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2일(금) 9시 40분 시장실에서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통해 김흥권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자 회장에게 특별회비를 전달해 적십자 회비 집중모금 기간(’22.12.1.~’23.3.31.)에 기부를 독려한다. 또한, 그동안의 개인 기부활동으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유공장(금장)을 받는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의 ’23년 모금 목표금액은 61억 3백 40만원이다. 모금액은 국내외 재난구호 사업, 재난 안전교육, 공공의료서비스 제공,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등에 사용된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12월 3일 새벽 00시부터 15시 사이 수도권에 눈 또는 비가 예보됨에 따라 서울시는 2일 21시부터 제설 1단계 비상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은 1~3㎝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1단계 비상근무 발령에 따라 서울시, 자치구, 시설공단 등 33개 제설기관은 제설인력 4,600여명과 제설장비 1,100여대를 투입 제설작업을 준비한다. 서울시는 서해지역 설치된 CCTV를 통해 눈구름 이동을 실시간 관측하고, 서울에 눈구름 도착 전에 제설작업을 시작해 초기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준비한다는...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민선 8기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실현해 나갈 3급 국장으로의 승진자 5명을 내정하였다”고 12.2.(금) 밝혔다. 승진내정자는 △강지현 양성평등담당관 △윤희천 관광정책과장 △임춘근 동남권사업반장 △김수덕 기획담당관 △이계열 총무과장 등 5명이다. 서울시는 이번 3급으로의 승진예정자를 포함하여 오는 1.1.字 국장급 이상 전보를 시행할 예정이다. 3급으로의 승진예정자 명단 소 속(직 위): 기획담당관 성 명: 김수덕 소 속(직 위): 양성평등담당관 성 명: 강지현 ...
▲서울시 민생사법경찰이 압수한 불법 시서스 (사진=서울시) 서울지역에서 불법 시서스를 해외 유명 제품인 것처럼 속여 판매하는 행위가 기승을 부려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실제로 서울시 민생사법경찰은 식품 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시서스를 불법 제조해 다이어트 제품인 것처럼 속여 17억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을 검거, 3명을 구속했다. 포도과 식물인 시서스는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아 식품용으로 판매할 수 없고 기능성과 안전성 등이 입증된 원료 형태로 식약처 인정을 받아...
서울시는 잠재력있는 핀테크 스타트업 발굴·육성을 위해 올해 처음 진행했던 피노베이션 챌린지의 최종 우승 3개 기업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22 피노베이션 챌린지 : 서울시× 신한카드」 어워드 사진 그 주인공은 구독결제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인 스텝페이(서울특별시장상), 대체불가토큰(NFT) 마켓 기업 핀즐(신한카드상), 탄소배출 데이터 솔루션 기업 ATR(피노베이션상)이다. 시상식은 4일간(11.16~19) 여의도 일대에서 진행 중인 ‘서울디지털금융페스티벌’ 일정 중 2일차인 11월 17일(목), 전경련회관에서 ...
▲자동차를 불법으로 도장하다 서울시에 적발된 업체 내부 (사진=서울시) 배출시설 미신고 등 서울지역에 휘발성 유기화합물질을 불법 배출하는 사업장들이 기승을 부려 대기오염을 가중시키고 있다. 실제로 서울시는 오존 생성을 유발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배출 사업장과 무허가 도장시설 447개소에 대한 단속을 벌여 33건을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오존은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질소산화물의 광화학반응에 의해 생성, 고농도 시 인체의 기관지, 폐 등을 자극, 질병을 일으킬 수...
서울특별시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가을철 산불 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산불소화시설 운영 ▲고압수관 활용 산불 진화 ▲소방헬기 산불 진화 금년 봄철에는 지속되는 가뭄 등으로 강남구 대모산 산불 등 총 8건의 산불이 발생되어 산림 24,900㎡ 피해가 있었다. 서울시는 지난 10년간 연평균 서울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10건 중 9건은 봄철에 집중됐던 것으로 나타났으나, 최근 기후변화와 국지적 기상 변화로 ...
오세훈 시장은 27일(목) 오전 9시현지시간에는 마드리드 만사나레스 강에 있는 유럽 최대 지하 빗물저류조이자 빗물배수터널의 선진사례인 ‘아로요프레스노 빗물 저류조(Arroyofresno storm tank)’를 방문했다. ▲빗물저류조 전경 시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방재성능목표’를 10년 만에 상향하고 특히 침수에 취약한 강남역‧광화문‧도림천 일대 3개소에 2027년까지 ‘대심도 빗물배수시설’을 설치하기로 한 만큼, 마드리드 사례에서 서울에 도입 가능한 부분은 없는지 집중적으로 살폈다. 빗물저류조의 사업효과와 운영‧유지...
서울시는 시 대표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한강공원 내 쓰레기 투기 문제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깨끗한 한강공원 문화 정착을 위해 쓰줍은 한강 캠페인을 진행한다. 쓰줍은 한강은 쓰레기 줍기의 직관적인 표현과 쓰레기를 줍는 작은 행동을 ‘수줍다’라는 단어를 통해, 모두의 한강공원을 위해 작지만 큰 일상의 변화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일상회복 이후 한강공원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동시에 공원 내 쓰레기 쓰레기 배출량도 증가했다. 시는 무분별한 배출로 인한 쓰레기 문제에 대해 환기시키면서, 시민들에게 쉽고 ...
서울시는 조달청으로부터 구매한 음수대 제품 중 한 종류에서 품질 결함이 발견된 사실을 지난 20일(목) 언론보도를 통해 확인하고, 서울시에 설치된 음수대의 전수조사 및 신속한 폐쇄‧철거에 나섰다. 지난 8월 조달청 품질점검에서 음수대 한 제품에서 6가 크롬, 납, 니켈 성분이 수도법 14조 근거 ‘수도용 자재와 제품의 위생안전기준’의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달청은 제조사에 3개월 거래정지 조치를 하였으나, 2달이 지나도록 음수대를 납품받은 학교나 기관에는 해당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서울시 음수대는 나라장...
▲강남구 관계자가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을 영치하고 있다. (사진=강남구) 서울 강남구의 지속적인 징수활동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세를 상습 체납하는 차량이 줄지 않아 조세정의 실현에 역행하고 있다. 실제로 강남구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고액 상습 체납차량 번호판 3648건을 영치해 8억4천300만 원을 징수했음에도 체납 차량은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있다. 강남구의 체납 차량은 3만 6629대, 체납액은 285억에 이른다. 이런 가운데 강남구가 이달부터 자동차세 및 과태료 ...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건수가 매년 증가,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지난해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건이 2020년 대비 44.1%(240건) 증가한 것으로 드러나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해양수산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2년 8월까지 위반한 수산물 원산지 표시 건수는 1,673건에 달했고 적발은 2020년 543건, 2021년 783건, 2022년 8월까지 347건이다.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은 중국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