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정선읍 귤암리 산39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 산림 및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사진=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경남 합천과 강원 정선에서 산불이 연이어 발생, 산림 및 소방에 의해 진화됐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5일 낮 12시 50분경 합천군 대양면 도리 산202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진화했다고 밝혔다. 화재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헬기 2대(지자체 2)를 포함 인력 65명(전문진화대 45, 산림공무원 ...
▲함안군 칠원읍 장암리 산 88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 산림 및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사진=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경남 함안과 창원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 산림 및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6일 오후 5시 59분경 함안군 칠원읍 장암리 산 88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진화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인력 75명(전문진화대 32, 산림공무원 12, 소방 26, 기타 5)을 ...
▲해경이 레저 활동을 하다 전복된 보트 승선원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통영해경) 레저 활동을 하던 트롤리보트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5일 오전 8시 42분경 남해군 창선도 단항유람선 선착장 인근 해상에 보트가 전복됐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승선원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 등에 따르면 A호 운항 자는 경남 창선도 인근에서 레저 활동을 하다 높은 파도로 인해 전복되자 119를 경유해 통영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남해 창선면 가인리 산 162-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 2시간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사진=산림청) 29일 오후 2시 22분경 경남 남해군 창선면 가인리 산 162-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 2시간40여분 만에 진화됐다. 특히 이날 산불이 발생한 현지 임상이 소나무로 이뤄져 있어 산불에 취약하고 초속 6m의 강한 바닷바람이 불어 산불이 능선 부까지 빠르게 확산됐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헬기 6대(산림청 3, 지자체 3) 및 인력 102명(전문진화대 30...
▲어선과 화물선이 충돌, 어선 정선 수부와 구상 선수가 파손됐다. (사진=울산해경) 입항하던 어선과 항해 중이던 화물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23일 오후 2시경 울산 북구 당사 북동방 7.4km 해상에서 어선과 화물선이 충돌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사고 수습을 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조업을 마치고 입항 중이던 어선 A호(승선원 4명)와 항해 중이던 화물선 B호(승선원 9명)가 충돌했다며 B호 선장이 울산항...
▲해경이 조업 중 실종된 선장을 찾기 위한 수색을 벌이고 있다. (사진=통영해경) 조업 중이던 선장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통영해양경찰서는 16일 오전 3시 31분경 경남 통영시 두미도 남서방 해상에서 A호(승선원 1명) 60대 선장이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호 인근에서 조업을 하던 어선 선장이 A호에 시동이 켜져 있는데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며 112를 경유, 통영해경에 신고해 신속히 ...
▲고성군 대가면 금산리 산 20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 헬기를 동원 진화하고 있다. (사진=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11일 오후 3시 20분경 경남 고성군 대가면 금산리 산 203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헬기 3대(지자체 3대), 및 진화인력 20명(산불진화대 10명, 산림공무원 5명, 소방 5명)을 긴급 투입, 산불이 확산하기 전에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 중이다. 중앙산불방지...
▲해경이 와이어 작업 중 손가락이 절단된 응급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사진=울산해경) 선박 와이어 정비작업 중 손가락이 끼어 절단된 응급환자가 해경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울산해양경찰서는 6일 울산항 E1정박지(방어진 남동방 2.4km)내 선박에서 손가락이 절단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이송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0분경 정박 중이던 H호(승선원 17명) 선원 A씨(남, 41세)가 선박 와이어 정비작업 중 손가락이...
▲항해 중이던 바지선에서 화재가 발생, 해경에 의해 진화됐다. (사진=울산해경) 항해 중이던 바지선에서 화재가 발생, 승선원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울산해양경찰서는 27일 오후 2시 35분경 울산항 1항로에서 예인 중이던 바지선 A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승선원 구조 및 화재를 진화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인근을 항해 중이던 석유제품운반선 선장이 예인선에 이끌려 뒤따르는 바지선(승선원 1명) 선수 쪽에서 연기가 많이...
25일(목) 오후 3시29분경 경남 거제시 저도 남방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창원해양경찰서는 사고신고 즉시 경비함정, 연안구조정을 급파하고 인근 조업 어선 선장에게 구조를 요청, 전복된 어선 위에 올라타 있던 승선원 전원을 구조했다. A호는 이날 진해 행암항에서 출항, 저도 인근 해상에서 양묘하던 중 선미 쪽이 침수가 돼 전복된 것으로 조사됐다.
▲해경이 레저 활동 중 전복된 모터보트를 구조하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통영해경) 레저 활동 중이던 모터보트가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났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통영해양경찰서는 20일 오전 4시 8분경 경남 통영시 한산면 대혈도 북방 해상에서 A호가 침수 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승선원 4명 전원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호는 이날 대혈도 인근에서 레저 활동을 하다 의암 항으로 입항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원인미상의 침수가 발...
지난 1980년부터 추진해 온 석유비축기지 건설이 마무리됐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전국 9개 비축기지에 모두 1억4600만배럴 규모의 저장능력을 확보하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석유공사는 19일 석유공사 울산지사에서 울산 석유비축기지 준공식을 개최했다. 정부는 1970년대 두 차례의 석유 파동을 거치고, 1980년부터 석유비축계획에 의거해 석유비축사업을 추진해왔다. ▲울산 석유비축기지 지하화 건설공사가 19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