 역할 및 운영방안’ 연구결과 인천연구원(원장 이용식)은 2018년 정책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시 섬 활성화 중간지원조직의 역할 및 운영방안 연구”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인천연구원에 따르면, 섬 발전 정책이 정부의 행・재정적 지원 아래 지역주민이 중심이 되고 활동가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협력 체계형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러한 정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사회가 중심이 되어 섬 활성화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중간지원조직의 운영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인천시 섬 활성...
소외 없이 누리는 복지기준선 설정을 위한 복지분야 업무토론회 인천시는 시민 누구나, 어디서나 적정수준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인천복지기준선 설정을 위해 150여명의 시민과 관련단체 종사자, 전문가 등이 참여한 복지분야 업무토론회를 2월 25일(월) 인천시청(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인천 복지기준선 설정’은 민선7기 박남춘 시장의 시정전략 중 소외 없이 누리는 맞춤형 복지부문의 핵심 시정과제로써, 소득, 주거, 돌봄, 건강, 교육 등의 영역에서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누려야 할 복지의 최저선과 적정선을 설정하는 사업...
일반인과 소외계층이 하나되어 소통하고 나누는 산림문화복지 공간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지난 21일 산림청 산하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최하는 2018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평가에서 전국 “종합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2018년에 시행한 전국 52개 나눔숲, 나눔길 조성사업을 대상으로 현장평가 및 서면․대면평가 결과를 종합해 수상기관을 결정하며, 인천광역시는 “종합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2018년도 주요사업은 ▶나눔숲 2개소(연수구 경인의료재활센터병원, 강화군 요한의 집) ▶나눔길 2개...
성과주의 조직으로 전환하여 시민 정책 공감 제고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2019년 조직진단은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만들기와 시민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조직관리 운영을 성과주의 조직관리 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실시한다고 밝혔다.진단 대상으로 인천시 본청(1실 10국 3본부 94과), 의회, 인재개발원 등 14개 직속기관과 경제자유구역청, 사업소 등 조직 전반에 대하여 조직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민선7기 신설 및 재편된 분야는 주요 성과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이번 조직진단은 지난해 의견수렴과 방문면...
지방어항에서 국가어항으로 “승격” 인천시는 2월 26일(화)에 옹진군 영흥면 진두항이 ‘국가어항’으로 새롭게 지정된다고 밝혔다.진두항은 1986년 2월 지방어항(관리청 : 인천광역시)으로 지정되었으며, 해양수산부에서 국가어항 지정 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개발 잠재력이 있는 국가어항 후보지로 선정되었으나 지연돼왔다.해양수산부는 2018년 「국가어항 지정 및 해제 합리화방안 연구」를 통해 어선 대형화, 어장 환경 및 어항 이용여건 변화 등을 반영한 어항 지정기준을 새롭게 마련하고 인천시와의 협의를 거쳐 진두항 국가어항 신규 지정을 결정...
6.12.부터 불법카메라 설치금지 시행, 위반업소 제로 추진 분주 인천광역시는 2월 25일(월) 인천시청(중회의실)에서 시 및 군·구 공중위생감시원 24명을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감시 능력배양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최근 카메라를 이용한 범죄의 지속적인 증가로 불법촬영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 따른 대책의 일환으로 공중위생관리법 제5조(공중위생영업자 불법카메라 설치 금지)가 신설되었고, 동법 제9조(보고 및 출입·검사)에 감독관청의 불법카메라 설치 검사권이 마련되어 2019. 6. 12.부터 시행된다. 이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