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에 불법 적재했다가 해경에 적발된 무기산 (사진=보령해경) 무기산 수십 통을 불법 적재한 어선이 해경에 적발돼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4일 오전 10시경 충남 서천 다사 항 인근 해상에서 어선 2척이 불법 무기산을 적재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즉시 출동, 용의선박 2척을 발견, 검문을 한 결과 무기산 추정 물질을 각각 35·44통 총 79통(1,580리터)을 적재한 것을 확인,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제25회 충남창업포럼’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희준, 이하 충남센터)는 충남센터와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제25회 충남창업포럼’이 11월 30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충남창업포럼은 충남센터와 충청남도가 도내 창업 생태계 허브 역할 수행과 창업문화 확산 도모를 위해 매달 주최하는 행사다. 협력 기관인 한국자동차연구원 강소특구 캠퍼스와 함께 진행한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스타트업 종사자 또는 스타트업 및 미래 모빌리티 기술 혁신에 관심 ...
충남 보령시 대천항과 오천면 원산도를 연결하는 국도 77호선 ‘보령해저터널’이 12월 1일 오전 10시 전면 개통됐다. 사진출처 : 국민소통실
▲영농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불법 소각행위가 성행, 화재 위험과 미세먼지를 유발하고 있다. 영농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불법 소각행위가 성행, 미세먼지 유발이 우려돼 당국의 철저한 지도, 단속이 촉구된다. 이런 가운데 대전시가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환경·농정·산림부서 합동으로 영농부산물 등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서 효과가 있을지 주목된다. 이번 단속은 수확기가 끝나 소각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를 맞아 불법소각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이뤄지며 불법...
28일(일) 낮 12시 3분경 대전시 동구 대별동 137 일원에서 화재가 발생, 산림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신고를 받는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인력을 긴급 투입, 산불로 확산하기 전에 진화해 대형화재를 막았다. 산림당국은 산림인접지에서 농산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소각행위 자제를 당부했다.
▲김 양식장에 사용하기 위해 어선에 싫고 이동하다 해경에 적발돼 압수된 무기산 (사진=보령해경) 김 양식장에 사용할 목적으로 무기산을 싫고 이동 중이던 어선이 해경에 적발돼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27일(토) 오전 10시 40분경 충남 서천군 다사항 인근 해상에서 김 양식에 사용할 목적으로 무기산(추정)을 적재하고 항해중인 어선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홍원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 용의선박 A호를 발견, 검문해 무기산으로 추정되는 유...
▲해경이 갯벌에서 길을 일은 남성 및 부부 관광객을 구조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보령해경) 야간에 갯벌에서 조개 및 골뱅이를 채취하다 길을 잃어 고립된 남, 여가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20일 밤 10시 25분경 충남 서천 선도리 인근 갯벌에서 조개를 채취하던 A씨(50대, 남)가 안개로 길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또 밤 10시 28분에는 대천방조제 인근 갯벌에서 고동과 골뱅이 등을 채취하다 길을 잃어 구조를 요한다는 부부...
▲공주 월산리 산70 일원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2시간 20분여 만에 진화됐다. (사진=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19일 밤 7시 21분경 충남 공주시 정안면 월산리 산70 일원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산림당국에 의해 2시간 20분여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화재신고 즉시 인력 88명(공중진화대 5명, 특수진화대 21명, 전문진화대 25명, 산림공무원 14명, 소방 23명)을 투입, 주불 진화를 완료하고 잔불 정리 및 뒷불감시 중이다. 이 불로 산림 0.2...
▲해경이 침수 중인 폐기물 수거 선에 대한 사고 수습을 하고 있다. (사진=보령해경) 주말 충남 해안에서 낚시어선 표류 및 선박 침수 사고가 연이어 발생, 해경에 의해 수습됐다.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4일 오후 2시 30분경 대천 항 인근 해상에 18명이 승선한 낚시어선 A호가 추진기에 폐 로프가 걸려 표류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돼 경비함정을 급파했다. 출동한 경비함정은 A호가 위험 구역으로 흘러가는 것을 막기 위해 안전한 해상으로 이동시켜 민간구조선 협조와 ...
▲생활주변에 대기오염을 유발한 업체들이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사진=대전시) 생활주변에 대기오염을 유발한 사업장들이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돼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대전시 특사경은 생활주변 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기획단속을 벌여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혐의로 6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특사경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주민 생활불편을 야기하는 도심지 주변에서 지속적으로 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발생하는 사업장 위주로 이뤄졌다. 실제로 ...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이 배달 및 교외 음식점에 대한 단속을 벌여 위반업소 5개소를 적발했다. (사진=대전시) 무신고 등 대전지역에 불법 영업을 일삼는 배달 및 교외 음식점들이 기승을 부려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실제로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코로나19로 급증한 배달 음식점 및 교외 음식점에 대한 단속을 벌여 위반업소 5개소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배달 음식점 조리 공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단속이 느슨했던 야외 음식점들의 위생 상...
▲등화 장치를 임의로 설치한 불법 이륜차가 도로를 활보하고 있다. 난폭운전 등 대전지역에서 불법 이륜차가 버젓이 도로 및 인도를 활보,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이런 가운데 대전시가 11월 한 달 동안 자치구와 대전경찰청,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불법 이륜차 일제 단속에 나서 효과가 있을지 주목된다. 시는 이 기간 동안 난폭운전, 신호위반, 인도주행, 소음유발 등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