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재동 청계화훼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작동, 인명피해를 막았다. 화훼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작동, 인명피해를 막았다. 서울 서초소방서는 지난 1일 오전 11시19분경 서초구 양재동 청계화훼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단독경보형감지기로 인해 인명피해 및 대형화재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비닐하우스 내부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 주변으로 급격하게 확대됐으나 주민들은 감지기가 작동 소...
서울 강남경찰서 전경 대낮에 클럽에서 술을 먹고 만취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 20대들이 경찰에 붙잡혀 처벌을 받게 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대낮에 강남구 한 대로에서 술을 먹고 운전을 한 혐의로 A씨(23세)와 B씨(29세)를 검거,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강남서에 따르면 A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066%로 면허정지 수준이었는가 하면 무면허인 것도 조사...
집값 담합 및 부정청약 등 부동산 질서 교란 행위가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철저한 지도, 단속이 촉구된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 민생사법경찰이 아파트 부정 청약 및 분양권 불법 전매, 시세에 부당한 영향을 줄 목적으로 인터넷 등을 이용한 가격 담합 행위 등에 대한 단속에 나서 효과가 있을지 주목된다. 수사 대상은 부당한 영향을 줄 목적으로 온라인을 이용, 특정가격 이하로 중개를 의뢰하지 않도록 유도하는 행위와 청약통장 양도, 분양권 불법 매매, 위장전입, 위장결혼 등을 통한 불법 청약행위다. 서울시 민사...
길원초에서 개최한 ‘공정무역 학교’ 인증 현판 제막 행사 서울 길원초등학교(교장 김희영)(이하 길원초)의 공정무역 학교 인증을 기념하는 공정무역 학교 현판 제막식이 8일 길원초에서 열렸다. 공정무역은 저개발국가에서 경제 발전의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생산자와 노동자들에게 더 나은 거래조건을 제공하고 그들의 권리를 보호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무역이다. 공정무역 학교는 교내에서 공정무역 제품을 사용하며, 학교와 지역사회에 공정무역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는 학교를 ...
짝퉁 제품을 보관하다 서울본부세관에 적발된 비밀창고 내부 정품을 가장한 짝퉁 의류를 제조, 판매한 혐의를 받는 일당이 서울본부세관에 적발돼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서울세관은 코로나19로 인해 급증하는 온라인 거래 특수를 노려 해외 유명상표 짝퉁 의류 25만여점 정품가격 200억 상당을 제조, 유통한 수입업체 대표 등 4명을 검거, 검찰에 넘겼다고 9일 밝혔다. 세관은 ...
서울본부세관 전경 해외직구 되 팔이 행위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 사범들이 서울본부세관에 적발돼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서울세관은 해외직구 되 팔이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15명을 적발, 입건하고 우범소지가 있는 160건은 계도조치 했다고 4일 밝혔다. 세관에 따르면 해외직구 극성수기인 연말연시 및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온라인거래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이번 특별...
서울세관에 적발된 사프란 현품(좌) 및 우려낸 사프란 차(우) 수억원 상당의 고가 향신료를 불법 유통한 혐의를 받는 수입업자 등이 서울본부세관 및 식약처에 적발돼 형사처벌을 받고 있다. 서울세관과 식약처는 고가 향신료 불법 수입업자에 대한 합동단속을 벌여 ‘사프란’ 10,580g(시가 2억 원 상당)를 불법 수입, 유통한 혐의로 수입업자 등 5개사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
서울시가 지방세 3천만 원 이상을 체납한 고액체납자 624명을 출국금지 했다. 시는 이번 출국금지 대상자들의 체납 총액은 무려 1,177억 원으로 출국금지 기한은 오는 6월25일까지이며 필요한 경우 추가로 연장하게 된다고 밝혔다. 서울시 38세금징수과 관계자에 따르면 수십억을 체납하고도 호화 생활을 하고 있는 최순영 전 신동아 그룹 회장 등이 출국금지 대상자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체납자별로 출국금지 기한이 상이해 자칫 체납자에 대한 출국금지 ...
반려동물 목줄 거치대 설치 구간,,남산공원 야외식물원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반려동물을 동반한 이용객이 많은 공원인 남산공원 야외식물원 및 용산가족공원 내 화장실 입구에 ▲반려동물 목줄 거치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해 발표한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결과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있는 가구가 ’18년 511만 가구에서 ‘19년 591만 가구로 80만 가구가 증가하면서 전국 2,238만 가구 중 26.4%에 달한다. 이처럼 반려동물과 함께 ...
용미리1묘지 분묘형 추모의 집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조성일, www.sisul.or.kr)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설 명절 연휴 기간 중 서울시립 장사시설의 방문 성묘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29일 밝혔다. 공단은 현재 경기도 고양시 서울시립승화원을 비롯해 파주시 용미 1·2묘지, 고양시 벽제 시립묘지 등 15개 장사시설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설 연휴기간에는 15개 장사시설에 총 8만 명의 추모 인파가 몰린 바 있다. 서울시설공단 ...
서울시와 서울사랑의열매가 지난 28일(목) 오전 10시 30분 사랑의열매회관에서「코로나19 위기가구 긴급지원금」전달식을 진행했다.이 행사에는 이해우 서울시 복지기획관, 김용희 서울사랑의열매(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갑작스럽게 생계 위기를 맞은 가구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전국 각 지역모금회를 통해「코로나19 위기가구 긴급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서울사랑의열매(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전달식을 통해 서울지역 코로나19 위기가구 약 800가구에 5억...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서울시내 139개 전통시장이 제수용품 할인판매, 경품증정 등 ‘설 명절 특별이벤트’를 펼친다. 서울시는 1월 29일(금)부터 2월 10일(수)까지 시내 139개 전통시장에서 설 제수용품과 농수축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서울시내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총 139개로▴광장시장(종로구) ▴숭례문수입상가(중구) ▴후암시장(용산구) ▴금남시장(성동구) ▴경동시장(동대문구) ▴방학동도깨비시장(도봉구) ▴구로시장(구로구) ▴청과시장(영등포구) ▴풍납전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