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오는 29일 본청·직속기관 등에 조기 게양…애국심 고취충남도는 오는 29일 경술국치일에 도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의 국기게양대에 조기를 게양한다고 밝혔다.이번 조기 게양은 ‘충청남도 국기게양일 지정 및 국기 선양에 관한 조례’에 따른 것으로, 나라의 주권을 빼앗긴 국치일을 잊지 않고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한다.경술국치일은 1910년(경술년) 8월 29일 일제가 대한제국 통치권을 일본에 양여한다는 한·일 병합조약을 강제로 체결하고, 이를 공포한 날이다.도 관계자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처럼 110년 전...
□ 발생개요◦ (확진자수) 5명(서구 1, 유성구 4) / 총 187명(해외입국자 21명)□ 발생경위 및 조치사항#183 확진자◦ 인적사항: 유성구 전민동, 20대 *동거가족 3명◦ 증상발현: 8.18. 발열◦ 확진경위: 8.19. 검체 채취, 8.20. 확진◦ 조치사항: 역학조사중#184 확진자◦ 인적사항: 서구 복수동, 40대◦ 증상발현: 8.18. 발열, 무기력◦ 확진경위- 8.15. 광화문 광복절 집회 관련- 8.18. 검체 채취, 8.20...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역사회기반 방문건강관리사업 등대전시는 지난 20일 오전 10시 시청 창의실에서 ‘지역사회통합돌봄’시범사업 응모 자치구 선정을 위한 심사 및 컨설팅을 개최했다.지역사회통합돌봄은 지역사회 안에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지역사회 힘을 이용해 평소 살던 곳에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사람중심의 서비스를 연계 통합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대전시가 지역사회통합돌봄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7월 13일부터 8월 14일까지 공모를 진행한 결과 유성구와 대덕구가 참여했다.이 날 열린 심사에서 유성구는 노인을 대상으로 한 주거지...
일반음식점, 대형유통, 유흥, 문화/취미, 유아교육기관, 숙박, 비영리유통 2~7월 연속 감소▲전체업종 전년 동기대비 일일 평균 매출 현황(억원)6월 중순 시작된 대전시 내 코로나19 확진자 재증가가 7월 중순까지 이어지면서 대전지역의 7월 신용카드 매출액도 여전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대전시가 KB신용카드 매출액 빅데이터를 활용해 업종별 매출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7월 전체업종 매출액은 5,588억 원으로 전년 동기(6,790.6억 원) 대비 1,202.6억 원(17.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단, 7월 18일 ...
대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학교유치원 알레르기 질환 보건교사 교육 실시대전시는 학교 및 유치원등(어린이집 포함)에서의 알레르기 질환 관리를 위해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아토피ㆍ천식 안심학교 알레르기 질환 보건교사 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아토피‧천식 안심학교’란 천식,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비염, 식품알레르기, 아나필락시스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학생이 학교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질병관리본부와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학교 중심의 예방관리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대전시와...
행정, 교육, 안전, 고용부문 성평등 문화 확산 ‘맞손’대전지역 행정과 교육, 안전, 고용부문 공공기관들이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대전시는 지난 20일 오후 3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이규문 대전지방경찰청장, 김규석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과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평등 문화 확산 실천을 위한 공공기관 협약을 체결했다.대전시와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지방경찰청,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행정과 교육, 안전과 고용을 책임지고 있는 대표적인 공공기관으로, 보다 민주적이고 성평등한 ...
그레이스브리지와이드, 21일 도에 6000만 원 상당 마스크 기부충남도는 지난 21일(금) 도청 접견실에서 코로나19 예방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 날 양승조 지사는 윤일호 그레이스브리지와이드 대표로부터 6000만 원 상당의 마스크 1만 장을 기부 받았다.도는 그레이스브리지와이드가 기탁한 마스크를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업의 기부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마스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필요한 곳에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그레이스브리지와이드는 ...
양승조 지사 21일 회견…“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준해 방역 강화”이달 말까지 충남도 내 모든 종교시설은 대면 행사나 모임 등을 할 수 없게 된다.또 사적 공간을 뺀 모든 실내 시설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양승조 지사는 지난 21일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주일 째 세 자리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1주일 간 도내에서 발생한 38명의 신규 확진자 중 24명이 수도권발 감염”이라며 “급속 확산 우려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방역 관리 강화 조치를 21일부터 실시토록 하...
21일 발대식 갖고 현장 투입…대원 45명· 최신 특수 구급차 배치‘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 중인 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임산부 전문 구급대를 꾸렸다.또 코로나19가 재확산 되고 있는 상황에서 감염병 대응 전문 구급대도 만들어 현장에 투입한다.도 소방본부(본부장 손정호)는 21일 도청 광장에서 임산부 전문 119구급대와 감염병 대응 119구급대 발대식을 개최했다.양승조 지사와 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 충남 출산홍보대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장비 설명 및 시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 농업기술원, 다음달 4일까지 금산 수해 인삼농가 지원 활동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인삼 경작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금산군 제원면 일대 피해 현장에서 ‘농업기계 수리 지원반’을 운영 중이라고 21일 밝혔다.농업기계 수리 지원반은 지난 18일 운영을 시작해 18∼19일 이틀간 금산 지역의 12개 마을에서 침수 피해를 입은 관리기·경운기·양수기 등 농업기계 320대를 정비했다.도 농업기술원은 다음달 4일까지 현장에서 수리가 가능한 소형 농업기계를 중심으로 수리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며 수해 지역 농업인 피해 지원인 ...
13일 정세균 국무총리 면담, 조속한 지정절차 추진 요청허태정 시장은 지난 13일 오전 정부세종종합청사를 방문해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혁신도시 개발예정지구로 선정한 대전역세권지구와 대덕 연축지구의 혁신도시 지정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허태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3월 균특법 개정으로 혁신도시 지정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지난 달 국토부에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며 “균형위의 조속한 심사절차 이행으로 지역의 숙원이 해결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특히, “대전의 혁신도시 예정지구는 그린뉴딜 도시재생과 연계한 개발로 ...
한 달 전 남몰래 선행,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감동대전시 홈페이지 게시판에 화재 피해 시민을 남몰래 도운 소방관을 칭찬하는 글이 올라와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대전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7일 대전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동부소방서 직원들을 칭찬하는 글이 올라왔다.동부소방서 소방관 7명은 지난 달 5일 새별 발생한 화재로 큰 피해를 입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모와 장애인 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최근 자신들이 대회에서 수상한 상금과 과일 등을 전달했다.이들이 전달한 상금은 2020년 제1회 전국 소방장비발전 연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