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준(9번)이 프랑스전 후반에 추가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남자 U-20 대표팀이 우승 후보로 꼽히는 프랑스를 첫 경기에서 잡아내며 최고의 출발을 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23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멘도사의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이승원(강원FC)의 선제골과 이영준(김천상무)의 결승골에 힘입어 프랑스를 2-1로 이겼다. 한국은 오는 26일 온두라스와 2차전을 치른다. U-20 월드컵은 총 24...
다국적 선수로 구성된 ‘골때녀’ FC월드클라쓰가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을 찾는다. 인천 구단은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20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광주FC와의 ‘하나원큐 K리그 1 2023’ 14라운드 홈경기에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월드클라쓰 팀이 방문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FC월드클라쓰 팀은 에바(영국), 사오리(일본), 엘로디(프랑스), 나티(멕시코), 라라(스페인), 케시(콜롬비아) 등 여러 국적의 선수들로 구성돼있는 축구팀으로, ...
서울 LG트윈스는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아동권리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5월 16일(화)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T wiz와의 홈경기에 앞서 체결되었으며,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 후원 협력, ▲LG트윈스 플랫폼 활용 아동권리 공동 캠페인 추진, ▲선수 참여 자원봉사 프로그램 기획 협력 등 아동권리 실현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양 기관의 협약을 기념하며 5월 16일(화)부터 18일(목)까지 잠실야구장에서 ‘세이브더칠드런 브랜드 데이’를 개최한다. L...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17일(수)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 경기에 시구, 시타자로 걸그룹 ‘케플러’ 멤버 샤오팅과 서영은을 선정했다. ‘케플러’는 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로 구성된 9인조 걸그룹이다.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LOVESTRUCK!'을 발매하고 다양한 곳에서 팬들을 만나고 있다. 5월과 6월에는 데뷔 이후 첫 일본 아레나 투어 ‘Kep1er JAPAN CONCERT TOUR 2023 FLY-BY’를 개최한다. ...
인천유나이티드 사무국 임직원과 선수단이 인천지역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합동 팔순 잔치에 함께했다. ▲사진설명: 지난 11일 부평역 북광장에서 열린 ‘제8회 홀몸 어르신 합동 팔순 잔치’에서 인천유나이티드 전달수 대표이사가 기부금을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측에 전달하고 있다. 인천 구단은 인천 부평역 북광장에서 사무국 임직원과 선수단이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제8회 홀몸 어르신 합동 팔순 잔치’에 1천만 원을 기부하고 행사 자원봉사자로도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인천 구단은 지난 2019년부터 5년째 지역밀착 ...
골프 퍼팅 트레이닝 머신 ‘퍼신’이 KLPGA 골프 선수 박현경(23, 한국토지신탁)과 팀글로리어스 수원CC 점에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후원 계약으로 박현경은 1년간 우측 하의에 ‘퍼신’ 로고가 부착된 의류를 입고 KLPGA 대회에 참가하고, 골프 퍼팅 트레이닝 머신 ‘퍼신’의 골프 선수 홍보대사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게 된다. 박현경은 2021 시즌 KLPGA 평균 퍼팅 1위, 2022 시즌 평균 퍼팅 2위로 KLPGA의 퍼팅 퀸이다. 퍼신 관계자는 "타이거 우즈의 퍼팅 드릴에 착안하여 ...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을 준비하는 남자 24세 이하 대표팀(U-24)이 사흘간 소집 훈련을 갖는다. 대한축구협회는 8일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4 대표팀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파주NFC에서 소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히고, 소집 명단도 함께 발표했다. 이번에 소집되는 선수 24명은 모두 K리그 선수들이다. 엄원상(울산현대), 양현준(강원FC), 고영준(포항스틸러스), 조영욱(김천상무), 고재현(대구FC) 등 현재 소속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는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선수단 대부분은 지난 3월 U-24, U-22...
인천유나이티드가 5일 어린이날 수원삼성과의 홈경기에 개장 이래 최다 사전 예매율을 기록 중이다. 인천 구단은 어린이날인 5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삼성과의 ‘하나원큐 K리그 1 2023’ 11라운드 홈경기에 ‘역대급’ 예매율을 기록 중이라고 3일 밝혔다. 5월 5일 어린이날 열리는 인천유나이티드의 홈경기 사전 예매자는 5월 3일 기준 8천 명에 달한다. 경기 2일 전 기준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개장 이래 역대 최대 예매율이다. 최근 가장 높은 예매율을 보였던 2023시즌 홈 개막전(대전전)은 ...
KIA는 개막부터 부상선수들이 속출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4월을 선방했다. 한때 4승 10패를 당하며 꼴찌까지 내려앉았으나 이후 9경기에서 8승 1패로 오뚜기처럼 벌떡 일어났다. 5위까지 치고 올라가며 5월 장세에 희망을 안겼다. 일단 선발과 불펜이 안정되면서 지키는 야구가 가능했다. 실책도 9경기에서 3개에 불과했다. 공격에서도 효율이 높았다. KIA는 9경기에서 타율 2할5푼5리에 그쳤다.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장타가 많았다. 홈런 7개와 2루타 13개를 쳤다. 홈런은 SSG, 두산과 나란히 했다. 2루타는 SSG와...
지난 2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KIA 선발투수 루키 윤영철이 위기에 몰렸다. 2회까지는 퍼펙트. 3회 위기도 상대 주자의 본헤드 플레이로 넘겼다. 그러나 4회 1사 1루에서 평범한 3루 땅볼을 유도했는데 3루수 변우혁의 악송구가 나왔다. 다음타자 김주원을 볼넷으로 내보내 만루 위기에 몰렸다. 윤영철은 침착하게 오영수를 중견수 뜬공으로 유도하고 만루 위기를 벗어났다. 신인투수답지 않는 담대함을 보였다. 이닝을 마치는 순간 실책한 변우혁은 글러브로 얼굴을 가리며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더그아웃에서 윤영철을 끌어...
서울 LG트윈스는 4월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진행되는 KIA타이거즈와의 주말 홈 경기 3연전을 맞아 승리 기원 시구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8일(금)에는 배우 김시아가 2019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시구에 나선다. 2018년 "미쓰백”으로 데뷔한 김시아는 최근 큰 인기를 얻은 "길복순"에서 주인공 전도연(길복순 역)의 딸 길재영 역을 맡으면서 좋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김시아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LG트윈스에서 다시 시구를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지난 시구 때도 승리했는데,...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26일(수)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위즈와 경기 시구, 시타자로 걸그룹 ‘시그니처’ 멤버 지원과 벨을 선정했다. ‘시그니처’는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키움히어로즈의 승리를 응원하는 공연도 펼친다. ‘시그니처’는 채솔, 지원, 셀린, 벨, 세미, 도희, 클로이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이다. 최근 세 번째 EP 앨범 ‘My Little Aurora(마이 리틀 오로라)’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오로라(AURORA)’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앨범은 전작인 두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