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두 번째 확진 환자 발생경남도내, 29개소 선별진료 의료기관 지정 운영개인위생수칙 준수, 중국 방문 후 발열 등 증상발생시 1339 신고경상남도는 24일 국내에서 두 번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환자 조기 발견과 유입 차단을 위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중국 방문 후 발열 및 호흡기 유증상자에 대하여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보건소에 상담해 줄 것을 당부했다..박성호 행정부지사(경상남도 방역대책본부장)는 “증상이 있는 분들이 일반인들과 접촉하지 않도록 도내 보건소와 의료기관에...
울산시‘2020년 제1차 북방경제협력위원회 회의’개최6월 열릴‘제3차 한-러 지방협력포럼’준비도 만전울산시는 1월 10일(금)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2020년 제1차 울산시 북방경제협력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는 ‘제3차 한-러 지방협력포럼 추진 상황’ 보고에 이어 ‘울산시 북방경제협력 및 북방교류 연구용역 최종 보고’와 ‘현안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김연옥 투자교류과장은 ‘제3차 한-러 지방협력포럼 추진 상황’을 보고한다. 한-러 지방협력포럼은 한-러 정상 간 합의사항으로 창설되어, 2018년 11...
월 20만 원 생활지원수당울산시는 올해부터 ‘저소득 독립유공자 유족’에 대한 경제적 지원 확대를 위하여 총 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 월 20만 원의 생활지원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이는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하여 희생·공헌한 독립유공자의 유족에 대해 각별히 예우하고 지원을 강화하여 독립유공자 유족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하는 것이다.앞서 울산시는「울산광역시 독립유공자 유족 생활지원수당에 관한 조례」를 제정, 2019년 11월 7일 공포했다.지원 대상자는 독립유공자 유족으로서 기초생활수급자이거나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인 사...
10일, 설 명절 물가안정 대책 추진을 위한 소비자정책위원회 개최경남교육청, 한국은행 경남본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설 물가 대비성수품 물가안정관리 및 수급확대 추진, 지역경제상품권 출시로 지역경제 훈풍 기대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10일(금) 도정회의실에서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대책 추진을 위한 ‘경상남도 소비자정책위원회’를 개최하였다.도는 지난 6일부터 27일까지를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지정하여 설 명절 핵심성수품에 대한 물가안정을 추진하는 한편, 설을 계기로 소비촉진을 이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통해 ...
1월 10일(금) 오후 2시, 창원대학교 NH인문홀에서 발대식...국가별 오리엔테이션과 남편교육・안전교육도 실시8개국 32가족 110명, 1월20일부터 친정 방문하여 11일 정도 머물러다문화정책발굴단도 구성해 베트남에서 비교문화체험으로 정책개발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설 명절을 맞아 오랫동안 친정을 가보지 못한 도내 결혼이주여성이 가족과 함께 친정을 방문할 수 있도록 ‘결혼이주여성 가족 친정방문 사업’을 펼친다.이번 사업은 결혼이주여성이 친정(모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
12월 24일 ~ 내년 1월 1일 … 방문객 골든벨 달기 등울산시는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겨울철 색다른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종소리 울리는 사랑의 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는 오는 12월 24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태화강 국가정원 만남의 광장에서 진행되며 골든벨은 유료(2,000원)로 제공된다.이번 행사는 방문객이 직접 사랑의 메시지나 소망을 적은 골든벨을 만들고 걸어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종소리 길’을 조성하는 참여형 행사이다.각종 포토존, 야간 조명 장식 등도 설치된다.울산시 관계자는 “태화강 ...
20일 한국동서발전(주) 대강당 … 표창, 특강 등울산시는 ‘울산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병수)가 지난 12월 20일(금) 오후 3시 한국동서발전(주) 대강당에서 오승환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사회복지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7회 울산사회복지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어려운 근무 여건과 처우 속에서도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사회복지사들을 위로하고 상호 간의 단합과 화합을 촉진함과 동시에 사회복지사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기획됐다.이 날 대회는 1부 기념식(유공자 시상,...
48개 맞춤형 사업을 통해 청년 인건비 및 창업비 지원,4차 산업혁명 전문인력 양성 등 맞춤형 지원 전국 4번째로 큰 규모, 누적 3,596명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경상남도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이 청년과 기업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제조업 성장 둔화로 심화된 청년 고용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 사업인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2018년 7월부터 지금까지 48개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 중이다. 사업은 3가지 유형으로 ▲1유형(지역정착지원형)은 청년근로자 인건비를 월 20...
경남도 민생안전점검과 올해 1월 신설,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도민 안전지킴이 한 몫시설물 안전점검, 안전감찰, 민생침해사범 단속 통해 생활위해요소 사전제거경상남도 민생안전점검과는 올해 1월 신설된 부서다. 이 부서가 신설된 이유는 단 하나다. 김경수 도정의 최우선 가치인 도민 안전을 위해서다. 이 곳 직원들이 하는 일은 시설물의 안전을 점검하고 안전과 관련된 위법사항도 감찰하여 바로 잡는 것이다. 또한, 도민 생활을 침해하는 이들을 단속하는 특별사법경찰의 역할도 수행한다. 이처럼 민생안전점검과 5담당 25명의 직원들은 도민 안전이란 ...
남해군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호남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보물섬 남해 알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5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호남 지역 유일의 국제관광박람회로 관광산업 활성화와 국내 여행 정보교류를 위해 전 세계 10개국 대사관 및 관광청 등 국내외 관광·문화 관련 100여개 기관과 지자체 등이 참가했다.남해군은 사흘간의 박람회 기간에 문화관광해설사와 군 관계자 등이 함께 상주하면서 양떼목장을 주제로 한 관광지 홍보관과 '제14회 보물섬 마늘축제&한우잔치' 등을 집중 홍보했다...
울산 남구(구청장 김진규)는 주민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상가가 밀집 지역인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에 설치된 '안심 무인택배함'을 삼산동 소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이전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사회경제지원센터 인근은 원룸 밀집된 곳으로 1인 거주자가 많아 시간과 장소와 관계없이 택배를 받아 볼 수 있는 시스템의 필요도가 높은 지역이다.구는 이번 이전설치로 주민안전과 편의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이번 이전설치에서 구는 남부경찰서의 적극적 협조를 통해 이용률을 높일 수 있는 지역을 선정했으며 택배로 인한 범죄예방을 높이기...
울산시는 5일 울산지역에 거주하는 일반 시민 112명을 대상으로 '2019년 시민과 함께하는 호국 안보 시티투어'를 실시한다.이번 호국 안보 시티투어는 일반 시민들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경북 영천 국립호국원을 방문해 순국선열에 대한 참배, 안보 영상 시청, 시설을 견학하게 된다.이어 오후에는 경북도청으로 이동해 청사 지하에 마련된 충무시설을 방문해 전시 상황을 대비한 각종 시설물 등을 둘러보는 시간을 갖는다.시 관계자는 \"이번 호국 안보체험이 시민의 국가관과 안보관을 확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