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참문어’ 자원보호를 위해 매년 5월 24일부터 7월 8일까지 46일간을 ‘경상남도 참문어 포획·채취 금지기간’으로 정한다고 밝혔다.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은 5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를 ‘참문어’ 금어기로 하고, 다만 도지사가 5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의 기간 중 46일 이상의 기간을 지역별로 따로 정하여 고시하는 경우에는 해당기간으로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경남도는 연안 7개 시군 어업인 단체와 합의를 거쳐 우리 지역에 맞는 가장 합리적인 기간을...
경남지역 공사장 등에서 미세먼지 등을 여과 없이 배출, 환경오염을 가중시키고 있다. 경남지역 공사장 등에서 미세먼지를 여과 없이 배출, 환경오염을 가중시키고 있어 시민들의 눈쌀을 찌뿌리게 하고 있어 상시 단속이 요구 되고 있다. 실제로 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은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단속을 벌여 22개소를 적발, 처분했다고 15일 밝혔다. 위반행위 중 15건은 비산먼지 발...
해경이 시운전 중에 전복된 요트를 구조하고 있다. (사진=통영해경) 4명이 승선 시운전 중이던 요트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17일(토) 오전 10시24분경 경남 통영시 광도면 죽림만 해상에 요트가 전복됐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A호(승선원 4명)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호는 이날 수상레저사업장을 출항해 시운전을 하던 중...
뉴스통신 자료 사진 술을 먹고 예인선을 운항한 혐의를 받는 선장이 해경에 적발돼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15일(목) 한울 원전 인근 해상에서 음주운항을 한 부산 선적 예인선 A호(23톤, 승선원 2명)를 적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7분경 경북 울진군 죽변항 북동방 해상에서 A호가 기관고장으로 표류 중이라는 신고가 상황...
해경이 낚시를 테트라포트에 추락한 남성을 이송하기 위해 접근하고 있다. (사진=울산해경)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다 테트라포트(TTP)로 추락한 남성이 인근 낚시 객들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울산해양경찰서는 10일(토) 오후 1시경 경북 울산신항 남방파제에서 낚시 객이 테트라포트로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A씨(67년생, 남)를 이송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
산불진화대가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 159-6 일원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사진=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3일(토) 새벽 1시40분경 경북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 159-6 일원에서 화재가 발생, 6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 헬기 2대(산림청 1대, 지자체 1대)와 진화인력 145명(공무원 27명, 산불특수진화대 22명, 산불진화대 34명, 소방 3...
해경이 강풍에 떠밀려 표류 중이던 윈드서핑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창원해경) 강풍에 표류 중이던 윈드서핑 객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경남 창원해양경찰서는 21일(일) 오후 2시31분경 창원시 진해구 장천항 해상에서 강풍에 표류 중인 서핑 객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A씨(50대, 여)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표류 자 A씨는 윈드서핑 레저...
해경이 방어진항 주변에서 실족, 바다에 빠진 남성을 구조, 이송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울산해경) 술에 취해 중심을 잃고 실족, 바다에 추락한 남성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 19일(금) 밤 2시경 경북 울산시 동구 방어진항 해상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A씨(88년생, 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방어진...
울산광역시청 전경 울산시, 울산연안 해양쓰레기 수거 만전울산시는 올해 울산연안 해양쓰레기 수거에 11억 4,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쾌적한 바다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울산시의 해양쓰레기 수거량은 지난 2018년 1,731톤, 2019년 1,792톤 2020년 2,208톤으로 매년 늘어나는 추세이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빈번한 태풍 이후 연안으로 떠내려 온 쓰레기가 증가하면서 수거량도 큰 폭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올해 총 11억 4,500만 원을 투입...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청년들의 일상을 담은 청년특별도 홍보 웹툰 「청년 한 숟갈」을 연재한다고 밝혔다. 「청년 한 숟갈」은 경남청년정책을 통해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청년들의 고충을 한 숟갈 더 덜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청년공감 웹툰은 ‘경민(경남도민)’이란 이름을 가진 30살 사회 초년생이 겪는 어려움들을 극복해 나가는 성장스토리이다. 청년시점 일상툰 곳곳에 경남청년정책의 주요사업들이 소개되어 청년특별도를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다. 「청년 한 숟갈」은 청년특별도 홍보뿐 아니라, 신인 청년작가를 발굴하...
울산시가 등록 번호판 식별이 불분명한 자동차에 대한 단속에 나선다. 울산지역에 등록 번호판을 가리거나 알아보기 곤란한 자동차가 거리를 활보, 철저한 단속이 촉구된다. 특히 자동차 개성표현을 위해 하얀색 번호판 가장자리에 직사각형 스티커 등을 붙이는 유럽형 번호판 스티커 부착 등으로 번호판이 가려져 신고 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울산시가 등록 번호판을 고의로 가리거나 식별이 불분명한 공사현장 자동차, 개성 표현으로 인해 확인이 어려운 승용차에 대...
해경이 계류 중이던 선박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사진=통영해경) 계류 중이던 선박에서 불이나 내부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10일(수) 오전 7시 22분경 통영시 사량도 능양항에 계류 중인 A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진화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호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마을이장이 119를 경유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