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들이 설립한 국내 법인사무실 전경 (사진=경기 남부경찰청)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 수백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 일당이 경찰에 붙잡혀 2명이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경기 남부경찰청은 해외에 서버 및 사무실을 두고 스포츠경기 결과의 예측에 베팅하는 불법 도박사이트 ‘NEW(도메인 주소)’를 운영한 혐의로 3명을 검거, 2명을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남부청에 따르면 ...
▲경기도내에서 허위·과장 광고를 통해 로또 당첨번호를 제공한다며 소비자들을 현혹하는 불법 업체들이 성행, 주의가 요구된다. 경기도내에서 허위·과장 광고 등을 통해 로또 당첨번호를 제공한다며 소비자들을 현혹하는 불법 업체들이 성행, 각별한 주의가 촉구된다. 경기도와 한국소비자원은 허위·과장 광고로 소비자를 현혹하거나 계약 해지 불가 및 불공정약관 적용 등 위법을 저지른 로또 당첨번호 정보 제...
▲해경이 당진 해상에 표류 중인 남, 여를 구조하기 위해 접근하고 있다. (사진=평택해경) 물놀이를 하다 조류에 밀려 표류 중이던 남, 여가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돼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평택해양경찰서는 24일(토) 오후 2시 42분쯤 당진 난지도에서 150미터 떨어진 바다에 사람이 표류 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A씨(남, 67세)와 B씨(여, 33세)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 공무원들이 유흥주점에 대한 불법 영업을 단속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유흥주점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 몰래 술을 먹던 사람들이 경기도 단속에 적발돼 행정처분을 받게 됐다. 경기도는 22일(목) 밤 10시경 안양시 소재 한 유흥주점을 불시 점검하고 현장에서 함께 술을 먹던 여성접객원들과 고객 등 7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점검은 이재명...
▲부천 소사경찰서 전경 고의 교통사고를 유발, 1억여 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는 남, 여 등이 경찰에 붙잡혀 2명이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부천 소사경찰서는 12회에 걸쳐 1억 원 대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A씨(20대, 남)와 B씨(20대, 여)를 검거,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연인 사이인 이들은 렌터카를 이용, 진로변경 차량만을 골라 고의 접촉 사...
▲휴게소 식당 업주들을 협박, 수천만원을 갈취한 A씨의 휴대전화 문자 내용 (사진=시흥경찰서) 휴게소 식당 업주들을 협박해 수천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 A씨가 경찰에 붙잡혀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전국 휴게소 식당, 마트 식품업체 등의 업주를 상대로 상습적으로 돈을 뜯어낸 혐의로 A씨를 검거,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시흥서에 따르면 A씨는 해당 식당·...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 불법 영업을 한 혐의로 경기 남부경찰청에 적발된 유흥업소 내부 (사진=경기 남부경찰청)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한 혐의를 받는 유흥업소 업주와 고객들이 경찰에 붙잡혀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경기 남부경찰청은 수원 인계동 일대 고위험 유흥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실태 등에 대한 점검을 벌여 업주 2명과 고객 27명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남부청에 ...
한반도 평화 실현과 비무장지대(DMZ)의 평화적 활용에 힘써온 민선7기 경기도가 향후 5년간의 DMZ의 미래 청사진을 담은 ‘경기도 DMZ 일원 발전 종합계획(2021~2025)’을 수립했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종합계획은 「경기도 DMZ 보전 및 활성화 지원 조례」 제4조에 의거해 DMZ에 대한 미래 비전을 바탕으로 도의 향후 5년간 정책 추진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전쟁과 갈등의 상흔이 남아 있는 DMZ를 평화와 안전의 터전으로 탈바꿈하는 것을 목표로 ‘위험한 DMZ에서 안전한 DMZ’라는 비전 아래...
▲경기 남부경찰청 이미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행정명령을 위반한 혐의를 받는 업주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돼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경기 남부경찰청은 가용인력을 동원,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행정 명령에 대한 유흥시설 일제 점검을 벌여 35개 유흥업소 등을 단속, 업주 등 199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업종별로는 노래연습장 25개소,...
▲경기도가 시화호 주변에 방치된 폐 어구 등을 수거하고 있다. 경기도 시화호 등에서 불법어업이 기승을 부려 수산자원 고갈이 우려된다. 실제로 경기도는 시화호 등의 해상에 대한 단속을 벌여 불법어구 71개를 강제 철거하고 불법어구 적재 1건을 적발, 사법처분을 했다. 또 지난해 시·군 및 평택해양경찰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시화호 불법어업 단속을 펼쳐 무허가 어업 5건을 적발하...
▲경기도청 전경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고금리 불법 대출이 성행, 철저한 지도, 단속이 촉구된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과 경기 남·북부경찰청이 8월 11일까지 청소년 대상 고금리 불법대출 행위인 ‘대리입금’에 대한 집중 수사에 나서 효과가 있을지 주목된다. 도에 따르면 대리입금이란 청소년을 대상으로 트위터나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아이돌 상품이나 게임 아이템 ...
▲성남시내 공인중개사들의 부동산 불법 중개가 기승을 부려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중개보수 초과 수수 등 경기 성남시내 공인중개사 사이에서 부동산 불법 중개가 기승을 부려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실제로 경기도는 성남 수정구·중원구 공인중개사에 대한 단속을 벌여 8개 업소에서 중개보수 초과 수수, 중개의뢰인과 직접거래 등 60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