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매 차량 중 가장 높은 감정평가액 차량인 대형 트럭 서울지역 고액, 상습 체납자들의 압류 차량이 공매를 통해 매각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속적인 납부독려에도 세금을 내지 않은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압류 차량 22대를 온라인 공매를 통해 매각한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공매하는 자동차는 외제차인 아우디 A6를 비롯한 고급 세단, RV차량과 대형 트럭 등 다양...
서울시복지재단은 최지희 서울시청년주거상담센터 센터장, 유연희 재단 지역복지통합본부장, 김솔아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왼쪽부터) 등이 참가한 가운데 민달팽이유니온과 ‘청년 주거권 보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복지재단(이해우 대표이사 직무대행, 이하 재단)은 비영리단체 민달팽이유니온(이하 민달팽이유니온)과 손잡고 ‘청년 주거서비스 지원을 위한 서비스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민달팽이유니온은 2011년에 설립한 시민단체로 청년의 주거권 보장...
서울시 관계자가 재개발·재건축 해체 현장에 대한 불법행위 점검을 하고 있다. 재건축, 재개발 해체 공사장 등에서 불법하도급 계약 등 불공정 행위가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어 철저한 지도, 점검이 촉구된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해체(철거)현장 조합 16곳을 대상으로 오는 7월말까지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실태점검에 나서 효과가 있을지 주목된다. 대상은 1차(긴급)로 도로변에...
불법 운행을 하다 서울시 교통사법경찰에 적발된 개인택시 운전면허가 취소됐는데도 불법 영업을 한 혐의로 개인택시 운전자 5명이 서울시 교통사법경찰에 적발돼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시는 음주운전 및 벌점누적으로 택시사업면허가 취소됐는데도 불법 운행을 한 개인택시 운전자 A씨 등 5명(음주운전 4명, 벌점누적 1명)을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들은 택시사업면허가 취소되면 ...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와 롯데가 지체장애인의 권리 보호와 권익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호텔·면세점(이하 롯데)은 11일 오후 롯데호텔 사파이어블룸홀에서 지체장애인의 권리 보호와 권익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당사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살아가는 통합사회를 조성하고자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상호 활용하기로 했다. 롯데는 앞으로 협약 내용에 따라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활동 등 기업의 사회적 책무 실현에 힘쓰고, 서울지장협은 롯데의 활동에 필요...
왼쪽부터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과 LG CNS 대표이사 김영섭 사장이 인공지능 기반 교육 서비스 협력을 위한 MOU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G CNS는 지난 7일 마곡 LG CNS 본사에서 서울시교육청과 ‘인공지능 기반 외국어 회화 교육 서비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LG CNS 대표이사 김영섭 사장,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 초·중·고 학생 80여만 명은 학교·집 장소 제약 없이 AI와 ...
중견 가수 단야가 트로트 발라드풍의 신곡 '내게 이러지 마요'를 2021년 6월 11일 금요일 발표한다. 가슴이 무너질듯 애절한 이 노래는 젊은 작곡가 우굴과 이재욱 작가(해드림출판사 대표)의 참여로 탄생되었다. 대부분 예술 분야가 그러하듯 힘없는 이에게는 한없이 열악한 뮤지션 환경에서도, 단야는 초지일관 흔들림 없이 노력을 해오는 가수이다. 노력만으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세상은 아닐지라도, 단야는 실망하거나 좌절하는 일 없이 꿈과 희망의 별빛을 앞세워 묵묵히 뮤지션의 길을 걸어온다. 그런 그녀의 삶을 노랫말로 담은...
서울시가 세금을 납부하지 않기 위해 현금을 수표로 교환, 은닉한 고액체납자 623명을 찾아냈다. 서울에서 현금을 수표로 교환하는 수법으로 세금을 내지 않는 고액체납자들이 성행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서울시는 체납 세금은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액의 현금을 자기앞수표로 교환해 재산을 은닉한 고액체납자들에 대한 조사를 벌여 623명을 찾아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최근 ...
최근 5년간 A형 간염 병에 감염된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어 예방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A형 간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예방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뉴스통신이 보건복지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A형 간염 병에 감염된 환자 수는 한해 평균 6천명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간염 병에 감염된 환자 신고 건수를 보면 2016년 4,679건, 2...
서울세관에 적발, 압수된 뉴질랜드산 사슴태반 줄기세포 캡슐제품 사슴태반 줄기세포 캡슐 수십만정을 밀수입한 혐의를 받는 일당이 서울세관에 붙잡혀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서울세관은 뉴질랜드산 사슴태반 줄기세포 캡슐제품 70만 7,760정(시가 85억 상당)을 밀수입한 14명과 이에 가담한 화물운송주선업자 3명을 검거했다고 24일 밝혔다. 세관에 따르면 사슴태반 줄기세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산가기준 미달 위생 불량 기름 사용하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에 적발된 음식점 내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등 불량 배달 업소들이 기승을 부려 이용객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은 대학가 주변 및 1인 가구가 밀집한 지역 배달음식점 63개소를 대상으로 자치구와 합동점검을 벌여 위반업소 10개소(16%)를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점검 결과 원산지 거짓표시 ...
서울시는 7일(금) 오후 2시 한국철도 서울역 3층 접견실에서 거리노숙인 자활지원을 위해 한국철도,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해우 서울시 복지기획관과 한국철도 서울역 이두희 역장,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허용구 센터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다. 노숙인 청소사업단 활동사진 서울시는 한국철도와 함께 2012년부터 거리노숙인 자활사업을 추진해 왔다. 서울역 등 주요 철도역사 주변 노숙인들을 중심으로 ‘희망의 친구들’ 사업단을 만들어 9년 간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