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천문대 방문하여 인근 초등 학생들과 천체 관측4월 과학의 달 맞아, 과학문화 활동 참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문미옥 제1차관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4월 4일(목)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소백산 천문대를 방문하였다.이번 천문대 방문은, 과학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과학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에 위치한 추풍령 초등학교 6학년 학생 10명과 별, 우주 등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을 나누고, 천문대의 역할과 천문학자의 삶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천체를 관측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문미옥 1차관은 대표...
긴급관계장관회의 주재…“인력·장비·물자 신속 동원해 조기 수습” 이낙연 국무총리는 5일 오전 8시 30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상황실에서 강원도 산불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인력·장비·물자 등을 신속하게 동원해 산불사고의 조기 수습에 최선을 다하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다. 이 총리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산불 상황 종합보고를 받고 참석 부처들과 지자체의 피해 및 대처상황을 차례로 점검했다.이 총리는 “피해 주민의 대피기간 장기화에 대비해 대피장소와 임시 주거시설 확보를 철저히 하고 식량·생필품·의료품을 잘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최우수 인재 10명(Best10)과 최우수 프로젝트 팀(그랑프리) 시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 이하 ‘KITRI’)과 함께 29일(금) 오후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내 지밸리컨벤션에서 제7기 ‘차세대 보안리더’(Best of the Best, 이하 ‘BoB’) 양성 프로그램 인증식을 개최하였다.※ BoB 양성 프로그램 : 분야별 최고 보안전문가로 구성된 멘토 중심으로 도제식 교육과 프로젝트 수행 등을 통해 정보보호 분야를 선도할 청년 핵심인재 양성인증식에서는 제7기 BoB...
국무회의, 미세먼지 관련 법안 5건 의결…대중교통 공기질 측정 의무화 오는 7월부터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교실에 공기정화설비 및 미세먼지 측정기기가 설치되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관련 비용을 지원할 수 있게 된다.또 학교의 장이 교실의 공기질을 점검할 때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또는 학부모의 참관이 허용되고 연간 1회 이상 실시하던 공기질 위생점검은 반기별로 1회 이상 해야 한다.정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학교보건법 개정안’ 등 미세먼지 관련 법안 5건의 제·개정을 의결했다.이번에 의결...
문희상 국회의장은 3월 25일(월)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가브리엘라 미체띠(Gabriela MICHETTI) 아르헨티나 부통령 겸 상원의장을 만나 양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문 의장은 \"한국과 아르헨티나는 상호보완적인 경제구조를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양국의 교역 규모는 여타 중남미 국가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 상대적으로 작은 수준”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작년 5월 협상이 공식 개시된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TA)이 체결된다면 양국의 교역 잠재력을 실현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2일부터 제작지원 사업 접수…전문교육·멘토링 등 제공 1인 미디어 콘텐츠 육성을 위한 정부의 지원사업이 시작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3월 22일부터 4월 22일까지 ‘1인 창작자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1인 미디어란 유튜브 등 인터넷동영상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인이 시청자의 취향에 맞춘 차별화된 콘텐츠(게임, 미용, 취미 등)를 생산·공유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개념 미디어다. ▲2019년 1인 창작자 콘텐츠 제작지원 공모. 1인 창작자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서는 잠재력 있는 1인 창작자를 ...
미세먼지 사회재난 규정…재난사태 선포·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가능다음주부터 일반인도 LPG 차량을 살 수 있게 된다. 또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사회재난으로 지정해 이에 대비한 훈련 등 예방 조치를 실시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정부는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지난 1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등 미세먼지 관련 3개 법 개정을 의결했다. 의결된 법안 중 ‘액화석유가스(LPG)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개정안은 LPG의 자동차 연료 사용제한을 폐지, 승용자동차 등의 LPG 연료 ...
정부는 적극행정이 공직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행정 추진방안’을 마련했습니다.적극행정 4대 추진방향01. 기관장 역할·책임 강화02. 적극행정 면책·지원 및 보상03. 소극행정 혁파04. 현장과 소통하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기관장이 앞장서서 적극행정을 펼치고, 구성원들의 적극행정 추진을 선도하겠습니다.01. 적극행정은 기관장이 책임지고 솔선하겠습니다.- 매년 전국 지자체(266개 시군구, 세종, 제주)의 적극행정 노력을 평가, ‘(가칭)적극행정지도’로 작성·공개하여 기관간의 경쟁 유도- 기관장 책임 하에 매년 적극행정 실행계획...
이낙연 국무총리는 18일(월)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방한 중인 시알라(Mohamed Taha Siala) 리비아 외교장관을 접견하고, △양국간 협력방향 △우리 국민 피랍사건 △한국기업 복귀문제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총리는 한국기업들이 리비아 대수로 공사를 포함하여 물 및 전기 공급 등 인프라 구축을 통해 리비아 경제건설에 적극 동참한 경험이 있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한국기업들이 리비아 재건과정에도 참여해 리비아의 경제회복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주리비아 한국대사관이 교대근무 형식으로 사실상 트리폴리에...
[2019 업무 추진 계획]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람중심의 4차 산업혁명 실현’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하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이를 위해 빅데이터 센터 100개와 플랫폼 10개 등을 구축하며, 5G 관련 전후방 산업을 육성하고 신서비스를 발굴해 세계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R&D에는 20조원을 투자해 혁신성장을 선도하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이며, 바이오와 수소 생산·저장, 양자컴퓨팅, 지능형반도체 등 미래 유망기술 개발에 집중한다. 또 2022년까지 4차산업혁명 인재 4만명을 양성하고 이공계 연구중심대학을 육성한...
문희상 국회의장은 3월 8일 오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문 의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 사회는 그동안 여성 인권향상과 차별 철폐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과거에 비해 여성인권의 비약적인 신장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러나 차별은 아직도 존재하고 있다. 유리천장은 두껍고 직업 선택권에도 여전히 제약이 남아있다.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안전한 삶을 살아야 할 권리를 온전히 누리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
문 의장, “평화가 곧 경제, 대륙으로 연결되면 세계 물류와 무역 중심지 될 것”문희상 국회의장은 2월 28일(목) 국회 사랑재에서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을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문 의장은 “지금 이 시각 베트남 하노이에서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진행 중이다. 남한 5천만, 북한 3천만, 8천만의 민족의 운명이 결정될 수도 있는 역사적인 회담이며,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결정적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문 의장은 남북경제 협력의 가시화에 따른 재계의 움직임과 최근 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