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물안전관리 법을 위반, 영업하는 폐차장이 기승을 부려 각종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위험물 불법 저장 등 경기도내에 위험물안전관리 법을 위반, 영업하는 폐차장이 기승을 부려 각종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실제로 지난 9월 안성시 한 폐차장에서 화재가 발생, 3명이 다쳤고 최근 3년간 도내 폐차장에서 14건의 화재가 발생, 16억 6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이 폐차장을 대상으로 위험물 안전관리 및 소방시설에 대한 위법행위 단속에 ...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내에 세금 압류 회피를 위해 자산을 노출이 적은 제2금융권에 맡기는 체납자들이 기승을 부려 공정한 조세정의 실현에 역행하고 있다. 실제로 경기도는 지방세 100만 원 이상을 체납한 8만여 명이 제2금융권 1천165개 지점에 맡긴 예·적금에 대한 조사를 벌여 2천216명이 보유한 66억을 적발, 압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2금융권 조사는 '체납자 예금 압류시스템'을 통해 하루 이틀이면 체납 세금을 압류할 수 있는 1금융권과 달리 압류까지 한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식음료 검사·검식활동을 수행할 검식관 역량 강화 교육을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식품 검식관들은 대규모 행사시 제공되는 음식물, 식재료, 음료 등을 검수·검식·봉인하거나 음식물의 제조·가공·조리·저장·운반·배송 전 과정의 식품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을 말한다. 인천시는 2017년 5월 식품위생감시원 64명을 전문 식품검식관으로 양성한 이후 지금까지 189명이 다양한 행사에서 적극 활동하고 있다. 인천시 식품 검식관들은 2017년 ‘FIFA U-2...
▲경기도 산업체 급식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보존 식 미 보관 등 경기도내에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 급식을 제공하는 업체들이 기승을 부려 식중독 발생이 우려된다. 실제로 경기도는 급식인원 50인 이상 100인 미만인 산업체 급식소 1천678곳에 대한 점검을 벌여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16곳을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업소의 주요 위반 내용을 살펴보면 보존 식 미 보관 10곳을 비롯해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4곳, 종사자 등 건강...
▲불법 소방시설공사를 한 13개 업체가 경기도 특사경에 적발됐다. 무등록 영업 등 경기도내에서 소방시설공사와 관련한 불법 행위가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어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실제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은 연면적 5천㎡ 이상 도내 대형 공사장 50곳을 대상으로 소방시설공사 관련 불법 행위에 대한 단속을 벌여 13곳을 적발했다고 15일 밝혀졌다. 특사경은 분리도급 위반 27명을 형사입건하고 허위 착공신고 4명은 과태료 처분했다. 위반 내용은 소방시설공사 도급 위반 1...
▲경기도 특별사법경찰이 개발제한구역 내 무허가 건축, 불법 용도변경 등 불법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무허가 건축물 설치 등 경기도내 개발제한구역에서 각종 불법 행위가 기승을 부려 철저한 지도, 단속이 촉구된다. 실제로 최근 3년간 경기도내 개발제한구역 불법 행위에 대한 적발건수는 2019년 3천629건, 2020년 4천 건, 2021년 3천794건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이 13일부터 30일까지 개발제한구역 내 무허가 건축, 불...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으로 큰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태풍 피해를 막기 위한 안전관리를 철저하게 해달라고 시군에 특별 지시했다. 경기도는 2일(금) 이런 내용을 담은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 대비 도지사 특별지시사항 통보’라는 제목의 공문을 도내 31개 시군에 보냈다. 김 지사는 특별 지시사항을 통해 태풍 힌남노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지난달 호우 피해 현장에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조치할 것을 관련 부서와 31개 시군에 당부했다. 김 지사의 ...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간의 동행축제’ 기간 중 2일부터 4일까지 제36회 이천 도자기 축제와 연계해 경기지역 ‘우수 중소기업제품 특별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판매전은 동행축제의 기획 의도인 참여형 축제 분위기 조성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공동목표 달성을 위해 경기지방중기청과 경기도 및 이천시가 협업해 추진한다. 경기도의 대표적인 지역축제 행사 중 하나인 ‘이천 도자기 축제’를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공고를 통해 선정된 경기지역 소비재 완제품 취급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17개...
▲공사 직후 사업장을 폐쇄, 납세를 회피하는 ‘먹 튀’ 체납법인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공사 마무리 직후 사업장을 폐쇄, 납세를 회피하는 ‘먹 튀’ 체납법인이 기승을 부려 공정 납세 풍토를 저해하고 있다. 실제로 경기도는 50만 원 이상 세외수입을 체납한 건설법인 1만801곳을 조사해 먹 튀 행각을 벌인 130곳을 적발, 15억 원을 징수 또는 압류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건설업 특성상 대다수 세외수입 부과는 건설공사 준공 과정에서 이뤄져 업체들이 사업장 자체를 공...
▲김포지역 도로변 가로등에 불법 게시된 현수막 김포지역 대로변 가로수와 전신주, 신호등에 불법 현수막이 볼썽사납게 나붙어 있어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다. 실제로 사우동 중심가 및 이면도로변 가로수, 전신주 등에 아파트와 다세대주택 분양을 홍보하는 불법 현수막이 게시돼 있어 운전자들의 시야를 방해해 교통사고 유발이 우려된다. 게다가 음식점, 단란주점, 노래방 등이 밀집돼 있는 상가 주변에는 업소를 홍보하고자 도로 및 인도에 내놓은 불법 지주간판과 현수막 등으로 인해 행인...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쌈 채소류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 16건을 적발했다. (사진=경기도) 경기도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쌈 채소류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잔류농약이 검출돼 철저한 지도, 검사가 촉구된다. 실제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에서 유통되는 쌈 채소류 341건을 수거, 검사한 결과 16건(전체 4.7%)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잔류농약이 검출돼 압류·폐기했다고 16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수원·구리·안양·안산 등 4개 공영농수산물도매시장과 백화점·대형마트 ...
화재경보 수신기를 고장난 채로 방치하거나 방화셔터 하단에 판매 물건을 쌓아둔 경기지역 쇼핑 시설과 산후조리원이 소방 당국에 적발됐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3일 쇼핑 시설과 산후조리원 등 94곳을 대상으로 ‘3대 불법행위’ 일제 단속을 실시한 결과 불량한 23곳(24%)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3대 불법행위는 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차단, 불법 주‧정차를 일컫는다. A산후조리원은 화재경보시설인 수신기가 고장난 채 방치돼 있었고, B쇼핑센터는 수신기 연동을 정지해놔 화재 발생 시 경보설비 동작이 불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