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농기원 “강우 전 탄저병·역병 약제 살포, 유인줄 결속 점검”충남도 농업기술원은 3일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고추 재배 포장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잦은 강우로 습도가 높아질 경우 탄저병과 역병의 발생이 급격히 증가한다.고추 탄저병은 6월 상순경 발병하기 시작해 8~9월 급격히 증가하고, 포자가 포장 전체로 퍼진다.주로 열매와 잎에서 발생하며 초기에는 둥근 무늬가 나타나고, 더욱 진전되면 움푹 들어간 궤양 증상을 보인다.탄저병 예방을 위해서는 비 오기 전 방제가 중요하나 시기를 놓친 경우엔...
정량평가 87.1% 목표달성으로‘우수지자체’선정대전시는 행정안전부가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19년 실적) 정부합동평가’정량평가 부문에서 특‧광역시 중 3위에 올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정부합동평가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에 대한 시‧도의 추진성과에 대해 21개 중앙행정기관과 공동으로 평가하는 정부차원의 유일한 지방자치단체 대상 종합평가 제도다.정량평가는 5대 국정목표, 총85개 지표에 대한 평가로 대전시는 이 중 74개...
대전시는 2일 오후 10시 현재‘코로나19’확진자 1명(127)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127번 확진자는 호흡기 증상이 발현되어 선별진료소 검사를 받고 7.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로써, 7월 2일(목) 대전시의 확진자 수는 총 127명(해외입국자 16명 포함)이 되었다.127번 확진자는 126번 확진자의 동료로 알려져 있으나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며 동선이 파악되면 홈페이지를 통해 이동경로가 공개될 예정이다.CSBN-TV.CO.KR 편집부
7.3.자 여성 균형인사 및 기술직 발탁 승진 등◇ 3급승진 : 2명▲청년가족국장 이현미 ▲상수도사업본부장 송인록◇ 4급승진 : 2명▲농생명정책과장 전태식 ▲건설관리본부 시설부장 이구태◇ 5급 승진요원 : 1명▲성인지정책담당관 육덕균CSBN-TV.CO.KR 편집부
대전시는 2일 오전 11시 현재‘코로나19’확진자 2명(123, 124)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123번 확진자와 124번 확진자는 인후통, 근육통 등 감기증상이 발현되어 각각 선별진료소 검사를 받고 7.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로써, 7월 2일(목) 대전시의 확진자 수는 총 124명(해외입국자 16명 포함)이 되었다.123번 확진자와 124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며, 동선이 파악되면 홈페이지를 통해 이동경로를 공개할 예정이다.CSBN-TV.CO.KR 편집부
배추김치, 돼지고기 등 원산지를 거짓 표시해 부정유통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5월~6월 동안 농축수산물 취급 음식점 41곳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 원산지표시 위반업소 3곳을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대전시 특별사법경찰에 따르면 3곳의 위반업소는 중국산 배추김치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하는 등 원산지표시를 위반한 혐의다.대전시 특별사법경찰 조사결과 이들 업체는 중국산 배추김치를 국내산으로, 미국산 돼지고기, 독일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브라질산 닭고기를 국내산으로, 뉴질랜드산 쇠고기를 호주산으로 거짓 표시했다.이 같은 행위는 농수산물의 원산...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딸기 수출 감소…짓무름 적은 딸기 개발 시급 충남도가 수출을 전문으로 하는 딸기 신품종 도입을 통해 글로벌 판로 개척에 나선다.도는 5일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도와 시군 담당자, 수출농가 및 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딸기 수출전문품종 도입을 위한 ‘충남 딸기 수출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도에 따르면 도내 딸기(설향) 수출실적은 연간 약 294만 달러로, 홍콩과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로 대부분 수출하고 있다.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하늘길이 사실상 막히면서 딸기 수출 실적이 반 토...
5일 ‘환경의 날’ 기념행사 개최…환경분야 그린뉴딜 사업 제안 5년 간 일자리 5만 6000개 창출 “지구 살리고 일자리 늘린다” 충남도가 포스트-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충남형 그린뉴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안팎에 선언했다.앞으로 5년 동안 2조 6472억 원을 투입해 4대 분야, 10개 과제, 50개 사업을 추진, 일자리 5만 6424개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도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그린(Green)으로 그린 충남, 새로운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제25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양승조 지사와 환경 관련 기관·...
농경지 침수 피해 예방…저수지와 배수장, 방조제 전수점검 충남도는 도내 주요 수리시설인 저수지와 배수장, 방조제 및 대규모 공사현장 등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장마에 대비, 농경지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주요 점검 내용은 △배수시설 작동 여부 △배수로 정비 상태 △공사현장 안전관리 실태 △전기시설 관리상태 등이다.도는 전수점검 후 노후 등으로 수리 및 개선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보수·보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해 시행 중인 배수개선사업 19지구 중 12지구의 ...
도, 5일 충남도서관서 상반기 교육 실시…실무·청렴도 강의 충남도는 5일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신규 직원 및 민원 다수 처리 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0년 상반기 민원 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민원 담당 공무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교육은 △민원 행정제도 △민원처리 주의사항 및 개선방안 △민원 담당자 청렴도 향상 강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날 참석자들은 민원처리법에 근거한 민원 업무 처리 절차에 대해 숙지하고, 전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를 통해 미흡했던 부분과 개선 방안을 공유했다...
지난해 경력단절여성 3,862명 취업기록 대전시가 경력단절여성취업관련 우수기관 선정표창을 수상했다. 대전시는 지난 2일 서울 페럼타워 페럼 홀(서울 중구 을지로)에서 열린 ‘19년도 새일센터 평가 결과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에서 경남과 함께 우수기관선정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구인협력기업 에르크스(유성구 소재)와 대전새일센터의 백운순 씨는 개인으로 선발됐다.대전시는 기업체 협력망 구축과 취ㆍ창업 지원을 위해 지역유관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연간 50회 이상 보도자료 게재 등 홍보 활동을 활발하게 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한편...
카이스트 엔드-런(End-Run) 과제 사업화 검증 대전시는 지난 3일 카이스트 우수 기술을 대상으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비즈니스 모델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발표회는 대전시 펄쉘(Pearl Shell) 프로그램의 최종 기술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화상시스템으로 진행됐다.대전시 펄쉘 프로그램은 지난해 9월, 처음 시작된 사업으로 카이스트 엔드-런(End-Run) 기술 중 사업성이 높은 5개 기술을 선정 후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 사업화 검증을 거쳐 최종 3개 기술을 선발한다.또한 선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