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이 도서지역에서 발생한 응급환자에 대한 처치를 하고 있다. 21일 목포 도서지역과 울산 해상에서 응급환자가 연이어 발생, 해경과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1일 오전 6시 33분께 전남 진도군 조도 주민 A씨(70대, 남)가 뇌졸중 의심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즉시 연안구조정을 급파, A씨(70대, 남와 보호자를 태우고 환자의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살펴가며 서망항으로 신속하게 이송했다. ...
▲중국산 무인타워크레인 사고가 잇따르면서 건설 노동자들의 불안감이 날로 커지고 있다. 중국산 무인타워크레인 사고가 잇따르면서 건설 노동자들의 불안감이 날로 커지고 있어 강도 높은 대책이 시급하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금년 9월 기준 중국산 무인타워크레인은 전체 1,470대 가운데 968대(65.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2018~2022년 8월)간 무인크레인 사고는 47건(사망자 10명, 부상자 5명)으로 이중 중국산 무인크레인...
▲해경이 도서지역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연휴기간 경남과 전남, 인천 해상 및 도서지역에서 응급환자가 연이어 발생, 해경과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3일 오후 2시 50분경 경남 거제시 외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을 급파, 이송해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출동한 해경은 A씨(69년생, 여)를 옮겨 태우고 구조라항으로 이송했다. 또 오전 8시 19분께 진도군 관매도 주민 B씨(50대, 남)가 거...
▲해경에 갯바위에 고립된 낚시 객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목포해경) 야간에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고립된 60대 남성이 해경과 119구급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이현관 목포해양경찰서 경비구조과장에 따르면 30일 밤 1시 29분께 전남 영광군 가마미해수욕장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관광객 A씨(60대, 남)가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즉시 영광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 고립자 A씨를 발견하고 즉시 레스큐 슬립웨이(다목적 인명 구조장비)를 이용...
▲해경이 침수된 선박에 대한 배수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목포해경) 부두에 정박 중이던 선박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해경이 신속히 조치, 2차 사고를 막았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4일 오후 9시 31분께 전남 목포시 북항 부두에 계류 중인 9.77톤급 선박 A호가 안벽에 걸려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파출소와 서해특수구조대 등 구조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하는 한편 A호와 함께 계류된 선박 3척에 대해 즉시 이동 조치를 실시했다...
▲레저 활동 중 기상악화로 표류 중인 패들보드 (사진=여수해경) 수상레저 활동 중이던 패들보드가 돌풍 등 기상악화로 표류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8일 오후 2시14분께 여수 하화도 북방 해상에서 보드 6대가 갑자기 부는 돌풍으로 속력이 나지 않아 표류 중이라는 신고가 119를 경유 접수됐다. 신고 접수한 해경은 경비함정 2척을 급파, 표류 중인 패들보드 6대와 수상레저 활동 자 7명을 신속히 구조해 경비함정으로 옮겨 태...
▲해경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바다에 추락한 남성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목포해경) 술을 먹은 상태에서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40대 남성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4일 오전 5시 34분께 전남 목포시 동명 항에서 A씨(40대, 남)가 해상으로 추락했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남항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 A씨를 발견, 구조했다. 구조된 A씨의 건강 상태는 양호했으며 저 체온 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
▲해경이 도서지역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이송하기 위해 연안구조정에 태우고 있다. (사진=목포해경) 3일 전남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응급환자가 연이어 발생, 해경과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현과 목포해양경찰서 경비구조과장에 따르면 3일 오후 6시 1분께는 신안군 가거도 북서쪽 해상을 지나던 화물선에서 외국인 선원 A씨(30대, 남)가 복통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이날 오후 11시 17분께 목포지역 인근 해상으로 이동한 화물...
▲여수경찰서 전경 상습적으로 사우나 탈의실 옷장 잠금장치를 부수고 금품을 훔쳐 도주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여수경찰서는 여수시의 한 사우나 옷장을 드라이버로 강제 개방한 후 현금 등 30만 원 상당을 훔쳐 도주한 A씨(33세, 남)를 절도 혐의로 검거,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여수서에 따르면 A씨는 22일까지 여수지역 사우나를 대상으로 인적이 드문 야간을 이용, 미리 준비한 드라이버로 옷장을 강제 개방해 현금 등 300만 원 상당...
▲여수해경 수사관들이 불법 체류 외국인을 검거, 연행하고 있다. (사진=여수해경) 불법 체류 상태에서 선원으로 활동하던 베트남인이 해경에 붙잡혀 출입국 외국인 사무소에 인계됐다. 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24일 오전 8시 30분께 고흥군 수락도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 승선해 있던 불법 체류자 A씨(40대, 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수락도 남서방 해상을 순찰하던 중 연안복합어선 B호가 항로에 표류중인 것을 확인하고 승선원...
▲여수경찰서 전경 아파트에 침입,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여수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아파트 출입문을 부수고 침입, 귀금속 등을 훔쳐 달아난 A씨(60세, 남)를 특가 법(특정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상 절도 혐의로 검거,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여수서에 따르면 A씨는 7월 6일∼8월 8일까지 전남, 경남 일대 경비시설이 미흡한 아파트 현관문을 드라이버로 젖히고 침입해 7회에 걸쳐...
▲해경이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바다에 추락한 40대를 구조, 육지로 나오고 있다. (사진=여수해경)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40대 남성이 바다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백종대 여수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장에 따르면 16일 오후 2시 48분께 전남 여수시 거문도 남서방 선바위 인근 해상에 A씨(45세)가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거문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 신고접수 18분여 만에 사고 현장에 도착해 해상에 표류 중인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