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운영사 경기도주식회사가 서울시 성동구와 ‘공공 디지털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사진: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왼쪽)와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14일 성동구청에서 ‘공공 디지털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성동구청이 추진하는 공공 디지털플랫폼 사업에 대해 다각도로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2020년 12월부터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운영하면서 공공 디지털플랫폼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쌓아왔다. 배달특급은...
▲경기도 특별사법경찰 이미지 허위 과장광고 등 경기도내에서 의료기기 및 건강기능식품을 불법 제조, 판매행위가 기승을 부려 철저한 지도, 단속이 촉구된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이 28일까지 의료기기 판매업체 등에 대한 거짓·과대광고 및 건강기능식품 불법 제조·유통행위 단속에 나서 효과가 있을지 주목된다. 수사 대상은 도내에서 노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무료체험방 등 의료기기 판매업체,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 등 8...
▲경기도내 사회복지시설들의 위법 행위가 끊이지 않아 재정 집행에 해를 끼치고 있다. (사진=경기도) 보조금 불법 사용 등 경기도내 사회복지시설의 위법이 끊이지 않아 행정당국의 재정 집행에 해를 끼치고 있다. 실제로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은 최근 위법 행위를 저지른 15명의 전·현직 사회복지시설 대표자들을 검거, 검찰에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예컨대 개인 애견테마파크 조성에 사회복지 보조금 3,820만원을 불법 사용한 장애인시설장, 생활비·자녀 교육비 사용을 ...
▲경기도 특사경이 불법 사 금융에 대한 고강도 집중 수사를 연중 실시한다. 고금리 대부 행위 등 경기도내에서 불법 사금융이 기승을 부려 청소년은 물론 영세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실제로 고금리 대부조직 등 불법 대부업자 159명이 경기도 특사경에 덜미를 잡혔다. 이중에는 연 이자율을 최고 3만1,000%의 고금리를 받은 사례도 있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이 불법 대리입금 및 신종수법 등 사 금융에 대한 고강도 집중 수사를 연중 실시할 계획...
경기도 인사발령 승진 ▷4급 △기획조정실 비전전략담당관 김상덕 △기획조정실 공공기관담당관 이문교 △복지국 복지사업과장 김남국 △복지국 청년복지정책과장 김선화 △보건건강국 식품안전과장 장미옥 △문화체육관광국 체육과장 김훈 △농정해양국 친환경급식지원센터장 유철호 △평생교육국 청소년과장 최홍규 △균형발전기획실 회계담당관 정태희 △노동국 노동권익과장 배진기 △교통국 버스정책과장 우병배 △교통국 택시교통과장 한경수 △철도항만물류국 물류항만과장 고병수 △평화협력국 DMZ정책과장 설종진 △여성비전센터소장 황영선 △...
▲경기도청 전경 세금탈루 등 경기도내에서 지방세 포탈 행위가 기승을 부려 조세정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실제로 경기도는 부정한 수법으로 납세 의무를 면하거나 명의를 대여, 재산 추적을 따돌리는 등 지방세 범칙사건 71건을 조사해 11명을 적발, 고발했다고 5일 밝혔다. 도는 검찰 지명을 통해 지방세 포탈, 체납처분 면탈 등 71건의 범칙 사건을 조사해 이중 개인 신축건물 취득세 포탈(고발 10명)과 명의대여 행위(고발 1명)를 적발했다. ...
30일 오전 9시17분경 경기 화성시 장안면 수촌리 필름 코팅지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화재 신고를 받은 화성소방서는 소방차 37대와 인력 96명을 동원, 진화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경기도내에서 질병에 걸린 개를 방치하거나 도살하는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사진=경기도) 동물 학대 등 경기도내에서 질병에 걸린 개를 방치하거나 도살하는 행위가 끊이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실제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은 도내 개 사육시설과 반려동물 관련 영업시설에 대한 집중 단속해 동물보호법 등 관련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21곳 29건을 적발, 형사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위반 내용은 동물 학대행위 7건, 무허가 동물생산업 2건, 무등록 동물영업 5건(...
▲유통기한이 지난 과자 및 빵 등의 재료를 보관하다 경기도 특사경에 적발된 제품 (사진=경기도) 자가 품질검사 미실시 등 경기도내에서 과자와 빵 등을 불법 제조, 판매하는 업소들이 기승을 부려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실제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은 제과(빵) 제조, 가공업 및 판매업소 102개소에 대한 수사를 벌여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16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위반 내용은 미신고 일반음식점 영업 1개소,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4개소...
경기도내 우수 연구 결과를 상용화하기 위해 제작 설비와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2021 지능형 융합기술 시제품 제작소’의 성과공유회가 지난 16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에서 열렸다. 주영창 융기원 원장과 경기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성과공유회는 1차 연도 사업성과 보고와 시제품 제작 지원 기업 우수사례 발표, 도내 중소기업 및 (예비)창업자 대학생과 기업들이 연구 개발한 내용을 공유하는 커뮤니티 밋업 등으로 진행됐다. 41개 지원 기업들은 융합기술 시제품들을 시연실에 전시해 시연과 홍보를 실시했다....
경기도와 김포시가 대형마트 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 및 판매 공간인 ‘사회적경제 상생샵’ 경기도 1호점을 17일 김포시에 개점했다. 경기도, 김포시, 홈플러스는 이날 홈플러스 김포풍무점에서 ‘경기도 사회적경제 상생샵 김포풍무점’ 상호업무협약식 및 개점행사를 열었다. 사회적경제 상생샵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홈플러스가 제공한 공간에서 도와 시‧군이 홍보와 판로 확대를 지원하며 지역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다. 경기도에서는 첫 번째이자 전국 세 번째인 김포풍무 사회적경제 상생샵 매장은 홈플러...
▲119구조대원들이 트럭끼리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좌석에 끼인 운전자를 구조하고 있다. (사진=수원 남부소방서) 트럭끼리 추돌, 운전자가 좌석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수원 남부소방서는 13일 오전 7시경 수원시 권선동에서 1톤 트럭과 2.5톤 트럭이 추돌, 2.5톤 트럭 운전자가 좌석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 유압장비 전개기 등의 장비를 이용, 구조한 후 병원을 이송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