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 www.sisul.or.kr)은 1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제1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현장 안전점검 사진 창립 40주년을 계기로 최고의 도시기반시설 경영 전문 공기업을 표방한 서울시설공단이 노후 인프라 안전관리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기관은 전국에서 3곳으로 지방공공기관에서는 서울시설공단이 유일하며, 전국 시설관리공단 중에서 대통령상을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17일(금) 서울 강남구 논현2 문화센터에서 ’23.12월 말 정년·명예 퇴직예정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무원연금제도 등 유익한 정보제공과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수도권지역 연금제도 현장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 날 설명회에는 3년 이내 퇴직예정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퇴직예정공무원에게 필요한 퇴직급여 청구방법 안내 △연금과세·정지 등 연금수급자가 꼭 알아두어야 할 연금상식 △퇴직자 단체보험 가입 및 보장내용 안내 등의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서리풀 온돌의자'[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추운 날씨에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을 위해 발열 의자 '서리풀 온돌의자'를 12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서리풀 온돌의자는 지난해보다 20곳이 늘어난 총 200곳에 설치·운영된다. 온돌의자는 가로 203㎝, 세로 33㎝ 규격의 이중 강화 유리 재질로 제작됐다. 대기 온도가 18도 이하로 내려가면 자동 작동하며 의자 상판 온도는 38도로 유지된다. 운영시간은 버스 운행 시간대인 오...
‘기념일 반응(anniversary reaction)’, 불의의 사고로 가족·친지를 잃은 유족들이 피해자 기일이나 생일 등 피해자가 연상되는 특정 기념일을 맞았을 때 평소보다 더 우울하고 슬퍼지는 심리적 증상이다. 서울시가 10.29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유가족, 참사 경험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기념일 반응, 트라우마 증상 등을 예방하기 위해 12월 말까지 특별 심리지원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별지원 기간 이후에도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심리상담, 회복프로그램, 찾아가는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 예방 교육 등을 지속...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10.23.(월)부터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성동구 마장동)에서 ‘환경에 대한 위기의식과 생태, 사람의 역할’을 주제로 한 공생 모색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청계천 전경 ▲통제 구간 공단은 또 청계천 보행로 일부 포장정비 공사로 오는 12월까지 광통교~황학교 구간(좌측) 산책로 출입이 제한되니 시민 이용에 참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내년 3월까지 청계천 판잣집 ‘공생모색 전시회’… 10.27.(금) 청계광장 패션쇼 오는 3월까지 청계천 판잣집에서 열리는 ‘공생모색 전시회’는 홍...
서울시는 서울의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시민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제72회 서울특별시 문화상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10.20.(금) 시상식을 개최한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 서울특별시 문화상은 1948년 제정된 이래, 한국전쟁 시기를 제외하고 매년 수여해 온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지난해까지 총 730명의 문화예술공로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제72회 서울특별시 문화상은 지난 6.19.(월)~8.11.(금)까지 공모 접수를 진행하여, 14개 분야 총 88명의 후보자의 접수를 받았다. 서울시문화상은 ...
▲서울시내 처방 80%가 강남지역 병의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진 클럽 마약 케타민 유명 배우가 상습투약하다 적발된 의료용 마약류 케타민의 서울시내 처방량 80%가 강남지역 의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서영석 의원(경기 부천시 정)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2023년 6월까지 서울시와 강남구 의료기관 의료용 마약류 처방량을 비교한 결과 케타민 76%가 강남지역 의원에서 집중 처방됐다. 프로포폴은 44%, 펜타닐(주사...
▲강남구 공사 현장에서 상수도관이 파열, 토사가 흘러넘치면서 주변이 아수라장이 됐다. 상수도관이 파열돼 싱크홀이 발생하는 문제가 반복되고 있어 자동차 타이어가 파손되는 등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게다가 관 위치를 보여주는 지도(GIS, 상수도 지리정보시스템)가 잘못된 경우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상수도관 파열에 대한 신속한 대응에 한계를 드러내 각종 사고가 우려된다. 진성준 의원이 환경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 9월까지 상수도관이 파열돼 지...
▲여군 성폭력 피해자 59.8%가 군을 떠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군 성폭력 피해자 가운데 59.8%가 군을 떠나고 싶다거나 죽고 싶다(16.4%)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국방부 ‘2021년 성폭력 실태조사’ 자료 분석 결과 성희롱 피해자의 81.8%(남군 92.1%·여군 73.5%), 성폭력 피해자의 65.8%(남군 93.9%·여군 53.3%)가 상담하지 않았다고 응답했다. 특히 성폭력 피해로 인해 군을...
서울시가 9월 22일(금) 오후 2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 13층 대회의실에서 ‘서울형 친환경공사장’ 이행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16명 환경관리자 등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첫째 줄 왼쪽부터 태영건설 임재상, 태영건설 김용일, 현대건설 김중규, 서울시 박진순 환경기획관, 디엘건설 이택권, 지에스건설 김장호, 롯데건설 김영목(대참), 삼성물산 박연주, 삼성물산 정연수, 포스코이앤씨 김현수 둘째 줄 왼쪽부터 현대엔지니어링 이우철 현대엔지니어링 신재민, 현대엔지니어링 이상윤, 에스케이에코플랜트 노태강, 삼성물산 조규춘,...
어린이가 빠진 충무로역 승강장 틈(사진/연합뉴스 제공) (서울=연합뉴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역 승강장 발빠짐 사고 예방을 위해 1∼8호선 72개 역 585개소에 자동안전발판을 2025년까지 설치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접이식 자동안전발판은 열차가 정차했을 때 출입문이 열리기 전 발판이 자동으로 상승하고, 승객이 모두 탑승해 출입문이 닫히면 하강해 열차 충돌 없이 승하차를 돕는 안전설비다. 현재까지 연단 간격 10㎝ 이상이면서 승객 발빠짐 사고가 발생했던 5개 역(2호선 시청역·3호선 충무로역·3호선 ...
▲최근 6년간 연도별 물품별 지재권 위반 적발 현황 (자료=한병도 국회의원실) 짝퉁 밀 수출입이 2021년 2,339억에서 2022년 5,639억 원으로 1년 새 141%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당국의 철저한 지도단속이 촉구된다. 4일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국회의원(전북 익산시을)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식재산권 위반 적발 금액이 2022년 5,639억 원을 기록하며 대폭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물품별로는 시계가 2021년 10억 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