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직무 멘토링 현장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 김의욱)와 SM엔터테인먼트가 청년들의 진로탐색과 미래설계를 돕기 위해 다시 한 번 손을 잡았다. 지난 7일(화) SM엔터테인먼트 임직원 8명이 청년 58명과 만나 자신이 가진 직무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온라인 직무 멘토링 ‘랜선잡(job)담(talk)’이 진행됐다. 올해 3월 25일,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SM엔터테인먼트가 함께하는 온라인 직무 멘토링이, 보안이 중요한 엔터 산업 특성상 실무를 알기...
▲최근 10년간 발생한 보이스피싱 사기는 23만3278건이고 피해액은 3조 2천333억 원에 달한다. 매일 71건의 보이스피싱 사기로 9억 8천만 원의 피해가 발생, 철저한 주의가 촉구된다. 8일(수) 경찰 등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보이스피싱 사건은 23만 3278건 발생했고 피해액은 3조 2천333억 원에 달한다. 2012년 5,709건이었던 피싱 사기가 지난해 3만1,681건...
많은 대학(원)생들이 코로나19 상황 속 활동의 제약을 겪고 우울함을 호소하는 가운데, 동생들과 함께하며 긍정에너지로 자신을 개발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의욱)에서 운영하는 ‘서울동행’ 멘토링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대학(원)생 멘토들이다. 멘토링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대학(원)생들은 학교에 자주 등교하지 못하는 동생들과 서로 믿고 의지하며, 직접 만나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온라인으로 만나며 서로의 미래를 그려가고 있다. 현재 대안학교 한들에서 대면·비대면으로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는 박...
▲어린이보호구역 합동 단속 요원들이 불법 주, 정차 차량에 대한 단속을 하고 있다. 서울시내 초, 중, 고등하교 및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불법 주·정차 등이 기승을 부려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실제로 서울시는 3월 개학을 맞아 단속을 실시, 위반행위 1만3,077건을 적발했으며 7월말 단속에서는 5,430건을 적발,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또 5월11일에는 어린이보호구역...
▲서울시가 교도소, 구치소 등 교정시설에 수감 중인 고액 체납자들에 대한 영치금 압류에 나선다. (사진=서울시) 서울시가 교도소, 구치소 등 교정시설에 수감 중인 고액 체납자들에 대한 영치금 압류에 나선다. 시는 45개 교정기관에 수감돼 있는 1천만원 이상 고액세금 체납자 225명에 대한 영치금, 작업 장려금, 근로보상금 압류를 지난달 말 통지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전국...
▲조감도 서울시는 2021년 8월 24일 제16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여 구로구 임괄아파트 역세권 공공임대주택사업 등 4건에 대한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금회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4건은 역세권 공공임대주택사업,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일반 건축사업 등 여러 종류의 건축 사업으로써 다양한 건축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1~3인 가구를 위한 중·소형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심의를 ...
▲철거 잔재 물을 적기에 반출하지 않아 서울시에 적발된 해체공사 현장 (사진=서울시) 서울지역 건축물 철거현장 등 해체 공사장에서 각종 불법이 관행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실제로 서울시는 도로·버스정류장과 인접한 해체 공사장 68개소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벌여 26개 공사 현장에서 44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예컨대 A공사장은 해체 계...
서울시가 베란다형 태양광 보급업체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시가 「베란다형 태양광 보급사업」을 시작한 '14년부터 올해까지 사업에 참여한 업체는 총 68개였으며, 이들 업체에 총 536억 원의 보조금이 지급됐다. 참여업체 5개 중 1개 꼴(14개 업체)로 시 보조금을 수령한 후 3년 내 폐업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11개 업체는 보조금 최종 수령 후 1년도 안 돼 문을 닫았다. 2년 내 폐업은 2개, 3년 내 폐업은 1개였다. 14개 폐업업체(보급대수 26,858건)에 지급된 보조금은 총 118억 원이었...
▲ 서울메트로 캐릭터 ‘지하철 요정’(좌측)・서울도시철도공사 캐릭터 ‘새꿈이’(우측)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공사 캐릭터 ‘또타’를 활용한 상품 판매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캐릭터 상품 판매에 나선다. ‘또타’는 2017년 공사 통합과 함께 새롭게 탄생한 공사의 공식 캐릭터다. 이름은 ‘또 타고 싶은 서울 지하철‘을 의미하며, 캐릭터 모양은 전동차의 옆모습을 귀엽게 형상화한 것이다. 공사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역대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수상작의 상품화를 돕는 사업에 참여하였고, 그 결과 장난감 매...
▲한국산으로 표시된 부착용 원산지 택 (사진=인천본부세관) 중국산 시계를 밀수입 국산으로 속여 국내외에 판매한 혐의를 받는 업체들이 세관에 적발돼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서울본부세관은 시가 180억 상당의 중국산 손목시계 62만점의 원산지를 국산으로 속여 수출하거나 국내에 유통한 2개 업체를 적발, 검찰에 넘겼다고 18일 밝혔다. 시계 수입‧제조업자 A씨는 중국에서 수입한 손목시계의...
1인가구가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서울시와 (주)ADT캡스가 손을 잡는다. 서울시는 최근의 주거침입 급증(‘16~‘20년간 1.8배↑)에 따른 1인가구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한국리서치의 「2021 서울시 1인가구 조사」에 따르면 서울시 1인가구의 60.7%가 주거침입 범죄를 우려하고 있음에도 불구, 비용부담 때문(36.9%)에 주거지에 방범장치를 설치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자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서울시 1인가구에 저렴하게 가정...
▲중국 가짜 해외 유명 상표 의류를 밀수입하다 서울본부세관에 적발돼 압수된 의류 (사진=서울세관) 가짜 해외 유명 상표 의류를 밀수입 국내에 판매한 혐의를 받는 유통 업체가 세관에 적발돼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서울본부세관은 가짜 상표 26종의 의류 2천여 점(12억 상당)을 중국에서 밀수입, 국내 의류소매상에 판매한 2개 업체(5명)를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세관은 폐쇄형 의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