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방본부 특사경이 신축건물에 대한 소방시설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소방본부) 경기도내에 소방법에 부적합한 건축물이 난립, 대형화재는 물론 이용객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실제로 경기도 소방본부는 신축건물 695곳에 대한 소방안전 저해 수사를 벌여 불량한 100곳(14.4%)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가운데 입건 14건, 과태료 38건, 행정처분 76건 등 128건을 조치했다. 예컨대 시흥시 A아파트와 광주시 B아파트는 근무자가 화재경보 ...
대한민국 대표 중소기업 종합전시회인 ‘지페어 코리아(G-FAIR KOREA) 2022’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4․5홀에서 열린다. 올해 25회째를 맞이한 지페어 코리아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우수상품 전시회다. 올해는 국내 중소기업 500개 사가 참가하며 코로나 입국 제한이 완화돼 30여 개국, 200여 명 내외의 국외 구매자(바이어)가 직접 전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보다 대폭 늘어난 330여 명의 국내 구매자 등 ...
▲불법 대부업을 일삼아 부당이득을 챙긴 19명이 경기도 득사경에 적발됐다. 살인적인 고금리 이자 요구 등 경기도내에 불법 대부업자들이 기승을 부려 서민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실제로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은 불법 대부 행위에 대한 집중 수사를 벌여 대부업 법 등 위반 혐의로 19명을 적발,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특사경은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이들이 대출한 규모는 31억 6천233여만 원, 피해자는 234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위험물안전관리 법을 위반, 영업하는 폐차장이 기승을 부려 각종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위험물 불법 저장 등 경기도내에 위험물안전관리 법을 위반, 영업하는 폐차장이 기승을 부려 각종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실제로 지난 9월 안성시 한 폐차장에서 화재가 발생, 3명이 다쳤고 최근 3년간 도내 폐차장에서 14건의 화재가 발생, 16억 6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이 폐차장을 대상으로 위험물 안전관리 및 소방시설에 대한 위법행위 단속에 ...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내에 세금 압류 회피를 위해 자산을 노출이 적은 제2금융권에 맡기는 체납자들이 기승을 부려 공정한 조세정의 실현에 역행하고 있다. 실제로 경기도는 지방세 100만 원 이상을 체납한 8만여 명이 제2금융권 1천165개 지점에 맡긴 예·적금에 대한 조사를 벌여 2천216명이 보유한 66억을 적발, 압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2금융권 조사는 '체납자 예금 압류시스템'을 통해 하루 이틀이면 체납 세금을 압류할 수 있는 1금융권과 달리 압류까지 한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식음료 검사·검식활동을 수행할 검식관 역량 강화 교육을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식품 검식관들은 대규모 행사시 제공되는 음식물, 식재료, 음료 등을 검수·검식·봉인하거나 음식물의 제조·가공·조리·저장·운반·배송 전 과정의 식품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을 말한다. 인천시는 2017년 5월 식품위생감시원 64명을 전문 식품검식관으로 양성한 이후 지금까지 189명이 다양한 행사에서 적극 활동하고 있다. 인천시 식품 검식관들은 2017년 ‘FIFA U-2...
▲경기도 산업체 급식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보존 식 미 보관 등 경기도내에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 급식을 제공하는 업체들이 기승을 부려 식중독 발생이 우려된다. 실제로 경기도는 급식인원 50인 이상 100인 미만인 산업체 급식소 1천678곳에 대한 점검을 벌여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16곳을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업소의 주요 위반 내용을 살펴보면 보존 식 미 보관 10곳을 비롯해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4곳, 종사자 등 건강...
▲불법 소방시설공사를 한 13개 업체가 경기도 특사경에 적발됐다. 무등록 영업 등 경기도내에서 소방시설공사와 관련한 불법 행위가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어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실제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은 연면적 5천㎡ 이상 도내 대형 공사장 50곳을 대상으로 소방시설공사 관련 불법 행위에 대한 단속을 벌여 13곳을 적발했다고 15일 밝혀졌다. 특사경은 분리도급 위반 27명을 형사입건하고 허위 착공신고 4명은 과태료 처분했다. 위반 내용은 소방시설공사 도급 위반 1...
▲경기도 특별사법경찰이 개발제한구역 내 무허가 건축, 불법 용도변경 등 불법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무허가 건축물 설치 등 경기도내 개발제한구역에서 각종 불법 행위가 기승을 부려 철저한 지도, 단속이 촉구된다. 실제로 최근 3년간 경기도내 개발제한구역 불법 행위에 대한 적발건수는 2019년 3천629건, 2020년 4천 건, 2021년 3천794건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이 13일부터 30일까지 개발제한구역 내 무허가 건축, 불...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으로 큰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태풍 피해를 막기 위한 안전관리를 철저하게 해달라고 시군에 특별 지시했다. 경기도는 2일(금) 이런 내용을 담은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 대비 도지사 특별지시사항 통보’라는 제목의 공문을 도내 31개 시군에 보냈다. 김 지사는 특별 지시사항을 통해 태풍 힌남노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지난달 호우 피해 현장에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조치할 것을 관련 부서와 31개 시군에 당부했다. 김 지사의 ...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간의 동행축제’ 기간 중 2일부터 4일까지 제36회 이천 도자기 축제와 연계해 경기지역 ‘우수 중소기업제품 특별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판매전은 동행축제의 기획 의도인 참여형 축제 분위기 조성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공동목표 달성을 위해 경기지방중기청과 경기도 및 이천시가 협업해 추진한다. 경기도의 대표적인 지역축제 행사 중 하나인 ‘이천 도자기 축제’를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공고를 통해 선정된 경기지역 소비재 완제품 취급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17개...
▲공사 직후 사업장을 폐쇄, 납세를 회피하는 ‘먹 튀’ 체납법인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공사 마무리 직후 사업장을 폐쇄, 납세를 회피하는 ‘먹 튀’ 체납법인이 기승을 부려 공정 납세 풍토를 저해하고 있다. 실제로 경기도는 50만 원 이상 세외수입을 체납한 건설법인 1만801곳을 조사해 먹 튀 행각을 벌인 130곳을 적발, 15억 원을 징수 또는 압류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건설업 특성상 대다수 세외수입 부과는 건설공사 준공 과정에서 이뤄져 업체들이 사업장 자체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