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도지사, 9일 오후 긴급대책회의 열어버스 파업 대비해 도민불편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비상대책 추진 당부도, 9일 오후부터 비상수송대책본부 구성. 24시간 근무 돌입버스파업 현실화 될 경우시내버스 2,622대. 마을버스 204대 동원해 파업노선 보완전세버스 115대 투입, 택시 1만6,212대 부제 해제도 계획 임금협상 결렬로 도내 8개 버스노조의 총파업이 예고된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도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비상대책 추진을 당부했다.이재명 지사는 9일 오후 김준태 경기도 교통국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과 함께 긴급...
도, 아파트 품질검수 3단계에서 → 4단계로 확대골조공사 중 단계(공정률 25%내외, 골조 5층 전·후) 신설골조공사 중, 골조완료 후, 사용검사 전, 사후점검 4단계로 운영올해 골조공사 중 86개 단지 포함해 총 205개 단지 품질검수 예정경기도가 아파트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현재 3단계로 시행 중인 품질검수를 4단계로 확대한다.경기도는 올해부터 아파트 공사초기 공정률 25%내외, 골조 5층 시공 전·후 에서 시행하는 ‘골조공사 중’ 단계를 신설해 도가 직접 검수하고, 도에서 실시한 사후점검은 시.군에서 직접 확인 후 조치하도록 ...
경기도 민원조정관 도입 석 달 만에 764건 민원 조정부서 재지정 532건, 다부서 민원 81건, 방문민원 151건 민원조정관 조정으로 민원처리속도 빨라져. 도민 만족도 높여경기도가 접수민원에 대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한 민원조정관제가 시행 석 달여 동안 700건이 넘는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 10월 1일 출범한 민원조정관제를 통해 12월 31일까지 ▲부서 재지정(핑퐁민원 등) 요청민원 532건 ▲다(多)부서 민원 81건 ▲방문민원 151건 등 764건의 주요 민원을 조정했다....
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 김포 학운산단 ‘아파트형 공장’ 특별단속 실시1.14일부터 2.15일까지 4주간, 2개조 단속반 편성김포산단 내 ‘아파트형 공장’ 무허가(미신고) 사업장 중점단속환경관련법 위반업체는 도 홈페이지 공개 및 고발 등 강력 대처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4주간 김포 학운 산업단지 내 ‘아파트형 공장’ 내 무허가 업체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은 김포시 산업단지관리공단이 광역환경관리사업소에 제출한 입주 현황조사 결과, 전체 263개 사업장 중 14개 사업...
민선7기 경기도, 보행친화 환경 조성사업 추진. 2018~2022년 4년간 도비 105억 투자교통약자 보행환경개선 사업 (400여곳 대상) 도비 75억 원 소요보행친화(도로)환경 조성사업 도비 30억 원 소요보행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사람중심 도로·교통 환경 조성올해 21억 원 도비 투자. 1월 중 시군 수요조사 실시 민선7기 경기도가 사람중심의 보행친화 도로·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4년간 총 105억 원의 도비를 투자한다.9일 경기도에 따르면, ‘보행친화 환경 조성사업’은 교통약자 등 보행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
경기비즈니스센터(GBC), 2018년도 마케팅사업(GMS) 성과2018년 10개국 13개소 GBC 통해 도내 260개 중소기업 밀착지원전년대비 18.4% 상승한 3,918만4천 달러 직접 계약 이끌어 내최근 미중 무역분쟁, 신흥국 금융 불안 가능성 등 어려운 수출 여건 속에서 경기비즈니스센터(Gyeonggi Business Center, GBC)가 도내 중소기업들의 판로개척 도우미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 ‘경기비즈니스센터(GBC)’의 마케팅사업(GBC Marketing Se...
경기도, 2019년도 버스운전자 양성 사업 확대 시행개정 근로기준법에 맞춰 도내 버스업체 운전기사 충원 문제 해소 목적 민선7기 경기도의 새로운 일자리 전략 ‘공익적 일자리 창출’의 일환모집 규모 2천명 확대. 2022년까지 총 8천명 양성 목표 경기도가 버스인력 수급 문제 해소와 공익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버스운전자 양성 사업’이 올해 대폭 확대 시행된다.경기도는 올해 1월부터 전년 대비 2배가량 늘어난 2,000명을 대상으로 ‘버스 운전자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이 사업은 민선7기 경기도 중점 일자리전략...
지자체 최초 남북평화정책 자문기구 출범 초읽기 ‘경기도평화정책자문위원회설치 및 운영 조례’ 7일 공포…위원회설치 기반 마련평화협력정책, DMZ보존 활성화 등 정책수립에 필요한 의견 수렴 및 자문 기능체계적 자문을 위해 위원 수 30명으로 구성, 당연직(공무원) 인원 최소화 경기도 통일기반 정책의 내실화와 남북평화협력 체계적 추진 기대지방자치단체 최초의 남북 평화정책 자문기구인 ‘경기도 평화정책자문위원회’가 공식 출범할 전망이다.경기도는 한반도 평화시대에 대비하고자 ‘경기도 평화정책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 지난 7일 ...
이웃세대 간접흡연 피해경험 78%, 피해경험자 74% 피해정도 심각히 인식베란다(59%), 화장실(48%), 현관출입구(41%), 계단(40%) 등 순공공장소 간접흡연 피해경험은 더 심각. ‘경험있다’ 91%, ‘심각하다’ 88%건널목․횡단보도 등 도로변(76%), 버스․택시 등 대중교통 정류장(56%) 등 순응답자 대부분(98%),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개정 추진’에 찬성‘특정구역 전체’ 또는 ‘지하철역․기차역 인근구역’ 금연구역 지정방안 필요의견 압도적경기도민 10명 중 8명 가량이 이웃세대의...
경기도, 2019년부터 성과공유제 도입 기업에 인센티브 제공키로대중소기업 동반성장 R&D신청 가점, 유망중소기업 인증시 가점 등 18개제도 확산을 위해 도내 공기업 대상 설명회, 경기도-동반성장위원회 MOU 체결 예정경기도가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성과공유제’를 도입한 기업에 도 차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성과공유제는 기업 간에 미리 합의한 목표를 공동의 노력을 투입해 달성했을 경우 성과를 공유하는 제도로 2006년 정부가 처음 도입했다. 정부에서 제공하는 인센티브는 동반성장 평가...
경기도청사 2016년부터 수요반응자원 거래시장 참여 전력수급 안정성 확보, 1억2,833만원 재정수익 올려경기도가 한국전력거래소에서 운영 중인 수요반응자원 거래시장에 참여하면서 지난 3년 동안 1억2천여만원의 재정수익을 올렸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2015년 비상용 발전기를 교체하면서 이에 대한 활용방안을 고민한 결과 한국전력공사 경기지역본부의 제안으로 ‘수요반응자원 거래시장’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한국전력거래소 ‘수요반응자원 거래시장’은 국정과제 에너지신산업 공공건물 수요관리 강화 정책으로 전기사용자가 전력시장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14일~28일까지 도내환경관련분야 대학생 21명 대상학내 연구와 향후 산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식 및 정보 제공SK하이닉스, 삼성전자, OB맥주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도 견학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도내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환경분야 측정.분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환경분야 측정.분석 실무 교육 및 사업장 환경기술인 업무 견학을 통해 연구 활동과 산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수질 분석과정 ▲대기 분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