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최근 급등한 난방비와 유례없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더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 주재로 "한파 대응 민생안전 대책” 관련 구청장 회의를 개최하고 25개 자치구와 공동 대응에 나선다. 오 시장은 지난 26일 오전 서울역 희망지원센터와 영등포 두암경로당 등을 방문해 한파 취약계층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경청한 뒤, 서울시와 자치구가 협력하여 지원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제안했다. 이번 공동 대응에 서울시와 자치구는 총 742억원을 투입할 예정으로 서울시는 ...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서대문구 세검정로 134 유원하나아파트 앞 상수도관 파열(구경300㎜)로 누수가 발생됨에 따라 긴급 누수복구 작업중이라고 밝혔다. 원활한 복구를 위해 불가피하게 인근 고지대 일부 지역에 단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13일(금) 저녁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약 5시간동안 서대문구 세검정로 4가길 17일대 300세대에 단수 조치 예정이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단수 지역 주민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급수차, 병물 아리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위 치 도 단수 또는 급수지원과 ...
▲서울시 민생사법경찰이 선물·제수용품을 대상으로 원산지 허위 표시 등에 대한 단속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선물·제수용품에 대한 원산지 허위 표시 및 위생관리 위반 등이 우려된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 민생사법경찰은 20일까지 전통시장과 온라인에서 판매중인 한우 등 선물·제수용품을 대상으로 원산지 거직 표시에 대한 단속에 나서 근절 효과가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이번 단속은 시민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하는 현장단속과 선물 및 ...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금) 11시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태고종 안심정사로부터 서울시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자비의 쌀’(10㎏, 3,000포)을 기부받는다. 태고종 안심정사는 1991년 논산시 연무읍에 창건된 사찰로 서울·부산·제주·대구 등지에 위치해 있다. 태고종 안심정사는 이번 ‘자비의 쌀’ 기부전달식을 통해 서울에 3,000포를 포함한 전국에 15,000포를 기부한다. 기부된 쌀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시잇다푸드뱅크센터를 통해 저소득·독거노인 가구 등에 배분할 예정이다. 이 날 오 시장은 요...
서울시는 노후 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23년부터 조기폐차 등 저공해 조치 사업을 4등급 경유차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4등급 경유차는 질소산화물(NOx) 등 대기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하고 있어 조기폐차 지원대상을 4등급 경유차까지 확대한다. 구체적인 사업내용과 지원금액, 지원 방법 및 절차 등은 환경부 지침이 확정되는 내년 1월 말경 공고할 예정이다. 4등급 경유차의 미세먼지 발생량은 5등급 차량의 절반 수준이지만, 질소산화물(NOx)을 포함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은 5등급 차량만큼 배출한다. ...
▲무단휴업 및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적발사례 (사진=서울시) 무단휴업 및 유가보조금을 부정 수급한 운송사업자들이 서울시에 적발돼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서울시 교통사법경찰은 택시영업을 하지 않고 허위로 유가보조금을 타낸 개인택시 운송사업자 3명을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고 15일 밝혔다. 교통사법경찰은 아파트 및 주택가 사유지에 장기주차 민원이 제기된 차량에 대해 조사를 벌여 해당 차량이 무단휴업 및 유가보조금 부정수급이 의심돼 수사로 전환,...
▲서울시 민생사법경찰에 압수된 작퉁 제품 (사진=서울시) 유명 브랜드 상표 위조 등 서울지역에 짝퉁 상품이 공공연히 유통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실제로 서울시 민생사법경찰은 명동·강남 및 동대문·남대문시장 일대를 대상으로 상표권 침해에 대한 단속을 벌여 위조 상품 불법 판매 및 제조업자 110명을 적발, 형사입건했다. 적발된 판매업자들은 유명 브랜드 상표를 위조한 가방, 골프용품 등 5,006점의 제품을 판매했거나 보관하고 있었고 이들 짝퉁 제품은...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2일(금) 9시 40분 시장실에서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통해 김흥권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자 회장에게 특별회비를 전달해 적십자 회비 집중모금 기간(’22.12.1.~’23.3.31.)에 기부를 독려한다. 또한, 그동안의 개인 기부활동으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유공장(금장)을 받는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의 ’23년 모금 목표금액은 61억 3백 40만원이다. 모금액은 국내외 재난구호 사업, 재난 안전교육, 공공의료서비스 제공,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등에 사용된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12월 3일 새벽 00시부터 15시 사이 수도권에 눈 또는 비가 예보됨에 따라 서울시는 2일 21시부터 제설 1단계 비상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은 1~3㎝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다. 1단계 비상근무 발령에 따라 서울시, 자치구, 시설공단 등 33개 제설기관은 제설인력 4,600여명과 제설장비 1,100여대를 투입 제설작업을 준비한다. 서울시는 서해지역 설치된 CCTV를 통해 눈구름 이동을 실시간 관측하고, 서울에 눈구름 도착 전에 제설작업을 시작해 초기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준비한다는...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민선 8기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실현해 나갈 3급 국장으로의 승진자 5명을 내정하였다”고 12.2.(금) 밝혔다. 승진내정자는 △강지현 양성평등담당관 △윤희천 관광정책과장 △임춘근 동남권사업반장 △김수덕 기획담당관 △이계열 총무과장 등 5명이다. 서울시는 이번 3급으로의 승진예정자를 포함하여 오는 1.1.字 국장급 이상 전보를 시행할 예정이다. 3급으로의 승진예정자 명단 소 속(직 위): 기획담당관 성 명: 김수덕 소 속(직 위): 양성평등담당관 성 명: 강지현 ...
▲서울시 민생사법경찰이 압수한 불법 시서스 (사진=서울시) 서울지역에서 불법 시서스를 해외 유명 제품인 것처럼 속여 판매하는 행위가 기승을 부려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실제로 서울시 민생사법경찰은 식품 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시서스를 불법 제조해 다이어트 제품인 것처럼 속여 17억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을 검거, 3명을 구속했다. 포도과 식물인 시서스는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아 식품용으로 판매할 수 없고 기능성과 안전성 등이 입증된 원료 형태로 식약처 인정을 받아...
서울시는 잠재력있는 핀테크 스타트업 발굴·육성을 위해 올해 처음 진행했던 피노베이션 챌린지의 최종 우승 3개 기업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22 피노베이션 챌린지 : 서울시× 신한카드」 어워드 사진 그 주인공은 구독결제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인 스텝페이(서울특별시장상), 대체불가토큰(NFT) 마켓 기업 핀즐(신한카드상), 탄소배출 데이터 솔루션 기업 ATR(피노베이션상)이다. 시상식은 4일간(11.16~19) 여의도 일대에서 진행 중인 ‘서울디지털금융페스티벌’ 일정 중 2일차인 11월 17일(목), 전경련회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