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경남1번가, 경남 희망백신 카드뉴스, 도민 미담사례 이어져!, 코로나19 함께 이겨내는 경남도민 마음, 감동과 희망을 선사하며 전국 확산! 온라인 경남1번가의 ‘경남 희망백신’으로 도민들의 미담이 이어져 화제다. ‘경남 희망백신’은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운영하는 도민참여플랫폼 경남1번가에, 도민들이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기 위해 실천하고 있는 미담사례를 찾아 널리 소개하고자 만든 온라인 공간이다. 특히 도민들의 아름다운 마음과 착한 실천들을 ‘카드뉴스’라는 희망백신으로 전파해 가슴 뭉클한 감동과 희망을 선사하고 있으며...
울산확진자 6이동동선- 2월24일.(월) 09:19~09:22 남구 야음동 ‘현대온누리 약국’→ (09:22~09:27) 야음동 ‘연세의원’ 진료→(09:27~09:35) 야음동 ‘현대온누리 약국‘ 약 수령→자택 (도보)- 2월 24일(월)~26일(수) : 자택 머뭄(이동 없음)- 2월 26일(수) : (10:30) 5번 확진자 접촉자로 자택 검체채취 및 자가 격리울산확진자 7이동동선- 2월 23일(일) : (19:00~21:00) 성주(부모댁)→ 울주군(자택) 도착(성주 확진자와 동승, 자차 이용)- 2월 24일(월) : (07:...
진료 자원, 마스크 쾌척 등온 국민이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시름을 겪고 있는 가운데 울산에서 아름다운 사연들이 전해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울산시 남구 선별진료소의 경우, 기존에 공중보건의사 3명이 근무하고 있었는데 2명이 사직하여 현재 1명이 고군분투하면서 진료를 하고 있었다. 이러한 사실을 안타깝게 여긴 우정병원 의료진이 2월 26일 저녁부터 자원하여 진료를 하고 있다.또한 북구 선별진료소에서는 2월 26일 밤 10시쯤 담당 직원이 진료소 방역소독을 하고 있었는데 익명의 시민 한 분이 마스크 100개를 주민을 위해 써 달라...
2월 28일, 울산 남구 롯데마트울산시는 2월 28일 오후 3시 남구 롯데마트 일원에서 시민들에게 위기경보 심각 단계로 격상된 코로나19 행동수칙 전파를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울산에서도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감염증 예방 행동수칙을 강조하고 예방 노력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날 캠페인에는 울산시 안전총괄과와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관계자 등 6명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행동수칙 리플릿과 위생용품 등을 나눠주며 개인위생관리와 행동수칙 홍보에 나선다.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
‘영세 납세자 위한 울산시 선정 대리인 제도’시행오는 3월 2일부터 … 전문가가 불복 업무 대리 수행억울한 지방세 부과에 대해 경제적 사정으로 세무 대리인을 선임할 수도 없고 홀로 불복 청구로 어려움이 많은 납세자가 이제부터 무료로 세무 전문가의 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울산시는 지방세 부과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는 영세 납세자들에게 무료로 세무 대리인을 지원해 주는 ‘울산시 선정 대리인 제도’를 도입, 3월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대리인은 세무사, 공인회계사, 변호사 등으로 세무 업무 관련 3년 이상 경력을 가진 울산시...
경남도지사 김경수입니다.어제 오후 브리핑 이후 발생한 확진자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어제 오후 5시 대비, 확진자는 총 2명이 증가하였습니다. 확진자 총 인원은 뒤에 말씀 드리겠습니다.추가 확진자는 밀양시 2명이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입니다.도민들께 송구스러운 내용을 말씀 드리게 되었습니다.어젯밤 경남도에서는 지난 26일(수)에 확진자로 분류됐던 3명이 확진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실제 검사결과 ‘음성’이었으나, 검사결과 통보 과정에서 ‘양성’으로 잘못 전달되었습니다.해당되는 세 분은 26일(수) 오전 11시 30분 브...
매출액 감소 등 피해가 예상되는 사회적기업 지원대책 마련인건비 선지급 허용 등 기업 부담 완화 및 불이익 최소화 도모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으로 인건비 선지급 등의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지원대책의 주요내용은 ▲인건비 지원금 선지급을 허용하고 ▲코로나19로 경영이 악화돼 고용유지조치를 하는 경우 행정처분 면제하는 것이다. 또 ▲코로나19로 일시적 임금체불 발생 했을 경우 일자리창출 사업 제외에서 면제한다.현재는 ‘일자리...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센터 방문 상담 자제 부탁기간은 '20. 2. 28.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경상남도 일자리종합센터는 코로나19 대응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감염증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방문상담을 자제하고 비대면(전화, 이메일 등) 취업상담을 진행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구인 및 구직 신청, 취업 상담·알선을 원하는 도민에게는 대면(방문)상담 대신 비대면(전화, 이메일 등) 상담이 제공될 예정이다.경상남도 관계자는 “도내 구인기업 및 구직자들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지...
‘성남삼거리 교통 개선사업’관련,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패 받아울산시는 중구 성남동 상가번영회 등이 지난 2월 14일 오후 2시 울산시청 교통기획과를 찾아 ‘성남삼거리 교차로 개선사업’과 관련,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한다고 밝혔다.이번 감사패는 웰컴시티 상가번영회와 젊음의2거리 주민협의체 명의로 전달된다.상가번영회 관계자는 “이번 교차로 개선은 보행자 안전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성남동 젊음의 거리에 있는 극장, 상가 등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여 지역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
울산시,‘화물자동차 불법행위 신고포상금 제도’시행불법행위 신고 활성화 및 건전한 화물운송 질서 확립 기대울산시는 화물운수사업의 불법행위 근절과 운송 질서 확립을 위해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행위 신고포상금 지급 조례’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신고포상금은 ▲ 자가용 화물차 유상운송 행위 10만 원 ▲ 사고 차량 운송과 관련, 자동차관리사업자와 부정한 금품을 주고받은 행위 20만 원 ▲ 운송사업자의 직접운송의무 위반 행위 15만 원 ▲ 운송주선사업자의 준수사항 위반 행위 15만 원이다.또한 ▲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유가보조금을 ...
해외 유명 전시·박람회에 단체 및 개별 참가 지원울산시는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와 공동으로 ‘2020년 해외 유명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참가 기업 모집에 나선다.해외 유명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사업은 지역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올해 ‘울산관 단체 참가’ 전시·박람회는 지난해 10월 지역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희망 전시회 수요 조사 후 해양플랜트, 산업기계, 조선기자재, 생활용품/소비재, 자동차부품 및 정밀화학 등 산업...
道 주관 경상남도 행사시「각종 행사시 코로나19 대응 조치사항」수립 시행철저한 방역관리로 도민 안전 확보 및 불안감 해소 나서경상남도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조치사항을 수립 단계별 철저한 방역관리로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감염증 확산 불안감 해소에 적극 나섰다.경남도는 14일 대규모 행사나 축제, 시험 등 각종 행사시 철저한 방역관리를 위해 「각종 행사시 코로나19 대응 조치사항」을 수립하여 전 부서에 통보하고 즉각적인 시행에 들어갔다.이번 조치는 지난 12일 정부의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