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로부터 로봇스타기업으로 선정돼 지원받고 있는 ㈜유일로보틱스(대표이사 김동현)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산업용 로봇개발과 수출 확대 등 국내 로봇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9일(화) 인천TP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설립한 로봇전문 개발 제조업체 ㈜유일로보틱스(남동구 남동서로 362번길 37-45)는 직교(취출)로봇과 다관절로봇에 이어 최근 협동로봇을 출시한 인천의 대표적 로봇기업 가운데 하나다. ㈜대림글로벌, ㈜엠디에스 등 인천지역 기업에 협동로봇을 보급했으며, 스마...
▲동보항공과 수원과학대학교가 산학 업무 협력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보항공(대표 홍정희)이 최근 수원과학대학교(총장 정원섭)와 산학 협력을 위한 업무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2021년 11월 2일에 수원과학대학교에서 맺은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항공 및 크루즈의 영업, 마케팅, 오퍼레이션 등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프로그램 개발 운영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상호 이익의 기반에서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인적 물적 교류 △양 기관의 관심 사항에 대한 상호 협력 △현장 교육 ...
▲삼성전자의 주요 경영진들과 창업자들이 ‘C랩 스핀오프 론칭데이’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 ‘C랩 인사이드’의 하반기 우수 과제 5개를 선정해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5월 분사 창업한 4개 스타트업에 이어 올해에만 9개의 스타트업을 배출했으며, 이번 5개 스타트업을 포함해 2015년부터 현재까지 삼성전자 임직원 199명이 독립해 57개의 스타트업을 설립했다. ◇13일, 삼성전자 주요 경영진과 함께 C랩 스핀오프 론칭데이 시행 삼성전자는 13일 수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제3차 거버넌스 스토리 워크숍’에 참석해 마무리 발언을 하고 있다 SK그룹이 글로벌 스탠다드를 뛰어넘는 수준으로 이사회 경영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거버넌스 스토리(Governance Story)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맞춰 SK그룹의 각 관계사 이사회는 앞으로 총수 등 경영진을 감시하거나 견제하는 수준을 넘어 CEO 후보 추천 등 선임 단계부터 평가·보상까지 관여하는 것은 물론 시장의 요구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여러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11...
▲이브자리 전속모델 아이유 토탈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전속모델 아이유와 함께 ‘한가위 온기 나눔’ 캠페인을 진행,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침구 300채를 공동 기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념일마다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아이유가 데뷔 13주년을 맞은 가운데 이브자리가 선한 영향력 실천에 동참하기를 희망하며 기획된 것이다. 양측은 소외 이웃 없는 추석 명절을 만들고자 사회적으로 고립된 취약 노인을 위해 나서기로 했다. 기부 물품인 차렵이불 300채는 보건복지부 위탁 기관 독거...
▲SK텔레콤의 T팩토리와 T다이렉트샵이 IDEA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은 자사의 ICT 복합 문화 체험 공간인 ‘T팩토리’와 공식 온라인샵 ‘T다이렉트샵’ 등 2개 상품·서비스가 세계적 권위의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3일 밝혔다.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IDEA는 1980년부터 개최됐으며, 레드닷 및 iF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디자인 혁신과 사용자 편리성,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심사 기준을 종합 평가해 최고의 디...
▲사진: 왼쪽부터 맹정호 서산시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이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G화학이 석유 화학 분야 친환경 소재 육성을 위해 대규모 국내 투자에 나선다. 고부가 Sustainability 사업 및 친환경 소재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본격적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다. LG화학은 2028년까지 총 2조6000억원을 투자해 충남 대산공장에 생분해성 PBAT[1] 및 태양광 필름용 POE[2] 등 총 10개의 공장을 신설한다고 19일 밝혔다. L...
▲왼쪽부터 삼성전자 DS부문 인사팀장 최완우 부사장, 김현석 대표이사, 한국노총 금속노련 김만재 위원장, 삼성전자사무직노동조합 김항열 위원장이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2일 노동조합 공동교섭단과 첫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동교섭단에는 △삼성전자사무직노동조합 △삼성전자구미지부노동조합 △삼성전자노동조합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등 삼성전자에 설립된 4개 노동조합이 모두 참여했다. 삼성전자와 노동조합 공동교섭단의 단체협약 체결식은 12일 오후 3...
▲500만 번째 차량인 싼타크루즈를 모터쇼 형태로 공개하고 있다 현대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이 누적생산 500만 대를 달성했다. 현대자동차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 위치한 미국 공장(HMMA, Hyundai Motor Manufacturing Alabama)에서 조 보너(Jo Bonner) 앨라배마 주지사 수석보좌관, 테리 스웰(Terri Sewell) 앨라배마주 하원의원, 스티븐 리드(Steven Reed) 몽고메리 시장 등 정부 관계자와 김의성 법인장 등 임직...
▲LS전선이 강원도 동해시 동해항에서 해저케이블을 선적하는 모습 LS전선(대표 명노현)은 국내 최대 규모의 해저케이블 포설선을 확보하고, 친환경 사업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LS전선은 첫 해저 포설선인 8000톤급 ‘GL2030’을 통해 해저 시공 역량을 강화,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외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선제적으로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GL2030의 투자로 LS전선은 국내 유일의 해저케이블 전문 공장과 포설선을 모두 보유한 업체가 된다. 전 세계적으로도 초고압 해저케이블...
◀LS전선 동해시 신규 공장 조감도 LS전선(대표 명노현)은 강원도 동해 사업장에 약 1859억원을 추가 투자, 해저 케이블 사업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LS전선은 동해 제2사업장 내에 국내 최대 높이의 전력 케이블 생산타워(VCV타워 : 수직 연속압출시스템) 등 최신 시설을 갖춘 해저 케이블 공장을 추가로 짓는다. 올해 10월 착공, 2023년 4월 완공 예정이다. LS전선의 해저 케이블 생산 능력은 1.5배 이상 증가하게 된다. 또 172m의 초고층 VCV 타워 건립으로 케이블 절연 품질이 향상되고 생산성도 ...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정테마 연구 지원을 받는 교수진. 왼쪽부터 연세대학교 황도식 교수, 서울대학교 송용수 교수, 인하대학교 김민구 교수, 포스텍 최수석 교수, 동국대학교 정권범 교수 삼성전자는 2021년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정테마 연구지원 과제 12개를 발표하며, 총 152.1억원의 연구비가 지원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중 하나로 2014년부터 국가적으로 연구가 필요한 미래 과학기술 분야 발전을 위해 지정테마 과제를 선정·지원하고 있다.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