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28 충북에서 개최 앞서 선수단 500여명 결단식 열려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4.25~28, 충청북도 일원)에 참가하는 인천선수단이 지난 19일 도원체육관에서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이번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생명중심 충북에서 하나되는 화합축제”라는 구호아래 44개 종목 6만여명의 동호인들이 일전을 펼친다. 인천선수단은 검도를 비롯한 30개 종목에 1,288명의 동호인이 참가한다.인천선수단에는 다양한 이색 출전자들이 함께한다. 합기도에는 이관원(44)·이예린(16) 부녀가 함께 출전하여 인천 합기도의 활...
법적문제 적극 대처 위해…▲사진설명: 인천시체육회에서 고문변호사 위촉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9일(화) 인천시체육회는 체육회 관련 법적문제 발생 시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위한 고문변호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그 동안 인천시체육회는 각종 소송관련 법적분쟁과 업무관련 법령·규정 등에 관한 문제가 해마다 여러 건 발생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따라서 고문변호사 제도를 운영하여 추후 발생될 법률관련 문제에 신속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인천시체육회 고문변호사로 임명된 명단은 아래와 같다. ▲김기원(법무법인 서창) ▲서은미(법무법인 서창)...
인천유나이티드 홍보 및 홈경기 관중 증대를 위해 적극 협조인천유나이티드와 인천맘 소중한인연이 공동 발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4월 3일(수) 오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진행된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인천 구단 윤종민 사무국장과 인천맘 소중한인연 황경희 매니저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 구단은 인천맘 소중한인연 회원을 대상으로 ‘인천맘 서포터즈’(가칭)을 운영하여 K리그 1 홈경기 관전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인천맘 소중한인연의 오프라인 이벤트 개최 시 구단 홈경기...
체육단체장의 지자체장 및 의원겸직 금지법 논의▲사진설명: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이 인천시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이 지난 18일(월) 인천을 방문해 인천시체육회 곽희상 사무처장, 10개 군ㆍ구체육회 사무국장 등 40여명과 현안에 대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이번 간담회는 「체육단체장의 지자체장 및 의원겸직 금지법」(2020.1.16.부터) 시행에 따른 대응계획(회장선거, 법인화, 예산확보 방안 등)을 논의하고 상호 간의 의견을 나누었다.이 자리에서 인천시체육회 곽희상 사무처장은 “...
2012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개장 이래 최다 관중…“인천축구시대 개막 선포”2019시즌 인천유나이티드 홈 개막전에 무려 18,541명의 유료 관중이 운집해 ‘인천축구시대’의 개막을 선포했다.안데르센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3월 2일 토요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 1 2019’ 1라운드 홈경기에서 제주유나이티드와 맞붙어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획득했다.이날 경기가 열린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은 그야말로 인산인해 그 자체였다. 경기 당일 매표소 오픈에 앞서 E석 1층, W석 1층이 모두 매진된 가...
북한 대표 축구팀과 친선경기 개최 인천유나이티드FC 욘 안데르센((Jorn Andersen) 감독은 박남춘 구단주와 지난 26일 간담회에서 최근 북미정상회담 등 국제평화 분위기가 조성되는 만큼 그동안 북한 대표팀 감독 경험과 개인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조속한 시일 내에 북한 대표 축구팀과 인천유나이티드 FC간의 정기적인 친선경기 개최를 위한 가교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남북축구교류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는 욘 안데르센 감독은 북한 대표팀 감독 당시 모국 노르웨이에서 개최하는 국제축구 토너먼트에 북한대표팀이 초청되어 지금까지 정기...
(금1개, 은3개, 동2개/ 휠체어컬링 7위)제16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지도자 상(변창호/인천)수상 제16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15일 폐막한 가운데 대회에 참가한 인천선수단은 금 1개, 은 3개, 동 2개등 총6,871.00점을 획득하며 종합 5위의 목표를 달성하였다.스노보드부문 조진용(청각장애/뱅크르슬라롬)은 38.44초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고, 알파인스키부문 권보운(지적장애/회전,대회전)은 은메달 2개를, 최영우(지적장애/대회전)와 안병수(지체장애/회전)도 각각 동메달을 추가했다.인천은 우수선수의 타시도 이적으로 인...
노예림(LPGA), 허윤경(KLPGA) 영입 등 총 7명의 선수단으로 새 시즌 맞아‘KPGA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과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가칭)’을 통해 아시아 골프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LPGA 노예림, KLPGA 허윤경, KPGA 박상현을 새롭게 영입함으로써 이민지(LPGA), 앨리슨 리(LPGA), 박현경(KLPGA), 이승민(KPGA) 등 기존 후원 선수와 함께 총 7명으로 그룹 골프 선수단의 구성을 완료하고 2019년 새 시즌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노예림은 지난해 미국 AJGA...
전체적으로 큰 변화 없는 가운데 새로운 외인 하마드가 10번 차지 프로축구 K리그 1 인천유나이티드가 2019시즌 프로 선수단의 등번호를 최종 확정해 11일 공식 발표했다.새 시즌 등번호에 큰 변화는 없다. 정산(1번), 남준재(7번), 이정빈(8번), 김진야(13번), 김보섭(29번), 정동윤(32번), 임은수(39번), 김정호(44번), 김동민(47번) 등 대부분의 선수들이 작년과 같은 등번호를 달게 됐다.또한 인천의 특급 골잡이로 불리는 ‘파검의 피니셔’ 무고사도 지난해에 이어 9번을 달게 되었으며 짠물 수비의 중심에 나설 ‘...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인천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FW 김덕중을 FA로 영입했다.포철공고-아주대 출신의 FW 김덕중은 지난해 인천유나이티드에서 신인으로 데뷔한 루키다. 2014년 포철공고의 3관왕을 이끈 후 아주대에 합류해 2017년 추계대학연맹전에서 도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김덕중은 빠른 스피드와 현란한 드리블 능력이 장점으로 꼽히는 측면 공격수다. 왕성한 체력을 바탕으로 한 넓은 활동량, 세밀한 공격 전개 능력도 갖췄기 때문에 FC안양의 공격력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FC안양의 보랏빛 유니폼을 입게 된...
프로 선수단, 사무국 임직원, 팬 등 180명이 모여 이웃사랑 몸소 실천▲사진설명: 1월 9일. 인천유나이티드가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하기에 앞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인천유나이티드가 1월 9일 시무식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2019시즌 출발을 알렸다.인천 구단은 9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일대에서 ‘2019년 인천유나이티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연탄 배달에 앞서 인천 구단 프로 선수단과 사무국 임직원 등은 시무식을 진행하기도 했다.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유스 시스템이 빚어낸 걸작…잠재력 및 성장 가능성 인정받아 프로행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에서 활약한 김채운, 이준석, 황정욱(이상 18)이 나란히 프로 유니폼을 입게 됐다.인천 구단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천 U-18 대건고에서 활약한 김채운, 이준석, 황정욱이 프로팀에 입단한다. 이들 모두 높은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안데르센 감독의 부름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이들은 고교 졸업 후 대학이 아닌 프로로 직행해 자신이 지닌 가능성과 잠재력을 뽐낼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손에 쥐게 되었다. 인천에서 대건고를 졸업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