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함께 ‘디지털 트윈국토, 신산업을 키우다’라는 주제로 ‘2020 공간정보포럼’을 19일부터 양일간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유튜브(LIBS 국토인터넷방송국 채널)를 통해 실시간 중계됐다.현장 행사에는 윤성원 국토교통부 1차관, 김정렬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과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국토분야 디지털트윈 데이터를 구축‧가공‧융합하고, 행정 서...
전북도는 도내 선도 중소기업을 알리고 우수인재 육성과 발굴을 위한‘제5회 전라북도 선도기업 분석대회’를 열고 도내 5개 대학 청년인재 33명을 선정했다.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와 (재)전북테크노파크가 공동 주최하고 (사)캠틱종합기술원이 주관했으며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들에게 전라북도 선도기업을 알리고 직무 이해도 및 기업분석 역량을 높이는 데 역점을 뒀다.2020년도 대상은 ㈜오디텍을 분석하고 미래차 산업분야에 새로운 기업전략을 제안한 전북대‘4T’팀(천지성, 오혜성, 한용수, 최지혜)이...
전북도는 지난 17일 정읍시 정우면과 김제시 성덕면 동진강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검사 결과, H5형과 H7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전북도는 AI 항원 검출 즉시,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 지침(AI SOP)에 따라 검출지역 반경 10km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하였다.이어, ▲해당 야생조류 분변 채취지점 출입통제, ▲해당지역 내 가금농가 예찰·검사 강화, 이동통제 및 소독, ▲철새도래지와 인근 농가에 대한 차단방역 강화, ▲광역방제기 등 방역차량을 총동원하여 매일 소독 실...
전라북도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시장 진입을 위한 역량강화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그간 사회적경제기업은 우수상품을 갖고 있더라도 공공구매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공공시장 진입에 대한 어려움을 겪어왔다.도는 이번 컨설팅 지원사업으로 기업대표 및 행정실무자의 실무역량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기반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지난달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10개사는 12월까지 공공구매 제도 이해, 나라장터 입찰절차, 기관별 수요에 맞는 상품기획, 공공시장 진출전략 등으로 구성된 컨설팅을 받는다.CSBN-TVCO.KR...
도내 코로나19 감염 확산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송하진 도지사가 전주와 익산의 거리두기 상향 등 대응 단계 강화를 골자로 한 담화문을 발표하고 도민들의 적극적인 방역수칙 준수를 비롯한 확산 차단 동참을 호소했다.송하진 도지사는 20일 도청 기자회견장에서 담화문 발표를 통해 \"우리 도는 이번 감염을 지역 내 대량 확산으로 번질 수 있는 위험한 불씨로 보고 있다”며 \"방역 전문가와 시·군과 협의를 거쳐 대형병원 내 감염이 발생한 익산시와 인구가 가장 많은 전주시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상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송 ...
농업 생산성과 수질의 관계를 고려한 농업비점 관리방안 논의수질개선과 함께 농업 양분유출 저감효과까지 일석이조새만금 유역의 농업 비점오염원 문제 해결 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 맞대전북도는 지난 29일 전주도시혁신센터 다울마당에서 국립농업과학원,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과 시·군 관계자,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만금 농업비점오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새만금 농업비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그간 추진된 연구사업 분석을 통해 권역화 사업으로 확대하고, 신규사업 발굴 등 지속가능한 농업비점 사업추진 방안을 모색...
전북형 뉴딜을 더 단단하게!전북 경제 전반적인 진단과 개선방향 도출 위한 전문가 토론도,전북연구원, 도내 대학 및 혁신기관, 충남·충북연구원 등 참여전북형 뉴딜에 대응한 정책 방향 등 경제정책 전략 논의전북형 뉴딜을 중심으로 한 전북 산업의 경제구조 진단과 개선 방향 도출을 위한 경제 전문가들의 논의의 장이 열렸다.전라북도는 지난 29일 전북연구원에서 학계 및 기관 경제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제2차 전북 경제포럼’을 개최하고 전북 경제에 대한 전반적인 진단과 함께 중장기 경제정책 방향을 논의했다.이 날 포럼에서 ‘전라북...
현안의 선제적 대응과 공조를 위한 도-시군 정책공유시군 단체장과 도 실․국장간의 상호소통 및 교류의 시간전라북도와 전북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 29일 도-시군 정책공유 간담회를 개최하여 정책을 공유하는 한편 현안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았다.그동안 도와 시군이 정책협의를 위해 다양한 자리가 있었으나 도내 시장․군수와 도 실국장이 허심탄회하게 상호 소통하고 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는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이 날 간담회에서 도는 적극적인 재정집행으로 민간의 경기침체를 회복하기 위해 하반기 신속...
제21회 호․영남(전북-경북) 관광교류전 전북 익산에서 열려전북도 숨겨진 관광지 및 주요관광지 홍보전북도가 지난 29일 익산 웨스턴라이프 호텔에서 전북과 경북지역 관광 관련 공무원, 교육청, 관광협회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21회 호·영남 관광교류전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지난 2000년부터 전북과 경북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어오고 있는 관광교류전은 양도(道)를 교차 방문하면서 지역의 관광산업 공동 상생 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특히, 전북과 경북은 관광교류전을 통해 양도의 대표적인 관광...
「코로나19, 농촌관광의 미래와 대응방안」주제로 포럼 개최전북 농촌관광 정책방향을 위한 각 분야 의견의 장 마련전라북도가 코로나19로 변화하는 농촌관광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전라북도 농촌관광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삼락농정 농촌활력분과 포럼을 29일 김제 벽골제마을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전라북도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자, 농어촌체험휴양마을 전라북도협의회, 시·군 농촌관광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전라북도 농촌관광의 발전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이들은 ‘코로나19로 변화하는 농촌관광의 ...
전라북도, 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 창업가와 소통・공감의 자리 마련전라북도가 지난 29일 ㈜코아에서 우범기 정무부지사 주재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청년 창업가와 소통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 완주군 소양면 해월리 소재, 닭가슴살 가공식품회사이 날 간담회는 최대웅 ㈜코아 대표를 비롯한 12명의 도내 청년 창업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박광진 센터장 등이 참석해 청년 창업가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전라북도 창업 지원사업에 대한 고마움...
코로나19 방역꾸러미‘꿈요로운 한가위’제공도내 학교 밖 청소년에게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전달지난 4월 진행된 방역키트 배달 호응 높아 2차 추진 결정전라북도와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추석 명절을 맞아 방역 꾸러미인 ‘꿈요로운 한가위’를 제작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제공한다.추석맞이 ‘꿈요로운 한가위’ 방역꾸러미는 항균 마스크, 마스크 줄, 손 소독제 및 세정제, 비타민, 홍삼 영양제, 소독티슈 등이 포함되어 있다.코로나19 장기화로 센터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