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돌봄종사자 및 가족의 코로나19 격리 또는 확진으로 발생한 긴급돌봄공백에 대응하고자 가정, 사회복지시설, 의료기관에 요양보호사 등 돌봄 인력 지원을 위한 긴급돌봄사업을 2월 3일(수)부터 본격 시행한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시 의료원, 인천시 의사회를 포함한 보건의료계 단체 및 인천시 사회복지단체 등 총 10개 단체들과‘인천시 코로나19 긴급돌봄지원단’출범식을 2월 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긴급돌봄사업은 지난 12월 1일 인천복지재단을 확대 개편한‘인천시 사회서비스원’에서 ‘긴급돌봄지원단’을 구성・...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월 3일(수) 18시부터 자정까지 인천지역에 5~9cm 정도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시민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3일 09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비상근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기상예보에 따르면 3일 오후 서해 도서지역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예상적설이 5~9㎝에 이를 전망이며, 4일에는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면서 출·퇴근길 교통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관련 상황을 시 산하 전 기관(부서)과 10개 군·구에 전파하는 한편, 3일 오전 09시를 기해 비...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 전역의 CCTV를 통합플랫폼으로 연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통합사회안전망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기존에 기관별로 흩어진 인천시 전역의 약 16,000개 CCTV를 연계 통합해 시민의 안전, 교통, 시설 등을 24시간 감지·분석하고 위급 상황 시 시와 경찰, 소방 등에 실시간 상황 공유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지능형 도시안전망이다. 코로나19 이후 경제 활성화와 미래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설 연휴 전․후로 코로나 19 대응강화를 위해 자가격리자 약 2만명분의 생필품 구입비 10억원을 2월 2일 군 ․ 구에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금번 자가격리자 생필품 지원은 보관 및 조리가 용이한 햇반, 라면, 즉석 식품 등을 격리자의 가정에 배달하는 것으로 명절 연휴 가족과 친지 모임 등으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한편, 인천시는 1월 11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임시선별검사소 설치 및 연장운영비 11억 4천만원, 요양병원 및 요...
최근 국내에서 반려동물이 처음으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반려동물을 사육하는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반려동물은 자택격리를 원칙으로 하고, 의심증상을 보일 경우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코로나19 반려동물 관리지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24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남 진주 국제기도원 관련 확진자가 기르던 고양이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됨에 따라, 농식품부가 질병관리청과 협의하여 마련한 지침에 따른 것이다. 시는 검사대상...
소래포구 어시장 젓갈 상가 모습 수산물(젓갈) 원산지 거짓표시 한 모습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특별사법경찰은 오는 2월 9일까지 설 명절 농‧축‧수산물 성수품의 원산지 표시 위반 등 불법행위에 대해 시와 군·구 합동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설 명절 대목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선물용품 등의 소비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원산지 표시 위반 등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단속은 설날 농‧축‧...
2021 더불어 마을 ‘희망지 사업’ 선정구역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희망지 사업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원도심을 살아 숨 쉬게 하는‘인천형 도시재생 더불어 마을 희망지 사업’대상지로 8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희망지 사업’은 정비구역 해제지역과 노후저층주거지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주민역량강화, 주민공동체 형성을 통해 인천형 도시재생사업인 더불어 마을의 준비단계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7개 사업을 선정 추진됐으며, 지난해 11월에‘희망지 사업’공모를 거쳐 1월 중순에 주민제...
문학터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해 추석에 이어 이번 설명절 연휴에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관내 문학・원적・만월 등 3개 민자터널의 통행료를 유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방문 자제 연장선에서 연휴 기간 민자터널 통행량을 줄이기 위해 2017년 추석부터 면제해오던 명절기간 민자터널 통행료를 유료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정한 설 특별방역기간(2.1.~14.) 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유료화와 연계한 결정...
노인일자리 굿즈 전달식(인천의료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해 코로나19라는 예상치 못한 위기 상황에서도 어르신들의 실질적 소득 보장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복지관 등 48개의 수행기관의 선제적 업무 추진을 통해 470여개, 총 46,907명 노인일자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2020년 초 코로나19 확산으로 노인일자리 사업 중단 및 원활한 사업 추진이 불가한 상태에서 어르신의 보충적 소득 지원을 위해 시는 전국 최초로 보건복지부에 임금 선지급을 ...
사진 설명: 인복드림종합재가센터 부평센터 (사진 왼쪽)김하나 센터장이 지난 1월14일 부평센터에서 요양보호사 15명을 대상으로 방호복 착용법을 교육하고 있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유해숙)은 3일 긴급돌봄지원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밝혔다. 긴급돌봄은 보건복지부가 코로나19로 생겨나는 돌봄 공백 해소 방안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현재 인천사서원 등 전국 10개 사회서비스원에서 이를 담당한다. 인천사서원은 직접 운영하는 인복드림종합재가센터 부...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사랑의 온도탑이 역대 최고 온도를 달성했다고 1일(월) 밝혔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두 달 간 진행된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을 통해 총 102억1,500만 원이 모아져, 역대 가장 높은 기록인 152도(목표 대비 152%)를 기록했다.※ 종전 최고기록 : 2017년, 130.2도 사랑의 온도탑은 캠페인 39일째인 지난 8일 109도까지 올라가면서 역대 최단기간 목표액 돌파 기록도 세웠다. 모인 기부금 역시 역대 최고액인 총...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공직자들부터 솔선해 참여하는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운영을 본격화 했다. 지난해 박남춘 인천시장이 쓰레기 독립·자립을 선언하며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의 일환으로, ‘환경특별시 인천’ 구현에 한 걸음 더 내딛었다는 평가다. 인천시는 1일(월) 시청에서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현판식’을 갖고 일회용품과 음식물쓰레기, 자원 낭비 없는 ‘친환경 3무(無) 청사’ 운영에 나섰다. 박남춘 시장과 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현판은 시청 정문 우측 기둥에 부착됐다.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