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지원 체류형 귀농교육, 준비된 귀농귀촌 가능하게 해줬어요” 서울에서 문화예술 기획자로 전형적인 도시인의 삶을 살던 김지은 씨(43세)는 서울시 체류형 귀농지원사업에 지원해 충북 제천시에서 귀농 교육을 받았다. "선배 귀농인(멘토) 사과농장 일손 돕기는 실전 농사의 좋은 기회였어요. 귀농교육 외에도 관심 작물이나 분야에 대해 제천시 농업기술센터에 요청하면 멘토를 연결해 주는 점이 좋았어요. 실제 교육생 중 멘토와 잘 연결돼 시행착오 없이 정착한 경우가 있었는데, 체류형 귀농교육의 장점임을 새삼 ...
서울디지털재단(강요식 이사장)은 전국 최초로 시도한 「2022 메타버스 서울 제야의 종 페스티벌」이 12월 26일부터 1월 2일까지 8일 동안 누적 16,067명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메타버스는 가상·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웹이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상공간에서의 ‘나’인 아바타의 모습으로 경제·문화·사회 활동이 가능한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2022 메타버스 서울 제야의 종 페스티벌」 은 국내 최초로 진행된 시민 참여형 ...
▲무면허로 눈썹 문신을 하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에 적발된 업소 (사진=서울시) 무면허 등 서울지역에서 불법으로 탈모 관리를 하는 업소들이 기승을 부려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실제로 서울시 민생사법경찰은 민생침해 사범 기획수사를 벌여 무신고·무면허 두피탈모 관리업소 및 불법 반영구화장 시술 업소 9개소를 적발, 10명을 형사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가맹점 형태 두피탈모 전문 관리업소 49개소를 조사해 면허 없이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운영한 3개 가맹점...
서울시가 새마을금고 서울지역본부협의회,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 24일(금) 오전 10시 서울시청에서 기부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윤영석회장, 새마을금고 서울지역본부협의회 김인 회장, 새마을금고중앙회 김지윤 서울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새마을금고는 2018년 10월 27일 서울시와의 협약식을 통해 매년 2억 원씩 5년 간 총 10억 원을 기부하기로 약속하였으며, 2018년부터 매년 2억 원씩 총 6억 원을 기부하였고 이번 전달식에서도 2억 원을 기부했다. ...
서울시가 학습자원에 접근이 어려운 저소득층 초‧중‧고교생, 학교 밖 청소년, 다문화가정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7일 운영을 시작한 온라인 학습사이트 ‘서울런’이 만 4개월을 맞았다. ‘서울런’은 무너진 교육사다리를 복원해 계층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오세훈 시장의 핵심공약 사업 중 하나다. ‘서울런’에 회원가입만 하면 아이스크림 홈런, 엘리하이, 수박씨, 엠베스트, 메가스터디, 대성마이맥, 이투스, 에듀윌 등 8개 학습 사이트의 강의를 무료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서울런’의 현재(12.24.기준) 가...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식을 현장 행사 없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서울시 유튜브·페이스북을 통해 31일(금) 23시 30분에 공개하며 tbs교통방송, 지상파·케이블 방송사를 통해서도 송출된다. 올해 ‘제야의 종’ 타종식에는 양궁 국가대표 안산, 배우 오영수, 래퍼 이영지 등 ‘21년 한해를 빛낸 시민대표 10명과 오세훈 서울시장,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최관호 서울경찰청장 등 총 14명이 참여한다. 보신각 종을 33번 울린다. ...
▲서울 동대문경찰서 전경 외국인 여성을 협박, 성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20일 오후 8시20분쯤 동대문구 이문1동 한 건물에서 외국인 여성을 강간한 혐의로 A씨(27세)를 검거, 입건했다고 밝혔다. 동대문서에 따르면 A씨는 수개월 전부터 알고 지내던 B씨에게 '너의 동영상을 갖고 있다'고 협박, 성관계를 요구하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B씨의 신고를 받은 동대문서는 가장 높은 ...
▲서울시 민생사법경찰에 적발돼 압수된 골프 의류 (사진=서울시) 인터넷 오픈마켓 및 서울지역 대형 상가에서 위조제품 판매 행위가 끊이지 않아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실제로 서울시 민생사법경찰은 상표권 침해 근절을 위한 수사를 벌여 인터넷 오픈마켓과 동·남대문 일대 상가에서 상표권 침해 위조 제품을 판매한 혐의로 업자 91명을 적발,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민사경에 따르면 이들은 유명 브랜드의 로고를 위조한 골프 의류, 벨트, 모자 등 총 8,749점의 ...
18일(토) 낮부터 19일(일) 새벽 수도권에 3~8cm의 눈이 예보됨에 따라 서울시는 18일 09시부터 제설 2단계를 발령하여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단계 발령으로 9,000여명의 인력과 1,000여대의 제설차량‧장비가 제설작업에 투입된다. 우선 기습강설 및 폭설에 대비한 총력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모든 제설장비를 총 동원하여 취약지역 등에 제설제 사전살포를 실시하고 서울지역에 눈이 내리는 즉시 제설작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장비로 제설하기 곤란한 좁은 길, 내...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조성일, www.sisul.or.kr)은 강남, 터미널, 동대문, 잠실 등 6개 지하도상가에서 인기리에 팔리고 있는 상품을 온라인으로 옮긴 ‘지:하몰’(www.ghamall.co.kr)이 문을 연 지 100일 만에 매출 1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하몰’은 지하도상가 상인들의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개설된 온라인쇼핑몰이다. 12월 8일에 1억원의 매출을 돌파한 후 16일 현재 3,630개 상품을 판매하고 금액은 1억 21백만원을 기록했다. 일평균 매출액은 약 116만원이며, 가장 높은 하루 ...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는 1,081명의 시민위원과 약 7개월 동안 논의한 숙의 공론 과정을 마무리하는 ‘2021 서울시민회의 하반기 시민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민총회는 12월 11일(토) 13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2021 서울시민회의」는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담아 정책의 공감대와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 공론장이다. 서울시는 지난 5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성별, 연령, 거주 지역 등을 고려하여 1,081명의 시민 위원을 위촉하였다. 서울시민회의는 지난 5월 25일 위촉식과 사전 모임(오리엔테이션)을 시작...
▲민간제안 조감도 서울시는 12월 10일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이하 ‘잠실 민자사업’이라고 함)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우선협상대상자로 (가칭)서울 스마트 마이스 파크(주간사 한화건설)를 지정한다고 밝혔다. 잠실 민자사업은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약 35만㎡의 부지에 전시·컨벤션 및 야구장 등 스포츠‧문화시설과 이를 지원하는 업무·숙박·상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복합시설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투자사업이다. 지난 ’16년 4월 서울시는 국제업무 및 MICE 등 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