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유네스코 울산시민단’ 등 120여 명 참여울산시는 반구대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울산 시민들의 염원을 널리 알리고자 5월 22일(금) 오전 9시 반구대암각화 일원에서 ‘유네스코 울산시민단’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참가자들은 반구대암각화 하천변 좌측과 우측, 천전리각석 탐방로 일원 등 3곳으로 구역을 나눠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쾌적한 생태관광자원을 보존하고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민‧관 파트너십 형성의 계기를 마련한다.유네스코 울산시민단은 대곡천 암각화의...
‘공공시설 이용요금 감면 자격 확인 서비스’국비 공모 선정국비 1억 7,700만 원 확보 … 올해 말까지 사업 완료울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하는 ‘공공시설 이용요금 감면 자격 확인’재정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억 7,7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공공시설 이용요금 감면 자격 확인 서비스’는 온라인 예약 및 주차장 등 공공시설을 이용할 때 이용자의 이용요금 감면(경차, 친환경차,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자격 여부를 바로 확인해주는 서비스다.예를 들면, 주차장의 경우 차량 입․출차 시 차량번호를 자동 인식...
제각각인 다자녀가정 지원 자치법규 12월까지 완료 계획울산시가 전국 최초로 다자녀가정 지원 자치법규 정비에 나선다.울산시에 따르면 그동안 시와 구·군에서는 다자녀가정의 통일된 정의가 없어 나이와 자녀수, 지원 내용 등이 모두 제각각으로 규정된 개별 자치법규에 의해 지원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혼선을 초래해 왔다.이에 따라 울산시는 지난 1월 다자녀가정 지원 기준 관련 사업(25개 사업 30개 조례)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했다.2월부터는 시와 구·군 관련 부서와 통일 방안 마련을 위한 회의를 갖고 정비 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특히 ‘...
북구 당사항·어물항, 동구 주전항내년까지 341억 원 투입…도심형 어촌·어항 조성북구 당사항과 어물항, 동구 주전항 인근이 도심형 어촌과 어항으로 조성된다.울산시는 북구 당사항과 어물항의 기반 시설을 현대화해 해양경관자원과 연계하고 동구 주전항과 인근 해안을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2020 어촌뉴딜 300사업’에 본격착수한다고 밝혔다.‘어촌뉴딜 300사업’은 어촌 환경개선을 위해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울산시는 북구 당사항과 어물항, 동구 주전항 등 3곳이 선정됐다.이에 따라 북구 당사항과 어물항은 지난 5월 1...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 취임경남도 경제부지사에 박종원 前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정책관이 22일(금) 취임했다. 현재 코로나19에 따른 도내 상황을 고려해 별도의 취임식은 개최하지 않았으며, 오전 충혼탑 참배 후 11시 30분 경, 김경수 도지사에게 임용신고를 했다. CSBN-TV.CO.KR 편집부
당초 마감 5.22(금)에서 6.5(금)까지 2주 연장 신청 접수5.21(목) 현재 57만 가구, 경남사랑카드 1,753억원, 지급률 88%경상남도 긴급재난지원금 신청기간이 5월 22일까지에서 6월 5일(금)까지 2주간 연장되었다.당초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은 4월 23일부터 5월 22일 까지 한 달간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65만 가구에 대해 가구당 20~5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었으나, 21일 현재 목표가구 대비 지급률이 88%로 아직 신청하지 못한 도민이 있어 신청 기한을 2주간 연장하기로 결정하였다이번 연장결정은 경남형 긴...
“끝날 때까지 끝난 것 아냐… 간헐적 확진자 발생 불가피, 확산 차단 총력”21일 ‘경남형 뉴딜사업 발굴’ 간부회의 개최디지털․그린․사회적․한반도신경제 뉴딜 분야별 신규사업 발굴 및 기존사업 연계종이보고서 대신 노트북 활용한 디지털 회의 진행김경수 경남도지사가 고3 등교수업 시작과 관련 “학교에서, 우리 아이들을 통해 코로나가 확산되는 일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지난 21일 오전 도청 신관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간부회의에서 “교육청과 협력해서 교육 현장의 방역과 관련된 부분은 도가...
영유아 정서·행동 검사 프로그램앱 활용 아동 그림 분석 통해 학대 및 문제 행동 사전 예방최근 코로나19로 가정 양육 시간이 길어지고 스트레스가 높아짐에 따라 아동들이 가정폭력과 학대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2~3월 두 달간 전국적으로 112에 접수된 가정 내 아동학대 신고 건수가 1,558건으로 지난해 대비 13.8% 증가한 1,369건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5월 11일부터 12월 말까지 스트레스로 인한 아동과 부모의 마음 건강을 살펴보기 위해 영유아 정서·행동 검사 프로그램인 ‘아이 그림 ...
해녀 안전 위해 먼거리 식별 가능한 주황색 형광 재질울산시는 해녀들의 안전을 위해 ‘맞춤형 태왁 보호망’(개발 영남씨그랜트센터) 300개를 구입 5월 중에 무상 공급한다고 밝혔다.‘태왁’은 해녀들이 물질을 할 때 가슴에 받쳐 몸을 뜨게 하는 공 모양의 기구이다.이번에 공급하는 ‘태왁 보호망’은 주황색 형광 폴리에스터 재질로 제작되어 염분에 강하면서 먼 거리 바다에서도 어업 활동을 하는 해녀들을 쉽게 식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기존 흰색으로 제작된 ‘태왁’은 조업 어선이나 해양레저 선박과의 충돌 등 해상 안전사고의 발생 우려가 제기...
‘코로나19 관련 대중교통 운행 여건 변화 조사자’모집접수 5월 11일 ~19일, 근무 6월 1일 ~26일까지 20일간울산시는 ‘울산청년 잡(JOB) 잇기 공공일자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코로나19 관련 대중교통 운행 여건 변화 조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선발 인원은 20명이다.참여 자격은 울산시에 거주하는 만 19세에서 34세(1985. 4. 1. ∼ 2001. 3. 31. 출생) 미취업 청년이면 지원이 가능하다신청은 오는 5월 11일부터 19일까지 울산광역시청 버스택시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근무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2...
오는 5월 13일 오후 2시 삼남면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올해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 등 거쳐 2021년 말 착공‘울산 고속철도(KTX) 역세권 복합특화단지 개발사업’이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울산시는 오는 5월 13일 오후 2시 삼남면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주민 및 관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고속철도(KTX) 역세권 복합특화단지 개발사업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이날 공청회에서 ‘울산 고속철도(KTX) 역세권 복합특화단지 개발사업’의 개요, 구역 지정 및 개발계...
비법전수 종합클리닉, 우리가게 단골마케터 등 2개 사업 실시5월 8일부터 6월 5일까지 지원대상자 모집, 6월 중순부터 시행전문가 그룹 밀착컨설팅, 경영지도 및 시설개선비 최대 3백만 원 지원온라인 마케팅 및 오픈마켓 진출 지원 등을 위한 전담 마케터 배치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코로나19로 인해 복합적인 경영애로 및 블로그 홍보와 오픈마켓 등 온라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2020년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사업 신청은 5월 8일부터 6월 5일까지 할 수 있으며, 6월 중순부터 컨설턴트 및 S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