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이 바다에 떠다니던 쇠말뚝을 제거하고 있다. (사진=보령해경) 충남 보령·홍성·서천에서 해양사고가 연이어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4일 오전 9시경 해상에 큰 쇠말뚝이 떠다녀 위험하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과 대천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 지름 25㎝, 길이 7m 쇠파이프를 수거했다. 앞서 23일 오전 11시경 대천 항에서 남서쪽 20㎞ 떨어진 소...
▲도의원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재단법인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박영의) 활동진흥센터는 10월 21일 충청남도 도서관 강당에서 도의원과 함께하는 ‘청소년 愛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청소년 愛 소통 간담회’는 충청남도 내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들과 2021 충청남도 청소년정책제안대회에서 우수 정책제안으로 선정된 2팀, 그리고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한자리에 모여 ‘청소년이 생각하는 행복한 충청남도’라는 주제로...
▲해경이 카이트 서핑을 즐기다 해상에 추락한 여성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보령해경) 카이트 서핑을 즐기다 약해진 바람으로 인해 해상에 추락한 여성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보령해양경찰서는 21일 서천 춘장대 해수욕장에서 카이트 서핑을 즐기던 여성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A씨(30대, 여)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4시경 카...
▲해경이 갯벌체험을 하다 고립됐던 여성을 구조, 육지로 나오고 있다. (사진=보령해경) 지난 9일 충남 서해남부 앞바다에서 해양사고가 연이어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9일 새벽 4시10분경 보령시 외연도에서 복통을 호소하는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며 함께 있던 일행이 해경에 이송을 요청했다. 해경은 즉시 출동, 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하기 위해 민간구조선...
▲낚시어선이 해상 구조물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 11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진=보령해경) 낚시어선이 해상 구조물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 11명이 부상을 입었다. 보령해양경찰서는 지난 8일 새벽 5시 37분경 낚시어선 A호(선장 1명, 승객 10명)가 충남 신서천화력발전소 석탄부두 구조물을 충돌 11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호는 이날 무창포 항에서 ...
▲승선 인원을 초과해 낚시 영업을 하다 해경에 적발된 선박 (사진=보령해경) 충남 해상에서 코로나 방역수칙 위반 보트와 승선인원 초과 낚시어선, 신고 없이 낚싯배 행세를 한 선장 등이 해경에 적발돼 처벌을 받게 됐다.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후 1시10분경 대천 항에서 남서쪽 15㎞ 떨어진 용섬에서 정원을 초과한 낚시어선 A호가 영업을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을 급파했다. ...
▲대전시가 10월31일까지 반려 견을 등록하지 않은 소유자 및 정보변경 미 신고자에 대한 단속에 나선다. 반려 견을 등록하지 않은 채 기르는 소유자가 늘어나 각종 부작용이 우려된다. 이런 가운데 대전시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반려 견 등록을 하지 않은 소유자 및 정보변경 미 신고자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서 효과가 있을지 주목된다. 이번 점검은 동물보호명예감시원과 함께 하는데 동물들의 산책이 잦은 공원, 놀이터 및 주택가 등에서 RFID 리더기를 활용, 등록...
▲사이버 범죄가 급증하는데도 불구하고 경찰의 검거 율은 해가 갈수록 낮아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박완주 의원은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7년 13만676건이던 사이버범죄가 2020년에는 23만4,042건으로 78%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러나 경찰의 검거 율은 평균 14%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범죄 유형은 사이버금융 범죄는 2017년 3,212건에서 2020년 6,011건으로 87% 급증했다. 또한 사이버성폭력 관련 범죄는 2,349건에...
▲119구조대원들이 해산물을 채취하다 갯벌에 고립된 남성을 구조해 육지로 나오고 있다. (사진=서천소방서) 갯벌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다 고립된 70대 남성이 119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서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밤 10시51분께 충남 서천군 마서면 하소포구 앞 갯벌에서 A씨(70세, 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119구조대 등 15명을 급파고...
▲43번 국도를 주행 중이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 출장을 나던 소방관들에 의해 진화됐다. (사진=아산소방서) 국도를 주행 중이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 출장을 가던 소방관들에 의해 진화됐다. 충남 아산소방서는 지난 16일 출장을 나가던 소방관 2명이 차량 화재를 목격, 인명 대피를 유도하고 화재 진압을 도와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재성 예방총괄팀...
▲해경이 낚시를 하다 갯바위에 고립된 관광객들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보령해경) 낚시를 하다 갯바위에 고립된 남성들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보령해양경찰서는 12일 오후 7시30분경 대천해수욕장 인근 갯바위에 관광객 2명이 고립됐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A씨(남, 60대) 등 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 등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후 4시경 보령시 대천해수...
▲119소방대원들이 탱크로리에서 누출된 염산에 대한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다. (사진=서천소방서) 탱크로리가 파손되면서 염산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119소방대의 신속한 조치로 큰 피해를 막았다. 서천소방서는 2일 충남 마서면 어리 부근 국도 상에서 탱크로리에서 염산이 누출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수습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23t의 염산이 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