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5일(금) “코백스 퍼실리티로부터 상반기에 도입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공급 일정이 확정됐다”며 “이번 달에 약 35만명분, 4~5월에 약 70만명분, 합해서 총 105만명분이 도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질병관리청은 상반기 중 최대한 많은 국민들이 접종받을 수 있도록 일정을 다시 조정해 주기 바란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정부는 계약된 백신의 도입일정이 조기에 확정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
정세균 국무총리는 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 “정부는 이번 사건을 철저하게 조사하고 불법행위를 한 공직자에 대해서는 일벌백계해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국무총리실 ...
정세균 국무총리는 4일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사례가 발생한 것에 대해 “정부는 이상 반응 신속대응 절차에 따라 사인을 명확히 규명하고, 그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며 “정부를 믿고 흔들림 없이 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
정세균 국무총리는 3일 65세 이상 고령층에접종이 유보돼 있는아스트라제네카(AZ)백신 관련“질병관리청은 예방접종전문위원회를 통해 이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다시 한번 모아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최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고령층 접종 효과에 대한 새로운 연구결과가 공개되고 여러 나라에서 접종 연령 제한을 재검토하는 움직임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
정세균 국무총리는 2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접종 속도를 높이되 백신 관련 ‘가짜뉴스’에는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정부서울청사에서열린 코로나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정 ...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현 단계(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를 앞으로 2주간 더 연장한다. 5인 이상 모임 금지와 영업시간 제한도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6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는 현재의 거리두기 단계를 다음주부터 2주간 연장하는 방안을 오늘 회의에서 논의하고 확정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
정세균 국무총리는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루 앞둔25일 “정부를 믿고 과학과 사실에 근거해 마련한 계획에 따라 접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사회적 신뢰를 유지하는 것도 백신 접종의 성공을 위해 중요한 과제다. 국민들이 백신을 불신하고 접종을 기피하면 집단면역은 허상에 불과하게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정세...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을이틀 앞둔 24일 국내 기업에 의해 생산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처음 출하됐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위탁생산하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경북 안동공장에서 열린 백신 출하식에 참석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24일 아스트라제네카 국내 위탁생산업체인 경북 안동시에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를 방문, 출하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날 ...
정세균 국무총리는 23일 “방역수칙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현재 시행 중인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예외없이 적용하고 곧 지급할 4차 재난지원금 지원대상에서도 제외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사회적 약속이 무시되는 사례들이 빈발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
정세균 국무총리는 19일 정부가 65세 이상에는 당분간 접종하지 않기로 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에 대해 “거듭 말씀드리지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9차 백신·치료제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제9차 백신·치료제 상황점검회의에서 “최근 고령층에 대...
정세균 국무총리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9일 “설 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며 “정부는 현 상황을 엄중하게 받아들이며,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해서 기민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대형병원을 비롯해 노동자들이 밀집한 생...
정세균 국무총리는 17일 “살얼음판을 걷는 방역상황보다 더 우려스러운 것은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는 해이해진 방역 의식”이라며 방역수칙 준수를 호소했다. 정 총리는 이날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설 명절이 끝나고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된 지 사흘째인데 연휴에 잠시 주춤했던 확진자는 계속 늘어 오늘은 지난 1월 10일 이후 39일 만에 다시 600명을 넘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세균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