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19(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 시장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농수산식품 수출기업에 대해 온라인 시장 경쟁력과 비대면 상담역량 강화를 위한 ‘對 중화권 농수산식품 비대면 시장개척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 국면에서 필수가 되어버린 온라인 플랫폼 기반 비대면 시장개척 활동에 필요한 사업들로 구성하였으며, 총사업비는 1억원 규모로 기업별 최대 8백만원 범위 내에서 수출에 필요한 사항을 신청할 수 있다.이번 사업은 ▲온라인 홍보콘텐츠 개발 및 운영, ▲비즈니스 인프라, ▲수출용 ...
전북도는 위택스 누리집(www.wetax.go.kr)을 통해 납세자가 오랫동안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미환급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7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미환급금은 납세자가 자동차세를 연납으로 납부한 뒤 차량을 매각하거나, 납세자 착오신고, 법령개정 등으로 지방세를 초과 납부하여 돌려받아야 할 금액이다.전북도와 시군이 미환급금을 찾아가도록 안내문 발송 등으로 홍보하고 있지만, 주소 이전이나 해외 거주 등으로 안내를 받지 못한 경우와 안내를 받고도 환급금을 수령하지 않은 지방세 미환급금(2020년 6월말 기준)이 도세 1억4천...
전북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민들의 피서지 식품안전 확보를 위해 시·군과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피서지 주변 다중이용시설 식품취급업소와 여름철 성수식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점검대상은 고속도로 휴게소, 워터파크, 해수욕장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 식품취급 시설과 보양식·갈비 취급 음식점, 빙과류·얼음 등 여름철 성수식품 제조업소 등이다.특히, 전북도와 시군은 최근 경기도의 한 유명 프랜차이즈점에서 일명 ‘빨아쓰는 고기’로 전국민적 공분을 산 사건이 있는 만큼, ▲부패·변질 원료 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전북 수소산업 육성 가속도..국가 선도모델로 발돋움완주 수소충전소 및 현대차 전주공장 찾아 적극 지원의지 피력도, 전주-완주-새만금 잇는 전북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 가속도장수목장 실내언덕주로 개장식 참석, 전북 말산업 육성에 탄력정세균 국무총리가 수소산업을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 먹거리로 키우고 있는 전라북도의 수소경제 현장을 찾아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혀 전북의 수소산업 육성에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특히 정 총리가 지난 1일 열린 첫 수소경제위원회에서 새만금에 그린산단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데 이은 행...
병상공동대응체계 가동, 21병상 공유전북대병원 10병상, 원광대병원 1병상, 군산의료원 10병상전라북도가 코로나19 확산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의 아픔을 함께 보듬기 위해 도내 의료기관의 치료병상을 공유하기로 했다.전북도는 지난 2일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광주광역시의 요청을 받아들이고, 권역별 병상공동대응체계를 가동해 도내 의료기관의 21개 병상을 공유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공유 병상은 전북대병원 10병상(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3, 호흡기음압병상 7), 원광대병원 1병상(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1), 군산의료원 1...
농촌인력 12만2천명 공급(당초계획 10만 7천명 대비 ↑14.3%)농촌고용인력지원센터 확대운영 17→28개 센터(증11)농촌 일손돕기, 자원봉사 등(7,638명)전라북도는 외국인근로자 입국 제한 등으로 어려워진 농번기 농촌인력 수급을 위해 4월 1일부터 6월말까지 총 122,266명의 인력을 공급했다고 밝혔다.특히, 외국인 입국이 제한되어 인력수급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예상한 송하진 도지사는 국무총리에게 방문비자(F-1) 외국인의 계절근로 허용을 제안해 법무부가 이를 받아들였다.그 덕에 올해 14명의 외국인이 계절근...
송하진 지사, 해당지역 방문 자제..위험시설엔 방역관리자 지정정읍, 고창, 순창, 남원 등 광주 인접주민 해당지역 방문 자제,불가피한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요청각종 사업장, 집회, 행사장 등 방역관리 실효성 확보 위해50개 업종 32천여 개소 방역관리책임자 지정 행정명령 발동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최근 전북 인접지역인 충청권에 이어 광주, 전남지역의 코로나19 감염경로가 분명치 않은 환자 확산세가 심각하다는 판단에 따라 정읍, 고창, 순창, 남원 등 인근 지역 주민들의 해당지역 방문을 자제할 것과 불가피한 방문 시 마스크를 반드...
우범기 정무부지사, 전북경영자 단체와 소통 간담근로자 고용유지 및 일자리 키우기 협조 당부전라북도는 3일 오전 10:30분 도청 3층 중회의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우범기 정무부지사, 전북경영자총협회 김동창 상임부회장, 신민철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장, 김종원 전북은행 수석부행장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 경제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간담회를 통해 전북경영자단체와 회원사 경영인들이 전라북도에 요청한 주요 내용은코로나19...
재생에너지 실증 연구기반 구축사업, 정부 3회 추경예산(안)에 360억원(‘20년 사업비 57억원) 반영태양광, 해상풍력, 그린수소 등 3대 신재생에너지 기반구축과 특화기업 유치로 정부 그린뉴딜 선도할 계획(태양광) 부품 효율향상 연구개발・실증 지원, 그린산단 조성, 융복합단지 활성화(풍 력) 주민참여형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2.4GW), 해상풍력산업지원센터 구축(수 소) 그린수소 클러스터 예타용역, 수소시범도시 조성, 수소차・수소충전소 보급최근 정부가 발표한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전라북도가 신규사업을 발...
기업당 6천만원 이내, 제품개발·기자재 구입·마케팅 등 기업 맞춤형 지원전북도는 ’사회적경제 성장기업 육성사업’ 지원대상으로 영농조합법인 푸드인완주마더쿠키 등 5개 기업을 선정하고, 선정서를 4일 전달했다.이 사업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중에서 사회적경제 분야 스타기업으로 성장하여 사회적경제 기업의 롤모델 육성을 위하여지난해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인증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지난 4월 공모를 통해 33개 기업이 신청하였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회계검토, 서류평가, 현지실사, 대면심사 결과 최종 5개 ...
전북도 산림녹지과 송상호(50세) 전문관이 ‘기술분야의 고등고시’로 알려진 제120회 산림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해 화재다. 산림기술사는 산림에 대한 고도의 전문적인 지식과 산림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실무기술을 겸비한 사람에게 부여하는 자격증으로 산림분야의 박사급 전문가임을 인정받는 전문 자격증이다. 송상호 전문관은 충남대 산림자원학과 학사과정을 마치고, 1995년 공직에 들어와 그동안 산불방지, 산지전용, 산림경영 업무를 추진해 왔으며, “전북도에 근무하면서 쌓은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이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
차세대 나트륨 이차전지 국내최초 상용화 기업 에너지11 전북도에 1,000억원 대규모 투자 결정기존 리튬이차전지 단점 대체할 나트륨 이차전지 상용화 추진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 활력 제고 기대전라북도와 익산시는 5일 오후 2시 도청에서 ㈜에너지11과 나트륨 이차전지 및 이를 활용한 에너지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제조공장을 신설하는 투자협약(MOU)을 체결했음.이번 협약에 따라 ㈜에너지11은 익산함열농공단지 247,563㎡(75,000평) 부지에 약 1,000억원을 투자하여 이차전지 및 이를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