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 증설한 도장시설 내부 경남도내에 불법 도장업체가 기승을 부려 환경오염을 가중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어 상시 단속이 시급한 상태에 있다. 이런 가운데 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중 불법 도장시설 운영 사업장에 대한 단속에 나설 계획이어서 효과가 있을지 주목된다. 이번 기획단속은 입지 제한 규정을 교묘히 빠져나가기 위해 도장시...
해경이 암초에 좌초된 세일링요트 승선원들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통영해경) 레저 활동 중이던 세일링요트가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26일(토) 낮 12시 20분경 경남 통영시 한산면 여차항 앞 해상에 요트(승선원 7명)가 좌초됐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구조했다고 밝혔다. 요트 선장은 이날 항해 도중 요트가 암초에 좌초돼 119를 ...
울산시청 울산시가 지방세 500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들의 가상 자산을 압류했다. 시는 가상 자산거래소 4곳(빗썸, 업비트, 코인원, 코빗)에서 지방세 고액체납자 4,556명의 가상 자산을 조회해 자료를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확인결과 3곳에서 체납자 52명의 가상자산 5,900만 원을 압류했다. 특히 이 가운데 5명은 압류 조치 이후 바로 체납세 1,200만 원을 납부...
해경이 관광 중에 복통을 일으킨 응급환자를 이송하기 위해 연안구조정에 태우고 있다. (사진=통영해경) 관광을 하던 중 복통을 일으킨 60대 남성이 해경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통영해양경찰서는 22일(토) 낮 12시40분경 경남 두미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A씨(57년생, 남, 부산거주)를 이송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5...
해경이 낚시를 하다 바다에 추락한 남성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통영해경) 낚시를 하던 남성이 바다에 추락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18일(화) 낮 12시42분경 경남 매물도 촛대바위 인근 해상에서 익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A씨(76년생, 남, 포항 거주)를 구조,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고 밝혔다. A씨 지인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20...
해경이 바다에 바진 여성을 구조하기 위해 접근하고 있다. (사진=통영해경) 경남 거제시 둔덕면 화도선착장 인근 바다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원인 조사에 나섰다. 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 15일(토) 오후 11시18분경 화도선착장 인근 해상에서 익수자 A씨(65년생, 여, 함안 거주)를 발견, 구조해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
해경이 작업을 하다 부상을 입은 응급환자를 이송하기 위해 연안구조정에 태우고 있다. (사진=통영해경) 양식장관리선에서 작업을 하다 얼굴에 부상을 입은 응급환자가 해경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 12일 오전 9시29분경 경남 통영시 추봉도 북방 해상 A호에서 작업을 하다 부상을 입은 선원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A씨(72년생, 남)를 이송했다고 밝혔다. ...
경남도내에 파티 룸 등 공간대여업을 가장한 불법 숙박영업이 기승을 부려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된다. 실제로 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출입자 명부를 비치, 작성하지 않거나 숙박시설 및 설비를 갖추고 불법 숙박영업을 해 온 파티 룸 등 11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특사경은 집합제한 중점관리대상 시설로 지정된 파티 룸에서 숙박영업을 한다는 정보를 입수, 감염병관리과 협조를 통해 파티 룸 등 불법 숙박업소들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 영업 여부...
해경이 주차 중 바다에 추락한 자동차를 인양하고 있다. 주차 중이던 자동차가 바다에 추락했으나 인명피해는 발샹하지 않았다. 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 7일(금) 오후 2시 23분경 고성군 거류방파제에서 자동차가 바다로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운전자 A씨(55년생, 남) 등 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씨 등 2명은 방파제에 주차를 하던 중 해상에 추락해...
경남도 전경 경남도가 지방세 고액체납자 114명이 보유하고 있는 금융자산(주식, CMA, 채권 등) 10억 원을 압류했다. 지난 6일(목) 도에 따르면 이번 압류 조치는 지난해부터 사회 쟁점인 주식 투자 열풍에 착안, 지방세 1천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가 국내 주요 10개 증권회사에 보유한 주식, 펀드 등 금융자산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지방세 4,800만 원을 체납 중인 A씨...
창원해경 전경 야간에 불법조업을 하던 다이버가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조사에 나섰다. 창원해양경찰서에 따르면 3일 오전 6시16분경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안녕리 인근 수심 2m 지점에서 A씨(4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해경은 지난 2일 오후 11시39분경 안녕리 인근으로 해루 질을 나간 친구가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서 실종자 차량이 발견된 곳에서 1...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와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지난 23일 오후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경남 센서산업 육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4차 산업혁명 및 초연결사회 도래에 따라 산업 全분야에서 데이터처리, 통신기능 등이 결합된 첨단 센서의 수요급증에 대비하고, 기존 제조산업의 고도화 및 제조혁신 실현을 위한 기반인 센서산업의 인식 제고와 관련 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근 센서 수요는 스마트폰, 자동차 등 전 분야에 걸쳐 급증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센서 사용량이 1조개(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