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12월 4일(월) ‘2024년 적십자회비 모금 JUMP 하는 릴레이’ 행사를 개최하고 모금 릴레이 1호로 인천적십자사 명예회장인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 에 특별회비 5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JUMP(Join Us More Partnership)하는 릴레이는 특별회비 납부 진행으로 인도주의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캠페인 올해 9월 기준 대한적십자사의 인천지역 모금액은 목표액인 19억 1백만 원 보다 117.1% 초과 달성한 22억 2,621만 원을 모금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12월 4일(월) 시청 소접견실에서 지역군 사령관인 제17보병사단장과 간담회를 열어 안보상황을 청취하고 확고한 통합방위태세 유지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간담회는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 최전방 감시초소(GP) 무장병력 재투입, 서해 해안포 개방 정황 식별 등 현재의 엄중한 안보상황을 고려해 접경지역을 품고 있는 인천시의 지역 안보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한의 계속된 도발 위협은 접경지역을 광범위하게 접하고 있는 인천으로서는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일 수밖에 없으며, 이러한 가운데 유정복 ...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인천시의 사업이 3년 연속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문화유산 야행 사업] 2023년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중구) [생생 문화유산 사업] 2023년 지구의 시작 백령도! 우리 함께 우주와 만나요!(옹진군) 인천광역시는 ‘문화유산 야행 사업’과‘생생 문화유산 사업’이 문화재청 지정 ‘지역 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문화유산 야행 사업은’ 3년 연속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2023년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문화유산 야행 사업(2017년...
인천광역시는 올해 말 기존 제4기 마을세무사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제5기 ‘인천시 마을세무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무료 ‘세무상담의 날’ 운영 사진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무료 세무상담을 제공하는 것으로, 2016년 시행된 이후로 지금까지 241명의 마을세무사가 15,179건의 상담을 진행하는 등 시민들의 세금 고민 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다. 마을세무사의 임기는 2년으로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읍·면·동에서 마을세무사로 봉사하게 되며 연임이 가능하다. ...
인천광역시는 우리나라 국민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기 위해 국가암검진 대상자에게 올해가 가기 전 검진받기를 권장한다고 밝혔다. 국가암검진 항목 및 대상자 인천에서는 매년 약 13,000명의 신규 암 환자가 발생하고, 약 4,000명이 암으로 인해 사망한다. 암의 종류별 사망자 수 1위는 폐암, 2위는 간암, 3위는 대장암이 차지하고 있다. 암은 대부분 초기에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쉽게 발병 여부를 자각하기 어려운데, 국가암검진을 정기적으로 검사받아 조기에 암을 발견해 치료하면 대부분 완치가 가...
장애인 한 명이 지역사회에 자립하는 데 한 마을이 필요하다. ▲사진설명: (사진 왼쪽부터) 미추홀 푸르내 최은선 생활지도사와 인천시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 이문영 사회복지사, 이영임 장애인활동지원사, 김미영 씨, 미추홀 푸르내 이상주 간호조무사가 지원주택으로 이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황흥구) 장애인주거전환센터(이하 주거전환센터)는 최근 중증장애인을 포함한 지체장애인 3명이 장애인지원주택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신흥동 장애인지원주택에 새집을 마련한 김미영(51) 씨는 중증...
인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미애)은 12월 6일(수) 오후 3시 재단 1층 ‘성평등자료관 다다름’에서 「인천여성 생애구술사Ⅱ」 출판기념 포럼을 개최한다. 재단은 2021년 「인천여성 생애구술사」 발간 5개년 계획을 수립하며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연도별 세부주제를 선정했다. 작년 첫 번째 테마 "인천여성이 경험한 한국전쟁과 분단”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테마는 "인천지역의 공단과 여성의 공장노동”으로 인천지역 국가산업단지인 부평공단, 주안공단, 남동공단에서 노동하며 삶을 영위해 온 5인을 조명했...
인천광역시가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인천시 인재개발원에서 신규 지적직 공무원을 위한 ‘온보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적 온보딩 프로그램은 2020년 이후 임용된 지적직 공무원 18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 날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적의 발전 방향 △드론을 활용한 공간정보 구축 △지적측량 및 토지이동 기초·실무 △인천시 지적재조사 추진 방향 등 지적·공간정보 실무 위주로 진행됐다. 일선에서 직접 실무를 담당하는 선배 지적직 공무원들이 직접 교육을 맡아 업무에 대한 전문지식은 물론 그동안...
한 해가 저물어 가는 12월, 지나간 시간의 아쉬움을 달래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연말 공연이 다채롭게 준비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고물가 시대에도 1~2만 원대의 부담 없는 합리적 가격과 품격 높은 무대로 ‘스몰 럭셔리’를 즐길 수 있다. ▲인천시립합창단 Merry Christmas 공연 사진 본격적인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해 공연장 문을 닫은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인천 곳곳에서 시민들의 연말을 책임진다. 성탄의 기쁨을 노래하는 합창과 K-컬처의 위용을 드러낸 우리 춤, 새로운 봄을 기대하...
인천광역시는 12월 1일(금) 시청 중앙홀에서 인천시민의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와 관계자 격려,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 등을 위해 제28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해 12월 3일인 ‘소비자의 날’은 1979년 12월 3일 소비자보호법 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날을 기념해, 소비자 권익증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이 날 행사에는 1백여 명의 소비자단체 임직원과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문화행사와 올해 인천시와 소비자단체의 사업 영상 상영,...
인천광역시는 인천 지역업체 및 자재의 적극적인 참여와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12월 1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전국 대형건설사(20개 사), 인천지역 건설사(100여 개) 및 협회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업체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부동산 침체 심화와 부동산 대출금리 인상,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민간분야 건설 수주액이 대폭 감소함에 따라, 지역건설사의 어려움은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대형건설사에서도 공사원가 상승으로 사업성이 떨어지면서 우량한 하도급사를 선정하는 것이 건설 프로...
인천광역시는 12월 1일(금) 남동구청 소강당에서 제2차 소래 가치찾기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2차 소래 가치찾기 포럼은 소래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찾아 전문가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알려 나가는 자리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인천도시연구소 김용하 소장은 인천의 사라진 해안선의 문화경관적 의미에 대해, 두 번째 발제를 맡은 인하대 박물관 류창호 박사는 소래습지 생태공원 내 염전과 소금창고의 문화적 가치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한국이민사박물관 김상열 관장, 한국지리학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원길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