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 창업가와 소통・공감의 자리 마련전라북도가 지난 29일 ㈜코아에서 우범기 정무부지사 주재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청년 창업가와 소통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 완주군 소양면 해월리 소재, 닭가슴살 가공식품회사이 날 간담회는 최대웅 ㈜코아 대표를 비롯한 12명의 도내 청년 창업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박광진 센터장 등이 참석해 청년 창업가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전라북도 창업 지원사업에 대한 고마움...
코로나19 방역꾸러미‘꿈요로운 한가위’제공도내 학교 밖 청소년에게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전달지난 4월 진행된 방역키트 배달 호응 높아 2차 추진 결정전라북도와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추석 명절을 맞아 방역 꾸러미인 ‘꿈요로운 한가위’를 제작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제공한다.추석맞이 ‘꿈요로운 한가위’ 방역꾸러미는 항균 마스크, 마스크 줄, 손 소독제 및 세정제, 비타민, 홍삼 영양제, 소독티슈 등이 포함되어 있다.코로나19 장기화로 센터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
시군·청년·기업·지원기관 4자 협약 체결로지속‧발전 가능한 일자리 창출 협력 다짐사회적경제기업 39개소, 청년혁신가 42명 참여지속고용을 위한 협력과 지원 다짐, 참여기업과 청년혁신가 의무 안내전라북도가 지난 28일 청년혁신가, 사회적경제기업,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시‧군이 사회적경제 청년혁신가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상호 적극 협력을 다짐하는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사회적경제 청년혁신가 지원사업은 도내 사회적경제 사업장에 청년혁신가를 배치하여 사업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더불어 지속 가능한 청년일자...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는 사회적경제 혁신성장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회적경제 온라인 지원사업이며, 온라인 판매가 익숙하지 않은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글로벌 오픈마켓 입점지원 교육과 해외시장조사를 지원한다.온라인 지원사업은 경진원 해외파트너사와 협력하여 제품 시장가치, 제품 분석을 위한 시장조사를 진행하며, 해외 온라인 입점을 위한 아마존, 쇼피 입점과정 교육을 통해 기업 실무자 실무능력...
전북도가 지난 28일 마스크 과잉공급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마스크 제조업체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 날 간담회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전국적인 마스크 제조업체 증가 추세에 따라 최근 도내 마스크 제조업체도 3배가 급증하면서 마스크 과잉공급 현상 논란이 대두됨에 따라, 도, 유관기관, 업체대표 등 10여 명이 모여 애로사항 및 대응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2019년말 기준) 22개소 → (2020년 8월 기준) 66개소이날 간담회에서 업체들은 지방산단 내 섬유업종 입주제한 해제, 부직포, 마스크필...
대 상: 빵굽는 오남매(군산, 대표 동유홍) 최우수상: 대풍수산(고창, 대표 한승우)도민들의 평가위원 참여로 전라북도 대표하는 스타 소상공인 선발도민평가단 100명 참여 … 아이템 경쟁력, 성장 가능성 등 평가대상, 최우수상에 각각 1천5백만원, 1천만원 경영지원금 지급오디션 진출 6개사…TV광고 홍보, 인증현판, 저리특례보증 지원도..‘2020 전라북도 스타 소상공인 선정 공개오디션’이 지난 11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 날 대상에는 음식업의 '빵굽는 오남매(대표 동유홍)', 최우수상에 제조업의 '대풍수산(대표 한...
다중이용시설 안전사고 예방과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집중점검터미널과 전통시장 등 91개소…12일간 집중점검을 통한 위해요소 정비전북도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터미널, 전통시장 등 재난에 취약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합동점검은 전북도와 시군, 안전관리자문단,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소방서 등 전문가와 함께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합동점검은 터미널 33개소와 전통시장 58개소 등 총 91개소를 대상으로 건축·전기·가스·소방 등 분...
전북도, 정부 2차 긴급재난지원금 추경성립전 예산으로 신속하게 집행 추진송하진 도지사“정부 4차 추경 국회 통과 즉시, 신속한 집행을 위해 사전 집행준비 철저”지시송하진 도지사는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포함하는 정부 4차 추경예산안이 지난 9월 10일 국무회의에서 확정됨에 따라, 국회에서 예산안이 통과되는 즉시 신속하게 집행할수 있게 사전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이에 전라북도는 정부의 4차 추경예산이 지방비 부담없이 전액 국비로 지원하는 만큼 추경성립전 예산을 통해 분야별 지원금을도민에게 최대한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정부는...
20년만에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2022년까지 단계적 폐지제도 개선으로 생계급여 月13만원 추가 지급예정…도내 32,000여명 혜택기초생활보장제도가 시행된 지 20년만에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된다.생계급여 대상자 중 내년에 노인과 한부모 가구를 대상으로 폐지하고, 2022년에는 그 외 가구까지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한다.다만, 연소득 1억 원 또는 부동산 9억 원을 초과한 고소득·고재산의 부양의무자에 대해서는 부양의무자 기준이 지속 적용될 예정이다. 부양의무자의 소득·재산 여부는 ...
전라북도건축사회, 이길환 회장 각각 1,000만원, 1,004만원 기부피해주택 신축 시 무료설계 지원 및 복구 컨설팅도 지원대한건축사협회 전라북도건축사회(회장 이길환)와 ㈜길종합건축사 이길환 대표가 지난 11일(금) 전북도에 각각 1,000만원과 1,004만원을 전달하며 도내 집중호우로 인한 조속한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이 날 성금 전달식에는 송하진 도지사와 이길환 전라북도건축사회 회장, 김동수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해복구 지원을 위한 경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이길환 ...
\"성숙한 방역의식, 정상적 신앙생활 지름길\"비대면 예배 전환, 소모임‧단체식사 금지 등 적극적 협조 요청기독교계 코로나19 지역확산 차단 위해 방역당국 권고 준수 약속송하진 도지사가 도내 기독교계 대표 목사들을 긴급하게 만나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주말이 코로나19 확산의 중대 고비가 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도내 개신교 지도자들에게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등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기 위함이다.송하진 지사는 28일 도 재난상황실에서 ‘전라북도 기독교계 대표 간담회’를 열고 “성...
주말 10만명 몰리는 한국인거리서 2주간 전북관광홍보한지체험으로 전라북도의 한국전통 이미지 부각포토존 이벤트, 온라인이벤트로 홍보효과 제고웨이보, 틱톡, 웨이신 등 중국 SNS 팔로우 증대8.28(금)~31(일) / 9. 4(금)~6(일) 6일간 홍보전라북도 중국사무소가 주말 10만명의 인파가 몰리는 상하이 한국인 거리(홍췐루, 虹泉路)에서 전라북도 홍보에 나섰다.이번 전라북도 홍보이벤트는 전북도 관광총괄과와 중국사무소의 협업을 통해 28일부터 2주간 주말에 실시하며, 한지인형‧한지등(燈)․한지풍경 등 한지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