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새로운 밀리터리 유니폼을 선보인다. 삼성 라이온즈는 순국선열 및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매년 6월 홈경기에서 밀리터리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 이번 밀리터리 유니폼은 전국 최대규모의 공군기지가 있는 연고지역의 특성과 6.25 전쟁 영웅인 故 딘 헤스 美 공군 대령의 전투기를 모티브로 제작하였다. 당시 딘 헤스 대령은 전투기에 그의 신념인 ‘By Faith, I Fly’를 한글로 번역한 ‘신념의 조인’이란 글귀를 새겼으며, 이후 F-51 전투기의 애칭이자 공군 ...
KIA 타이거즈가 2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홈경기에서 보컬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영준을 초청,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 KIA 타이거즈 열성팬인 영준은 이날 SSG랜더스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KIA의 승리를 기원한다. 영준의 아들 은우 군이 시타자로 나선다. 앞서 영준은 이날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한편 2003년 ‘브라운아이드소울’로 데뷔한 영준은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와 가창력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2021 히트상품 KIA 타이거즈 윤중현(27)이 역전을 부르는 복덩이 투수가 되고 있다. 마운드에 올라 승리의 발판을 놓고 있는 것이다. 지난 24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가 그랬다. 선발 한승혁이 5이닝동안 9안타를 맞고 3실점했다. 5회 무사 만루 대량실점 위기를 모면하고 등판을 마쳤다. 6회초 타선이 두 점을 뽑아 2-3 한 점차로 따라붙었다. 윤중현이 6회부터 등판해 헛스윙 삼진 1개를 포함해 1⅔이닝을 출루없이 완벽하게 삭제했다. 타선은 8회초 두 점을 얻어 역전에 성공했다. KIA는 전상현과 정해영(14세이브)...
KIA타이거즈 외국인 선수 소크라테스 브리토(30)가 딸을 얻었다. 소크라테스의 부인 로사이다 펠리즈씨는 지난 22일 도미니카공화국 아수아(Azua)주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소크라테스 부부는 아이의 이름을 로스 아이노아(Rose Ainhoa)로 지었다. 소크라테스는 "멀리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도 건강하게 아이를 낳은 아내가 정말 고맙다”면서 "아빠가 되는 날을 상상하고 기대했는데, 이렇게 아빠가 되니 매우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qu...
2022 KFA 골든에이지 여자 U-13 KFA센터 훈련이 파주NFC에서 진행됐다. 16일부터 20일까지 파주NFC에서 진행되는 여자 U-13 KFA센터 훈련에는 총 30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골키퍼 4명과 필드 플레이어 26명이다. 지난 3월 여자 U-13 등록 선수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던 훈련을 바탕으로 선발된 인원이다. ▲인천가정여중 김민서, 인천가정여중 김건, 인천가정여중 장예진, 경남진주여중 남정화 ▲인천가정여중 장예진과 김민서 KFA가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골든에이지 프로그램은 전국 각 지역의...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22일(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와 경기에 보이그룹 ‘나인아이(NINE.i)’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나인아이’는 제원, 이든, 위니, 민준, 반, 베리, 서원, 태훈, 주형, 지호로 구성된 10인조 보이그룹이다. 지난 2022년 3월 첫 번째 미니앨범 ‘NEW WORLD’로 데뷔했다. 앨범의 작사, 작곡, 편곡에 그룹 멤버들이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10명의 멤버 전원이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한다. 또 경기 전 멤버 전원이 그라운드에서 공연을 펼친다....
KIA 타이거즈 특급루키 김도영(18)이 맹타를 휘두르며 반등의 조짐을 보였다. 지난 18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사직경기에 도중에 출전해 맹타를 4타수 3안타 2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주루도중 발꿈치 통증을 일으켜 빠진 황대인 대신 4번타자로 나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4-5로 뒤진 5회 선두타자로 나서 중견수 키를 넘기는 3루타를 작렬했다. 그것도 롯데 에이스 찰리 반즈를 상대로 터트린 첫 3루타였고 동점득점에 성공했다. 3득점의 발판이었다. 6회는 1사1루에서 3유간을 빠지는 깨끗한 안타도 날렸다. 9회에는 1타점 좌...
KIA 타이거즈가 수도권 경기에 이어 모든 원정경기에 응원단을 파견한다. KIA는 오는 17~19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3연전에 응원단을 파견한다. 이어 올 시즌 남은 모든 원정경기에 응원단을 파견해 관중과 함께 힘찬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 서한국 응원단장과 치어리더 4명으로 구성된 ‘블랙 타이거즈 응원단’은 신나는 안무와 율동으로 팬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KIA 타이거즈 서한국 응원단장은 "수도권에 이어 전국 모든 경기장에서 팬 여러분과 함께 응원할 수 있게 돼 매우 기대된다”면서 ...
서울 LG트윈스는 오는 14일(토), 15일(일) KIA 타이거즈와의 주말 홈경기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14일(토)에는 ‘잔망루피를 잔류시켜라’ 이벤트의 1등 수상자인 이재원씨가 시구자로 나선다. ‘잔망루피를 잔류시켜라‘ 이벤트는 2022시즌을 앞두고 FA가 된 마스코트 잔망루피의 잔류를 위해 지난 2월 진행된 이벤트로 잔망루피와의 추억이 서려 있는 팬들의 사연과 사진을 받았다. 1등으로 선정된 이재원씨에게는 시구 기회를 포함하여 선수 친필 사인볼과 상장이 주어진다. 15일(일)에는 스승의 날을 맞아 홍...
KIA 타이거즈 외야수 나성범이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4월 MVP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11일 광주 KT전에 앞서 진행됐다. 나성범은 지난 4월 한 달 간 24경기에 출전해 91타수 30안타(2홈런) 11타점 11득점을 기록하며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 날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 김덕배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나성범은 시상금 중 50만원을 어려운 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기부했다.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6일(금)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 경기에 가수 유주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2015년 걸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한 유주는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보컬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1월 미니 앨범 'REC'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도약하며 화제가 됐다. 이 날 시구를 하는 유주는 "초청해주신 키움히어로즈에 감사드린다. 오랜만에 준비하는 시구라 무척 떨리며 설렌다. 좋은 에너지를 전해드리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던지겠다. 야구장에서 멋...
인천유나이티드가 전북전 홈경기에 제주 항공권과 한국GM 쉐보레 스파크 경품을 준비한다. 인천 구단은 오는 5월 8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현대와의 ‘하나원큐 K리그 1 2022’ 11라운드 홈경기에서 1만 명 이상 관중석 입장 시 조성환 감독과 이명주·김광석 선수, 그리고 나머지 선수단이 지원하는 제주 원정 왕복 항공권을 제공하며, 한국GM의 쉐보레 스파크 경품추첨도 준비돼 있다고 3일 밝혔다. 개막 후 9경기서 5승 3무 1패로 K리그 1 2위를 기록 중인 인천(승점 18점)은 4위 전북...