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에서 마약원료 양귀비 밀경작 사범 검거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영종도에서 마약의 원료가 되는 양귀비를 밀경작한 혐의로 A 씨(여, 56세)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화) 밝혔다. 인천해경에 따르면, 자신의 주거지 내 텃밭에서 양귀비를 재배하다 적발되었으며, 현장에서 발견된 양귀비 177주는 전량 압수 조치했다고 전했다. 앞선 지난 5월에도 B 씨(여, 69세) 등 4명을 강화도 교동도 자신의 텃밭에서 양귀비 183주를 재배한 혐의로 입건한 바 있다.한편, 양귀비를 불법으로 재배할 경...
불법 증・개축한 낚시어선에 승객 태워 먼 바다 운항, 낚시객 안전 심각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낚시어선 선주들이 낚시어선을 불법 증‧개축한 혐의(어선법위반)로 A씨(남, 47세) 등 선주 21명을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다. 인천해경서에서는 지난 3월 한 달간 「어선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검사 단속 예고제」를 통해 어민 스스로 법질서를 준수하도록 하기 위해 지자체 및 어촌계에 홍보를 하는 한편 그동안 해양 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였던 낚시어선의 안전위반 행위(불법 증・개축, 과승, 음주 등)에 ...
4.10~5.22 3개소 위반행위 5건 적발 인천시(시장 박남춘) 특별사법경찰은 4월 10일 부터 5월 22일까지 관내 축산물 제조·판매업체에 대한 기획수사로 원산지 거짓표시 및 유통기한이 경과한 축산물을 다량으로 보관한 업체 등 3개소를 적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기획수사는 시민제보 등을 통한 정보를 입수하여 사전에 현장을 확인 하는 등 철저한 보안 속에 단속하였으며, 단속결과 축산물 제조·판매업체 3개소에서 원산지 표시 위반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행위 5건을 적발하였다.주요 적발내용은 원산지 거짓표시 1건,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
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지난 20일(수) 오후 18시 30분경 인천 서구 가좌동 엠파크 야외주차장에서 발생한 차량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엠파크 야외주차장 관리자가 차량 내 연기와 화염이 분출하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한 화재로 현장 도착 시 스타렉스 차량 1대가 연소중인 것이 확인되어, 소방차량 14대, 인원 46명을 동원하여 신속히 화재를 진압하였다.이신호 화재조사팀장은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서 추산 약 3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며 “차량 내부 전기적 요인에 의...
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지난 14일(목) 오후 9시경 서구 원창동 절단기 톱날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량 39대와 소방대원 99명을 동원하여 진압했다고 밝혔다.공장관계자는 작업 중 열처리부스에서 불꽃을 목격하고 즉시 119에 신고하였으며,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진압활동으로 인명피해 없이 오후11시경 진압되었다.이 날 화재로 공장 샌드위치 판넬 1동 일부와 기타 열처리시설 및 기타 부품류가 소실되어 약 14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서성민 화재조사팀장에 따르면 “화재는 열처리 부스(레일)을 중심으로 시작되었으며 ...
연평도 북방 좌초 중국어선 1척 예인, 공유수면 관리법 처리 예정 ▲사진설명: 5. 13일 오전 해경에서 좌초 중국어선을 안전해역으로 예인하고 있다.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이하“서특단”, 단장 윤태연)은 13일 조류에 떠밀려 연평도 북방 약 200m 해상에 좌초된 중국어선 1척을 안전해역으로 예인하여 이동조치 했다고 밝혔다.* 연평도 북방 ↔ NLL상 최근접거리 : 약 1,600m 서특단에 따르면 12일 밤 10시 40분경 해군으로부터 중국어선 2척이 연평도 북방에서 NLL 이남으로 이동중인 중국어선이 있다는 신고 접수...
인천 영종소방서(서장 류환형)가 지난 6일 20:03분경 을왕동 펜션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해 10여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펜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을 확인한바 펜션 내 쓰레기장에서 화재가 일어났으며, 신고자는 소방차가 도착하기전까지 소화기를 활용해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큰 화재로 번질 위험에서 작은 화재로 안전을 지킬 수 있었다. 봄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쓰레기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그 불로 크게 확대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화재예방에 주의와 관심이 필요한 때이...
인천해양경찰서는 인천 송도 LNG 남서방 3해리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던 A호(3.28톤, 승선원 6명)를 예인, 구조했다고 27일(월) 밝혔다.인천해경은 이날 오전 10시 50분경 A호가 인천 송도 LNG 인근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 중이라는 선장 B 씨(60대, 남)가 신항만파출소에 직접 신고한 것으로 접수 즉시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출동시켜다.현장에 도착한 연안구조정은 안전을 위해 승선원 6명을 이동 조치한 후 A호를 인천 송도 신항 관리부두까지 안전하게 예인 조치하였다.어선은 아침 08:37분경에 시흥 오이도 선착장...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 반월시화 산단 내 50개 업체 점검3.16 ~ 3. 27(2주간) 12곳 위반행위 14건 적발(시화 9, 반월 5)검찰고발 3건(중복), 조업정지 7건, 개선명령 5, 사용중지 1건 등 처분 실시기준치의 7만 배가 넘는 페놀을 함유한 폐수를 기계고장을 이유로 우수관에 유출시키는 등 불법으로 폐수를 처리한 업체들이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 3월 16일부터 3월 27일까지 2주간 한국수자원공사, (사)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 등 관계기관과 함께 시흥, 안산 지역 주요 하천 내 50...
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4월 1일(수) 오전 9시 4분경 아라뱃길 청운교 북쪽부근에 남성 1명이 다리에서 뛰어내렸다는 신고를 접수해 신속히 출동 및 구조했다고 밝혔다.현장 도착 당시 요구조자인 문 모 씨(남, 38세)가 아라뱃길 수로 철제 사다리를 붙잡고 있었으며, 즉시 정서진119수난구조대원이 레스큐튜브를 이용해 구조했다.문 모 씨는 뛰어내리며 특별한 외상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청라119구급대에서 보온 등 응급처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문 씨가 뛰어내린 이유에 대해서는 현재 경찰 조사 중이다.황영호 정서진119수난구조대...
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지난 28일(화) 오후 4시 3분경 불로동 312-2에 소재한 20층 아파트의 5층 계단참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 45명과 소방차량 15대를 동원해 약 10분만에 완전히 진압했다고 밝혔다.화재는 같은 아파트 주민이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목격하고 신고했으며, 화재가 발생한 계단참 주변 담배꽁초가 발견된 점으로 보아 미상인의 담뱃불 투척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나 자세한 원인은 조사중이다.이 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방화문이 그을러 약 10여만원의 재산피해에 그쳤으나, 이른 시간 발견하지 못했다면 ...
관리대상화물 운영 결과, 위조 비아그라 등 169건 적발…전년대비 191% 급증 관세청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이찬기)이 금년 10월까지 ‘관리대상화물*’ 운영 결과 위조 상품 등 각종 불법 물품 169건, 시가 1,278억원 상당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관리대상화물) 마약․테러물품․위조상품 등 불법물품의 효과적 단속을 위해 우범화물을 선별, 입항후부터 수입통관 이전까지 감시 및 검사하는 제도◆ 적발건수 169건, 191% 급증 … 적발금액 1,278억원, 5.6% 증가적발 건수의 경우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