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광역 시․도 중 국비 예산 최고액 확보 구미와 경산에 공영도시농장 2개소, 실내식물조경시설 1개소 조성 경상북도는 도민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도시민들이 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하는 계기 마련을 위한 도시농업공간조성 공모에서 시․도 중 최고 금액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도시농업공간조성사업은 자연친화적 도시농업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공영도시 농업농장 ▲옥상텃밭정원 조성 ▲실내식물 조경시설(자연 家득) 사업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이번 공모에는 ...
‘이면도로’ 소방차 등 통행로 개선 위한 시범사업 전국 최초 마련주차질서캠페인과 안전문화운동 함께 전개대구시는 구․군, 대구지방경찰청, 각 소방서와 협업으로 재난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이면도로 안전 인프라 조성사업을 전국 최초로 추진한다.주요 내용은 훼손된 차선 도색, 주차선 개선, 소화전 확충, 출동로 표시, 비상소화장치함 설치, 골든타임구간 설정 등 환경개선사업과 지역 주민에 대한 주차질서캠페인, 소화기와 비상소화장치함 교육과 안전문화운동 전개 등이 포함된다.사업 대상지는 각 구․군과 소방서에서 신청한 ...
재건축·재개발사업에 지역업체 참여비율 따라 용적률 인센티브 최대 23%대구시는 전국 최고 수준의 용적률 인센티브로 도시정비사업의 지역업체 참여를 지원한다.외지업체에 밀려 수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대구시는 2018년 11월부터 ‘지역업체 참여 비율에 따른 용적률 인센티브’를 시행하고 있다. 지역업체 참여 비율이 50% 이상이면 시공자 선정 시 최대 20%, 설계자 선정 시 최대 3%까지 지원해 최대 23%까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이는 전국 최고 용적률 인센티브 지원으로 유례없는 혜택이다.또한 지난...
국가유공자 등 감면대상자, 서류 제출 없이 공공시설 요금감면대구통합예약 시스템으로 감면 자격 확인 후 혜택 적용▲즉시감면 대상 차량 서비스대구시는 2월부터 행정안전부의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과 연계한 ‘공공시설 이용요금 즉시 감면 서비스’를 시행한다.그동안 대구시에서 운영하는 교육‧강좌, 문화시설 등 공공시설 이용요금 감면대상자(국가유공자, 장애인 등)가 감면을 받으려면 직접 관련 증명서류를 발급받아 해당 시설관리자에서 제출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서류제출 없이 온라인 감면 자격 확인 동의만으...
설 명절 민생현장 방문 2일차.. 사회복지시설, 6.25참전유공자 방문·격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23일 설 명절 민생현장 방문 2일차 일정으로 사회복지시설과 6.25참전 유공자 자택을 방문해 격려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설명절을 앞두고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민생현장을 누비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도민의 일상을 손수 챙기고 있다.구미 소재의 다함복지재단에서 운영중인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다함께 하는길’을 찾아 거주공간, 물리치료실, 구난용슬라이드 등의 시설을 둘러본 후 근무중인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입소자...
하늘길·바닷길 개막..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 영일만대교 및 영일만항 활성화 미래 먹거리 마련.. 이차전지 제조혁신 허브 구축, 원자력연구단지 조성 저출산 극복,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확대, 농촌신활력 프로젝트 추진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행사, 전국체전 등 경북의 변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민선 7기 이철우 도지사 취임 이후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어온 변화와 혁신은 꿈쩍하지 않을 것 같던 공직 사회를 바꿔 나가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지난해는 굵직한 성과들을 거둘 수 있었다.이철우 지사는 급변하는...
배터리 규제자유특구, LG화학 구미형 일자리 후속 성과 속속 확인 경자년, 차세대 배터리 파크 조성 예타사업으로 혁신성장 가속도 낸다 산업화시대 철강과 전자, 4차산업혁명 시대에는 배터리로 국가경제 견인 경상북도는 2019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은 배터리 산업의 성과를 더하기 위해 2020년 대규모 국책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최근 배터리 규제자유특구 투자협약식(1월 9일)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미래 산업의 쌀’이라고 언급할 만큼 성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배터리 산업을 산업정책의 핵심아젠다로 삼아 집중적으로 육성할 방침이...
양국의 문화 발전 기틀 및 경북도 신남방 정책 선도 이철우 도지사, 주중철 국제관계대사 보내 축하 김관용 경상북도 前지사는 10일(금) 주한베트남대사관에서 노동 훈장을 전수받았다. 이번 훈장은 경상북도‧경주시와 베트남 호찌민시가 공동 개최한 ‘호찌 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개최로 인적‧물적 지원과 내실 있는 행 사장 조성, 양국의 행사를 넘어 아시아 문화 공동체 발전, 우호증진과 새로운 문화교류의 모범적 사례를 개척한 공로가 인정되어 받게 되었다.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은 세계 30개국 8...
10년의 미래를 미리 보는 ‘기술혁신의 장’에 당당히 서다 세계무대로의 진출, 대구시와 경북도 기업의 네트워크 강화 경상북도는 7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2020 대구·경북 공동관」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10년 동안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보여주는 CES 2020에서 대구시와 경북도 30개사는 세계무대에서 당 당히 제품의 기술력을 홍보하고 있다.대구시는 올해로 8년 연속 CES 전시회에 참가하여 기업공동관을 운 영해 왔으며 해마다 수출 계약실적을 이뤄내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경북도는 대구시가 다져온 성과를 밑거름으...
올해부터 시내버스 운전기사 식당 음식용역에 대한 부가가치세 면제기획재정부ㆍ국회 방문 설득 및 법 개정 건의 등 대구시의 지난 3년간의 노력으로 개정된 조세특례제한법이 1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올해부터 대구시 32개 시내버스 운전기사 식당의 음식용역에 대한 부가가치세가 면제될 전망이다.‘시내버스 운전기사 식당 음식용역에 대한 부가가치세 면제’ 내용이 추가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해 12월, 국회 본회의 의결(원안가결) 및 공포를 거쳐, 1월 1일부터 시행 중이다.주요 개정사항은 노선 여객자동차운송사업자로 구성된 조...
소규모사업장 대기방지시설 교체지원, 대기측정망 확대, 산업단지 악취관리 강화 등 종합적 개선책 추진지난 ’19.9.2(월) 경상여고에서 발생한 가스흡입사고 원인규명 합동조사단(단장 백성옥 영남대교수)이 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재발방지를 위한 대기질 개선방안 마련을 권고함에 따라, 대구시에서는 대기배출업소 관리강화, 노후 대기오염방지시설 개선, 대기오염측정망 강화 등 종합적인 대기질 개선대책을 수립해 추진키로 했다.경상여고 가스흡입사고 이후 대구시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학교 인근 공업지역에 대해 지난 9월16일부터 11월29일까지 특별점...
대구적십자사 취약계층 1,490가구에 겨울나기 위문품 지원대구시도 ‘적십자 희망나눔 특별성금’ 전달권영진 대구시장은 12월 23일(월), 대구시청에서 송준기 대구적십자사 회장과 백인계 적십자봉사회 대구시협의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희망나눔 특별성금’을 전달했다.연말을 맞이해 대구적십자사는 취약계층 1,490가구와 쪽방 100가구에 지원할 백미(10kg) 1포와 라면(30개입) 1상자 등 겨울나기 위문품을 대구시에 전달하고, 대구시는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이 사회 전반에 확산되기를 희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