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전경 차량 연식 표기 오류 등 허위 중고자동차를 판매한 혐의를 받는 사이트 운영자들이 경기도에 적발돼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경기도는 빅데이터를 활용, 중고차 상시 모니터링을 벌여 34개 사이트 74건을 적발, 허위매물을 광고하고 있는 9개 사이트에 대해 형사고발을 추진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중고차 허위매물 사이트에 조사 및 형사고발 후...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윤일 부산광역시시 일자리경제실장,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등 참석 초광역 협력 프로젝트 발굴 5월까지 세부 계획 수립 등 사업계획 구체화 추진 초광역 협력 프로젝트로 선정된 ‘초연결 인공지능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경기도와 광주광역시, 부산광역시가 손을 맞잡았다. 경기도와 광주광역시, 부산광역시는 지난 29일(금) 광주광역시청에서 ‘인공지능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결성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성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
‘배달특급’이 내년 31개 시군 전역에서의 서비스 확대를 추진 중인 가운데,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29일 오후 공공배달 플랫폼 사업의 시범 지역 중 하나인 경기북부 파주시를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 날 이 부지사는 파주시청과 배달특급 가맹점을 잇달아 방문해 업무 담당자 및 소상공인들을 만나 공공배달 플랫폼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실제 주문부터 배달까지 공공배달앱 운영 전 과정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이한규 부지사는 “시범사업 성과 평가와 가맹점들의 의견을 청취해 장점은 강화하고 단점을 보완해 공공배달 플...
경기도가 지하철에서 여성의 신체를 몰래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A주무관을 29일 직위해제 했다. A주무관은 지난 21일 지하철 1호선 동묘앞역 전동차 안에서 맞은편에 앉아 있는 여성의 신체를 자신의 휴대전화로 촬영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등)’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도는 지난 28일 경찰에서 수사개시 통보 공문을 받고 A주무관의 직위해제를 결정했다. 지방공무원법 제65조의3(직위해제) 제1항4호에 따르면 ‘금품비위, 성범죄 등 대통...
이번 주말(1.29~1.31) AI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설정, 부시장․부군수 포함 도내 행정기관 총동원령 발령 비상근무 및 차단방역실시 살처분 등 긴급방역조치, 행정명령, 거점소독시설 운영 등 다양한 방역조치 추진 농가 방역점검, 방역차량 총동원 집중소독, 농장초소운영, 알운반 차량 통제 등 최근 철새의 북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위험성이 높은 가운데,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29일 경기북부지역의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이 날 이한규 부지사는 포천시청과 파주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방...
안양 동안경찰서 전경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도주한 혐의를 받는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혀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안양 동안경찰서는 경기지역 일대를 돌아다니며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A씨(18세) 등 2명을 검거,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동안서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22일 오후 7시40분께 경기 안양시 동안구 한 금은방에서 금목걸이 1개를 훔쳐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뉴스통신 자료 사진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원산지를 속인 음식이 버젓이 배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당국의 철저한 지도, 단속이 촉구된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가 오는 2월9일까지 배달음식 전문점의 위생관리 실태와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위반여부 등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수사에 나서 효과가 있을지 주목된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배달음식 시장 규모는 2017년 2조7천억에서 20...
경기도청 전경 국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민생분야에서 불법, 불공정 행위가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철저한 지도, 단속이 촉구된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이 폐기물 등 환경 분야 중점수사, 하천·계곡, 바다, 먹거리 안전, 동물보호와 산지 무단 훼손행위 등 신규 직무 분야에 대한 선제적 단속에 나서 효과가 있을지 주목된다. 특사경은 수사 내용에 따라 환...
수원 권선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자동차에서 화재가 발생, 엔진이 전소됐다. 아파트 지하에 주차된 자동차에서 불이나 엔진 룸이 전소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수원 남부소방서 는 20일(수) 오전 7시 8분께 경기 권선구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자동차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보이는 소화기를로 자체 진화해 피해를 저감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f는 입주민이 지하주차장에서 연기가 난다고 관리사무소에 신고해 현장을 확인한 결과 주차된 자동차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보고 동료 4명과 소화기 및 옥내 소화전을...
▲시흥경찰서 전경 홧김에 지인을 살해,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60대가 경찰에 붙잡혀 철창신세를 지게 될 처지에 놓였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빌려준 돈을 갚지 않는 것에 격분, 지인을 살해해 시신을 불에 태워 유기한 혐의로 A씨(60대)를 검거, 조사하고 있다고 18일(월) 밝혔다. 시흥서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4시쯤 서울 금천구 지인 B씨(60대) 집에서 B씨를 목 졸...
경기도가 올해부터 보건복지부 기준에 따라 노인, 한부모 수급권자 가구에 대한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한다. 이 기준이 폐지되면 저소득 취약계층은 부양의무자가 있어도 소득과 재산 기준만 충족하면 생계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노인과 한부모(만 30세 이상) 포함 가구에 한해 본인의 소득과 재산이 신청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부양의무자 유무에 상관없이 생계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만 65세 이상 노인, 한부모 가구에 생계급여 지급 시 수급대상자 뿐만 아니라 1촌 직계혈족(부모...
경기도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중인 가운데 13일과 14일 동안 수원 경기도청사와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6,327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직속기관 소속 직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우선 양성 판정에 따라 확진자 정보를 보건소에 통지했다.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동료 직원들은 모두 음성 판정이 나온 상태지만 밀접접촉자로 분리해 14일 동안 자가 격리 조치했다. 사무실은 일시 폐쇄했으며 소독 등 방역조치에 들어갔다. 한편, 경기도는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