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부지역 유흥주점들이 방역수칙을 위반한 불법 영업이 여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조항욱 기자) 경기 남부지역 유흥주점들이 방역수칙을 위반한 불법 영업을 일삼아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된다. 실제로 수원 인계동 A유흥주점은 5개 룸에서 손님 13명과 여성 접객원 9명, 종업원 2명 등 24명이 술을 먹다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은 컴퓨터에 저장...
▲경찰에 성매매 업소에서 압수한 자료를 자동차에 싫고 있다. (사진=평택경찰서) 여성들을 고용, 불법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를 받는 업주 등이 경찰에 붙잡혀 1명이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평택경찰서는 경기 평택역 성매매 집결지 업소에 대한 수사를 벌여 31명을 검거, 폭력조직원인 업주 A씨(37세, 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 평택서는 평택 성매매 집결...
이재명 지사는 지난 20일 경기도청에서 싱가포르의 주택공급과 도시 인프라를 총괄하는 데스몬드 리(Desmond Lee) 국가개발부 장관과 ‘공공주택 보급’을 주제로 온라인 화상면담을 진행했다. 이번 면담은 공공주택 보급률이 세계 최고 수준인 싱가포르의 주택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재명 지사는 "싱가포르는 좁은 국토에 과밀한 국가인데도 불구하고 부동산 문제를 매우 잘 해결하고 그 중에서도 주택 문제에 대해서 세계적으로 모범을 만들어 경기도 입장에서도 배울 게 많다고 생각한다”고 면담 배경을 설명했다....
▲경기도청 전경 세금은 내지 않으면서 국세 환급금을 찾아가려던 체납자들이 경기도에 적발돼 환급액 모두를 압류 당했다. 경기도는 과태료 등 세외수입 50만 원 이상 체납자 가운데 종합소득세를 비롯한 국세 환급금 대상자 6,789명을 전수 조사했다고 18일 밝혔다. 조사결과 이들에게 국세 314억이 환급 예정인 것을 발견한 도는 선 압류 금액 제외 등 실익을 분석, 1,186명...
▲경기도청 전경 세금을 내지 않고 핀테크 투자에 나섰던 상습체납자들이 경기도에 적발돼 현금 등 은닉재산이 압류조치 됐다. 경기도는 고액체납자의 P2P(온라인투자연계)금융 관련 은닉재산에 대한 조사를 벌여 7명을 적발, 체납액 2억3,000만원을 압류했다고 1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P2P금융이란 전통적 금융회사를 거치지 않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대출자와 투자자가 만나는 금융서비스...
▲경기도 특사경이 수입 수산물 취급 업소에 대한 수사를 벌여 위반업소 57곳을 적발했다. 경기도내에서 감성돔 등 외국산 수산물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하는 업소들이 기승을 부려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실제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은 수입 수산물 취급 음식점 및 판매·가공업소 480곳에 대한 수사를 벌여 원산지 거짓 표시 등 위반업소 57곳을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57곳...
▲경기도 특사경이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 업소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다. 폭염이 연일 지속되면서 피자 등 어린이 기호식품으로 인한 식중독 사고가 우려된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이 아이스크림, 햄버거 등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제조 업소에 대한 집중 수사에 나서 효과가 있을지 주목된다.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수사 대상은 도내 통학로 주변 아이스크림, 햄버...
▲경찰 로고 술을 먹고 운전을 하다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용인 동부경찰서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 노상에서 손수레를 끌고 가던 보행자를 충격, 도주한 후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A씨(30대, 남)를 체포,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동부서에 따르면 A씨는 지인들과 술을 먹고 화물차를 운전, ...
▲김포시청 전경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은 뒤 당초 분양 목적과 다른 용도로 사용한 지식산업센터 입주업체들이 김포시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시는 장기동 지식산업센터 3곳에 취득세를 감면받고 입주한 342곳을 조사해 목적대로 사용하지 않은 사업장 93곳을 적발, 감면받은 취득세 4억2천100만 원을 추징했다고 4일 밝혔다. 아울러 감면을 받고도 의무를 다하지 못해 추징되는 사례가 없도록 ...
▲중국 청도 보이스피싱 A조직 범행개요 (사진=경기 남부경찰청) 수사기관 등을 사칭, 수십억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보이스피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혀 10명이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경기 남부경찰청은 중국 청도에 콜센터를 두고 수사기관 등을 사칭, 32억 상당을 편취한 혐의로 A조직 총책 등 조직원 32명을 검거, 주요 조직원 10명을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남부청에 따르면 ...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공무원에 대한 징계절차에 착수, 결과가 주목된다. 도는 확진 판정을 받은 공무원에 대한 방역지침 위반 여부를 조사한 결과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규정 위반을 확인하고 징계 절차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 A씨는 앞서 7월 10일 본인 가족을 비롯해 동생 ...
▲국내 메신저 피싱 및 보이스 피싱 조직도 (사진=경기 남부경찰청) 메신저 피싱 사기를 통해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일당이 경찰에 붙잡혀 6명이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경기 남부경찰청는 메신저 피싱 수법 등으로 피해자 12명으로부터 4억 7천만 원을 편취한 해외 전기통신금융사기 범죄조직 국내 총책 A씨 등 8명을 검거, 6명을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남부청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