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단속반이 임산물을 불법 채취한 현장을 적발, 조사하고 있다. (사진=충청남도)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충남지역 주요 산림 및 계곡 등에서 각종 불법 행위가 성행, 철저한 지도, 단속이 촉구된다. 실제로 산행 중이던 등산객들이 충남 한 야산에서 임산물을 허가 없이 채취하다 단속반에 적발돼 조사를 받는 등 산림 및 계곡에서 불법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충남도가 8월 ...
▲해경이 기관고장으로 표류 중이던 낚시어선을 구조, 예인하고 있다. (사진=보령해경) 충남 홍성과 서천 해상에서 낚시어선 및 레저보트 표류 사고가 연이어 발생했다.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8일(일) 오후 1시50분경 홍성군 천수만 인근 해상에서 8명이 승선한 낚시어선 A호가 기관고장으로 표류 중이라며 구조를 요청했다. 해경은 홍성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 승선원 안전상태를 확인, 이상 없음을 확...
▲대전지역 한 야산에 폐기물이 불법 투긴된 채 방치돼 특사경에 적발됐다. 생활폐기물 관리체계 부실 등을 악용, 폐기물을 무단 방치 및 임야 등에 불법 투기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아 환경오염이 우려된다. 실제로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관내 폐기물처리업체 및 미신고 사업장 등에 대한 기획단속을 벌여 폐기물관리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6개소를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위반 내용은 폐기물처리신고...
▲불법 미용 영업을 한 혐의로 대전시 민생사법경찰에 적발된 미용업소 내부 무신고 불법 미용 영업을 한 혐의를 받는 미용업소들이 대전시 민생사법경찰에 적발돼 행정처분을 받게 됐다. 대전시 민사경은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상시 착용으로 피부·눈썹 등 불법 미용 행위가 성행, 이에 대한 단속을 벌여 9곳을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적발된 무신고 업소 9곳 가운데 4곳은 미용사 면허는 ...
충남도청 전경 충남도가 농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공직자 6명과 법인 1곳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 향후 결과가 주목된다. 충남도는 모든 공직자를 대상으로 15개 개발사업 지 부동산에 대한 투기 의혹 특정감사를 벌여 법 위반이 의심되는 공직자 6명과 1개 법인을 수사 의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감사는 공무원(소방 포함) 6571명, 15개 시·군 공무원 2만 650명...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환경오염물질을 무단 배출하는 사업장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환경오염물질을 무단 배출하는 사업장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환경오염이 우려된다. 실제로 대전시는 최근 525개 사업장을 점검, 무허가 시설 운영 등 관련법을 위반한 사업장 62개소를 적발, 고발 및 행정처분 등을 조치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시가 장마철 취약시간대 발생할 ...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와 유관기관이 과적차량에 대한 단속을 하고 있다. 대전지역에 과적차량이 버젓이 운행되고 있어 대형사고 및 도로파손의 원인이 되고 있다. 실제로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최근 과적차량 단속에 위반차량 156대를 적발, 7,772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런 가운데 대전시가 도로시설물 파손 및 대형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 과적차량에 대한 특별단...
충남경찰청 전화금융사기단을 조직, 수억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 보이스피싱 총책이 경찰에 붙잡혀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충남경찰청은 중국 연태에서 조선족과 공모, 전화금융사기단을 조직해 콜센터 운영 자금 및 피싱책을 모집, 제공한 A씨(47세, 남)를 검거,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충남청에 따르면 지난번 하위 조직원 14명을 검거, 구속한데 이어 국내에서 도피 생활을 하...
충남경찰청 이미지 교통사고를 가장해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는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혀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충남경찰청은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는데도 사고 난 것처럼 가장, 합의금 등의 명목으로 7,000만원을 편취한 ‘보험 빵’ 피의자 14명을 검거, 검찰에 넘겼다고 9일 밝혔다. 충남청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아산에 거주하는 친구 및 선후배 사이로 생활비 등을 마련...
대전시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했다. 대전시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공주시에 사는 A씨(50대 여성)에 대한 SFTS 검사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A씨는 근육통과 전신 무기력증 증상을 보여 충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양성 판정을 받...
대전에서 올해 처음 발견된 일본뇌염 매개 작은 빨간 집모기 대전에서 올해 처음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 빨간 집모기가 발견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한밭수목원과 옛 충남도청에 유문 등을 설치, 매주 모기를 채집한 결과 작은 빨간 집모기를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채집은 4월부터 일본뇌염 및 뎅기열 등 기후변화에 민감한 모기매개 감염...
천안·아산 등에서 아파트 거래 가격과 관련한 각종 불법이 성행, 부작용이 우려된다. 충남 천안·아산 등에서 아파트 거래 가격과 관련한 각종 불법이 성행, 부작용이 우려된다. 이런 가운데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합동 단속반을 편성, 부동산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에 착수, 효과가 있을지 주목된다. 이번 단속은 천안·아산 및 규제지역 등에서 아파트 거래가격 과열 틈새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