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새로운 강원도정이 민선8기 도정이 추구하는 발전전략과 실천의지를 담은 도정방침을 확정했다. 민선8기 도정비전은「새로운 강원도! 특별 자치시대!」로 정하고, 도정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3대 도정목표를「인구 200만, 지역내총생산 100조 원, 사통팔달 수도권 강원시대」로 정하였다. 김진태 도지사의 도정철학과 추진의지가 집약된 도정비전인「새로운 강원도! 특별 자치시대」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완성’을 통해 도민의 삶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도내 인프라와 지역경제 여건을 대폭 개선...
▲해경이 기관고장을 일으켜 표류 중인 요트 승선원들을 구조하기 위해 접근하고 있다. (사진=동해해경) 세일링 요트가 기관고장을 일으켜 표류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3일 오후 4시 32분경 울릉도 남서 해상에서 A호(승선원 2명) 추진기에 부유물이 감겨 시동이 불가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즉시 3016함 등을 급파, 구조작업을 벌였다. 이날 동해 ...
19일(일) 오후 7시36분경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영진리 한 아파트 최상층에서 화재가 발생, 60대 여성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 신고를 받은 강릉소방서는 소방차 18대와 인력 51명을 동원, 진화작업을 벌여 20시3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양쪽 허벅지, 종아리, 발바닥, 팔 등에 화상을 입은 A씨(62세, 여)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액 등을 조사 중이다.
▲해경이 낚시 줄에 걸려 바다에 추락한 남성을 구조, 응급처치를 하고 있다. (사진=동해해경) 낚시 줄에 걸려 바다에 추락한 60대 남성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동해해양경찰서는 1일(수) 낮 12시경 강원도 강릉시 강릉항 항내에서 낚시 줄에 걸려 바다에 빠진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A씨(63년생, 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강릉파출소 직원이 도보 순찰을 하던 중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소리를 ...
▲해경이 선박 관계자에 대한 음주 측정을 하고 있다. (사진=동해해경) 과적·과승 등 동해해상에서 해양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불법 행위가 기승을 부려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실제로 동해해양경찰서는 2월 14일부터 5월 20일까지 해양안전 저해 사범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여 26건을 적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안전저해 행위에 대한 계도·단속과 해양사고의 개연성 높은 유형을 위주로 집중 ...
▲해경과 소방이 방파제에 추락, 부상을 입은 응급환자를 구조, 응급처치를 하고 있다. (사진=동해해경) 강원도 대진항과 임원항 방파제에서 추락사고가 연이어 발생, 2명이 부상을 입었다.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5일 오후 2시 28분경 삼척시 대진항 방파제에서 사람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삼척파출소 육상순찰팀을 급파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육상순찰팀은 머리...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신동학)과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필국)은 4월 29일(금) 동해보양온천 컨벤션호텔에서 망상지구 문화콘텐츠 개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신동학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 김필국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망상지구 문화예술 콘텐츠 유치를 위한 설명회 및 각종 행사 개최, 문화예술 산업 분야 잠재투자자 및 투자유치관련 정보 공유, 망상지구 문화예술 콘텐츠 홍보자료 제작 및 행사상품 개발 등 망상지구 문화예술 콘텐츠 발굴, 개발, 운영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한 것...
강원도 환동해본부(본부장 최성균)는 봄철 어‧패류 산란기를 맞아 수산자원보호 및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5월 한 달간 도내 시‧군과 불법어업행위 합동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조치 해제에 따라 현장 중심으로 이뤄질 예정이며, 단속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시‧군 공무원 간 교차 단속을 실시하고, 강원도 어업지도선 3척과 민간 수산자원보호관리선 12척을 동원하여 육상단속과 연계한 해상단속도 병행한다. 단속 중점사항으로는 △비어업인의 마을어장 내 무분별한 해루질 행위 △금지체장‧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첫 번째 ‘무장애 관광도시’로 강릉시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처음 추진하는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가족, 일시적 이동약자 등 관광약자를 포함한 모든 관광객이 교통, 편의시설, 정보 접근에 제약 없이 여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이 관광약자들이 불편함 없이 관광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별 관광지를 무장애 공간으로 만드는 데 집중한다면, ‘무장애...
지난 30일 강원 동해시 어달항에서 열린 어촌뉴딜 300사업 준공식에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한 이철규 국회의원, 심규언 동해시장 등의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해양수산부
▲강원도 춘천시어린이집연합회와 세스코가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건강한 우리아이 깨끗한 환경 마련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어린이집들에 세스코 바이러스케어 솔루션이 도입된다. 종합환경 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최근 춘천시어린이집연합회와 ‘건강한 우리 아이, 깨끗한 환경 마련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감염병에 취약한 영유아에게 더 안전한 생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로써 춘천시어린이집연합회에 소속된 140여개 국공립·가정·민간...
속초시가 학대피해아동의 안전한 원가정 복귀를 위하여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아동학대 사건의 경우 사안에 따라 응급조치 또는 즉각 분리하여 학대가 발생한 가정에서 아동을 분리하고, 일정 기간 시설이나 위탁가정의 보호를 거쳐 원가정으로 복귀하게 된다. 속초시는 아동이 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잘 적응하고 있는지, 심리적으로 안정되어 가는지를 확인하고, 학대행위자가 보호처분을 성실히 이행하며 아동의 복귀를 위한 안전한 양육환경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수시로 점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