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신(新)취약청년(가족돌봄, 고립은둔) 전담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인천시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연간 국비 8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된다. ‘가족돌봄·고립은둔청년 전담 시범사업’은 새로운 복지사각지대로 대두되고 있는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을 대상으로 전담 기관인(가칭)청년미래센터를 설치해,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을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원스톱으로 상담, 정부 지원 서비스 연계,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
인천시가 제공하는 무료 법률상담을 4월부터는 야간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인천광역시는 시민상담센터의 무료법률 상담을 4월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매주 화요일 주간(14시~17시)에 운영됐던 무료 법률상담이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야간(18시~21시)까지 확대 운영되면서 주간 상담이 어려웠던 직장인과 시민들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세무상담은 기존과 같이 둘째·넷째 주 수요일(14시~16시)에 운영한다. 시민상담센터는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상담 가능일 전 주부터 방문(인천시청 ...
인천광역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미래 수산업을 이끌어갈 청년 어업인을 육성하고 지역수산업 발전에 힘쓰고 있는 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수산업경영인 19명(어업인 후계자 16명, 우수경영인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수산업경영인 선정을 위한 전문심사위원회 개최 올해 선정된 수산업경영인은 남성 15명, 여성 4명이며 연령별로는 20대 7명, 30대 1명, 40대 9명, 50대 2명으로 40대가 가장 많이 선정됐다. 업종별로는 어선어업 16명, 양식업 3명이며, 지역별로는 강화군이 8명으로 가장 많았고 옹진군 6명, ...
인천광역시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인천테크노파크 미추홀타워에서 인천노동권익센터 주관으로 노동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동특강은 인천시 시민과 취약계층 노동자를 대상으로 ‘감정노동 보호법 가이드 및 스트레스 유형에 따른 감정관리(EFT기법)’를 주제로 진행된다. 경비노동자, 장기요양요원, 보육교직원 등의 감정노동자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일반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인천노동권익센터는 선착순으로 참여 희망자 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노동권익센터 홈페이지(www.iclabor.or.kr) 공고문을...
인천 곳곳이 일상적 예술공간으로 가득찬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영덕)이 찾아가는 문화공연 「요기조기 음악회」를 본격 시작한다. 요기조기 음악회는 전문예술단체의 공연과 동아리 등의 버스킹으로 4월부터 지역 곳곳을 찾아갈 예정이다. 지난 3월 인천문화재단은 지역 곳곳에서 음악공연을 하는 요기조기음악회 참가자와,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청년들의 야외공연인 유스테이지 참가자를 모집했고, 4월에 요기조기 음악회 앰버서더로 전문예술단체 15팀, 버스킹 55팀과 인천아트플랫폼 유스테이지 52팀을 선정했다. ...
인천광역시는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하기 위해 18일(목) 더불어민주당 인천지역 국회의원 당선인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또한 내달 중에는 국민의힘 인천지역 국회의원 등과 당정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날 간담회에는 초당적 협력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살기 좋은 인천을 만들어 가기 위한 첫 걸음으로 준비한 자리로,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인천지역 국회의원 당선인 12명, 전원이 참석했다. 유정복 시장은 당선인들에게 인천 시민의 마음을 담은 축하 인사를 전하며, 당면현안 해결 방안과 역점 추진 사업에 대해 ...
2024년 자원봉사 한마음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인천광역시는 18일(목)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개최된 ‘2024년 자원봉사 한마음대회’에 10개 군·구 소속 자원봉사자 2,00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취약계층과 재난 약자를 위해 봉사하고 솔선수범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 개최됐다. 특히 이날은 2만 시간 이상 활동으로 자원봉사 인증 배지를 받은 15명의 노고를 치하했다. 2만 시간은 하루 8시간씩 5일을 일하는 경우 약 9년 6개...
인천의 글로벌 항공 정비 단지 조성이 본격화됐다. 인천광역시는 18일(목) 오후 유정복 시장이 인천국제공항 제4활주로 북서측에서 열린 첨단복합항공단지 항공정비(MRO) 클러스터 기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항공MRO : 항공기 정비(Maintenance), 수리(Repair), 분해조립(Overhaul) ▲ 인천국제공항 항공정비단지 ▲항공정비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첨단복합항공단지 기반시설 공사 ▲이스라엘 IAI사(Israel Aerospace Industries)의 화물기 개조 사업을 위한 격납고 신축 공사 ▲아틀라스...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 청라호수도서관은 지난 17일 지역인재 양성 지원, 지식·정보·인력 상호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해 인천대학교 문헌정보학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식에는 김문성 청라호수도서관장과 김규환 문헌정보학과 교수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총 6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교육·연구·공공서비스 교류 △인적 교류사업 △연구보고서 및 간행물 지식정보 교류 △도서관 장서 및 이용률 분석 등을 통한 상호 협력 교류 등 인적 및 지식정보 교류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문성 인천시 청라호수도...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8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열린 '인천 소상공인 반값 택배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규훈 인천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유정복 인천시장, 김성완 인천교통공사 사장) 인천광역시는 18일(목) 인천시청에서 인천소상공인연합회, 인천 교통공사와 「인천 소상공인 반값 택배」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의 혜택과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한 「인천 소상공인 반값 택배」 지원사업 추진을 발표했다. 인천시는 우선 1단계로 ...
인천광역시는 준공영제 시내버스 34개를 대표하는 노·사 간 임금 협상이 인천지방노동위원회 조정 전 지원 회의를 통해 4월 16일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간 노·사는 임금을 결정하기 위해 지난 1월 5일부터 개별교섭을 시작했다. 노조 측은 최근의 물가 상승률과 생활비 부담의 증가와 근로자들의 생활 수준 유지를 주장으로 임금 9.3% 인상률을 요구했다. 반면, 사측은 타 시도 대비 최근 5년간 임금 인상률 및 물가상승률을 고려할 때, 노조 측의 임금 인상 요구가 과도하고 인천시 및 인천 버스운송사업조합의 재정 상황에 ...
도심항공교통 실증·선도 도시로 도약하려는 인천시의 노력이 인정받았다. 인천광역시는 2024년 국가산업대상에서‘도심항공교통 선도 도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선거공약과 핵심공약에 도심항공교통 산업육성을 포함해 추진하고 있는 인천시는 도심항공교통 체계를 활용한 도서 지역 1일 생활권과 수도권 30분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인천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조례를 제정하고 도심항공교통 산업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환경과 인프라를 분석하여 디지털트윈 기반 ‘실시간 안전관리 모니터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