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1월 엑스포시민광장과 동구 인동 3.16 만세로 광장서 실시 대전시가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사고 줄이기 맞춤형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 대전시는 자전거 전문교육단체를 공모로 선정해 5월부터 11월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사고 줄이기 맞춤형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시민공영자전거‘타슈’이용과 자전거 이용자 증가로 자전거 안전사고는 매년 증가 추세며, 이에 따른 자전거 안전교육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이번 자전거 안전교육은 ‘새로운 대전을 위한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실천 목표로 (사)자전...
생활방역체계 전환에 대비한 분야별 지침 마련 대전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5. 5.)를 앞두고, 정부의 생활방역 지침에 따라 생활방역 전담팀을 구성하고, 분야별로 생활방역 체계로의 전환을 준비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생활방역 지침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분야별로 지원하고 홍보해나갈 방침이다.이번에 출범되는 생활방역전담조직은 보건복지국장을 총괄단장으로 상황총괄반, 생활방역반, 홍보반 등 3개 반 13개 부서로 구성돼 있다.상황총괄반은 코로나 총괄TF팀에서 생활방역을 총괄하고 시민개인 방역과 집단방역을...
총 12명 : 5급 승진요원 9명, 8급 3명 ◇ 5급 승진요원 : 9명▲국제협력담당관 최순복 ▲과학산업과 김백수 ▲운영지원과 김종권 ▲청년정책과 전은주 ▲문화예술정책과 원계령 ▲기후환경정책과 이원희 ▲건설도로과 김기정 ▲도시정책과 이현주 ▲의회사무처 임영미◇ 8급 승진자 : 3명 (5.1.字)▲상수도사업본부 우종서 ▲한밭도서관 김유진 ▲한밭수목원 홍성규CSBN-TV.CO.KR 편집부
지난 29일 성금 1000만 원 기부…도내 노점상 지원 지정 기탁 충남지체장애인협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충남도는 지난 29일 도청 접견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이건휘 충남지체장애인협회장, 15개 시·군 지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전달식을 열고, 성금 1000만 원을 전달 받았다. 이번 성금은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도내 노점상 지원을 위해 지정 기탁됐으며, 기탁금은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활용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이번 성금이 민간과 기업의 나눔 활동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지난 29일 공주의료원 환자 14명 천안의료원으로 이송, 구급차 10대 지원 충남소방본부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입원 중인 도민 등을 대상으로 타 병원 이송을 지원한다.소방본부는 지난 29일 구급차 10대를 동원, 공주의료원에 입원 중인 확진자 14명을 천안의료원으로 이송한다고 밝혔다.이번 이송은 코로나19 전담병원의 병상확보와 효율적인 병원 운영을 위해 추진됐다.도 소방본부는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10개 소방서에서 구급대원 20명과 구급차 10대를 지원요청 했다. 구급대원은 감염확산방지를 위한 감염...
도, 29일 어린이날 맞아 아동희망선물 전달식·아기상어 챌린지 등 진행 코로나19로 대규모 어린이날 행사가 취소된 가운데, 충남도가 사회적 접촉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제98회 어린이날 행사를 전개한다. 도는 29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아동희망선물 전달식’을 통해 양승조 충남지사가 신범수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장으로부터 4000만 원 상당의 인공지능 스피커 800개를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도는 이번에 전달 받은 인공지능 스피커를 다음달 중으로 도내 가정위탁보호아동 300명과 아동양육시설 및 그룹홈, 학대피해아동쉼터, 지역아동센터 ...
양승조 지사 ‘코로나19 대응’ 기자회견…“1차 지급 7월 내 완료” 코로나19 상황 따라 조기 추진…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도 박차 농어업의 공익적 기능 유지·증진과 농어가 소득 보전을 위해 충남도가 도입한 충청남도농어민수당이 29일부터 시·군을 통해 본격 지급되기 시작했다.양승조 지사는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대응 추진 상황 △긴급생활안정자금 등 도민 생활 안정 지원 추진 △충남농어민수당 조기 지급 추진 등을 발표했다.충남농어민수당은 정부의 세계무역기구(WTO) 개도국 지위 포기 방침에 대응해 지난해 ...
충남평생교육진흥원·다문화가족지원센터·충남여성포럼 등 업무협약, 평생교육 기틀 구축 합심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가 추진 중인 ‘후진학 선도형 사업 선정’을 위해 청양군과 충남여성포럼 등 6개 기관‧단체가 힘을 보탠다.충남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전문대학 혁신지원 후진학 선도 사업’ 선정을 목표로 6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참여한 곳은 청양군과 홍성군, 예산군 등 3개 자치단체와 충남평생교육진흥원, 충남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 충남여성포럼 등 3개 단체다.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단체는 긴...
장바구니·마대 등 새활용…자원 순환 통해 단순 소각 최소화 충남도가 지난 15일 치른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수거한 폐현수막을 장바구니나 마대로 새활용한다. 새활용은 버려지는 물건에 디자인이나 활용성을 더해 가치 있는 물건으로 만드는 자원 순환의 한 방식이다. 도는 29일 생활폐기물로 분류돼 그동안 수거한 뒤 단순 소각 처리해 왔던 폐현수막을 노인복지시설 등을 통해 장바구니나 마대로 만들어 전통시장에 보급하거나 가로 청소 시 공공용 종량제 봉투로 새활용할 방침을 밝혔다. 새활용품 제작 및 수요처 발굴이 여의치 않은 지역의 경우...
도내 소방서장 및 충청소방학교장 영상으로 참여…감사의 뜻 전해 충남소방본부(본부장 손정호)는 코로나19 대응에 고생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은 도내 16개 소방서장과 충청학교장도 영상으로 참여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손 본부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캠페인에 참여했다” 고 전했다.CSBN-TV.CO.KR 편집부
적십자사 협조, 도내 외국인 근로자 대상, 2차 5시군 1만 660매 지원 충남도가 도내 농업분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추가 공적 마스크를 지원한다.도는 앞서 지난 2일 1차 수요조사를 통해 15개 시군 외국인 근로자 9655명에게 총 2만 9800매의 마스크를 전달했다.도는 이와 별개로 16일 추가 수요조사를 마친 5개 시군에 총 1만 660매의 공적 마스크를 지원했다.이번 마스크 지원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서 자체 구입한 세탁 가능한 마스크이며, 외국인 근로자들의 마스크 구입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도는 이번 지원을 ...
방범, 교통 등 CCTV 2만 1145대 통합연계…4229억 안전자산 취득효과 충남도가 광역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도는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15개 시군 및 관계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도는 앞서 지난 2월 국토교통부 광역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이 사업은 방범·방재, 교통, 환경, 시설물 관리 등 각종 정보시스템을 연계해 신속한 응급상황 대처 및 효율적인 도시 관리를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통합플랫폼이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